첫댓글 갠적으로 광해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아무정보도 없이 가서 광해를 보는데 어릴적 봤던 데이브가 바로 생각나더군요. 이야기 흐름을 그대로 가져다가 썼죠. 최근 표절의심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는 건 굉장히 씁슬합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34Xk/215140
감사합니다
활, 광해는 표절이라 칭해도 할 말 없는 작품입니다.
신세계는 그다지 표절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얘기가 무간도가 처음인 것도 아니고, 무간도만의 독창성이라고 얘기하기도 그렇죠.
저도 어제 봤는데, 무간도 표절이라고 하기에는..내용이..좀 다릅니다. 전..무간도와 대부를 적절하게 섞은 것이 아닌가..싶네요..이게 스포는 아니겠지요...^^;;;
광해는 데이브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두영화 모두 왕자와 거지에거 모티브를 따온 영화라 그럴수밖에 없지않나생각합니다..후발주자인 광해가 데이브를 참고했을 가능성은 크지만요
그럼 만약에 제가 광해와 비슷한 영화를 만들어도 앞의 두영화도 다 왕자와 거지 모티브였고 나도 왕자와 거지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한다면 문제가 없을까요?
표절은 법정에서 정해주는거로 알고있습니다판결나기전엔 표절의혹만 있는걸로.....저도 무간도 광팬이지만 신세계는 결론빼고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만 결론이 달리서..;;;
왕자와 거지를 모티브로 한 영화는 많지만 이야기 전개가 이정도로 비슷한건 데이브와 광해 뿐일겁니다. 데이브는 왕자와 거지의 바뀐다는 것을 따온거고...광해는 데이브를 한국식으로 표절한거죠. 활과 아포칼립토도 마찬가지...
지적재산권이라는게 이래서힘든것같아요 어디까지가표절이고 표절이아닌가? 어디까지가모티브고 영감을받은것이고 어디부터 베꼈다고할수있을까? 지적재산권수업들으면서도교수님이 그기준은항상변해갈것이다라고한게기억나네요
만약 이런걸 묵인하기 시작한다면 언젠가 영화는 예술군이 아니라 그냥 비지니스군으로 옮겨야 할것 같네요. 예술의 위대함중의 하나가 창작이라고 생각하는데..아니면 이런 쟝르를 하나 아예 따로 만들던지요..
신세계보다는 아포칼립토 한국판이었던 활이 훨씬 더 심각하지 않았나요?? 이건 뭐 완전 복사판 수준이던데...
22222222222 너무 심하게 똑같더군요..
활에서 은근슬쩍ㅁ넘어가니까 더자주나오더군요이러면중국이나홍콩영화 욕못하죠베를린도 차일드44소설과 표절논란잇습니다류승완이 인터뷰에서는 아니라는식으로 넘어갓지만
데이브를 먼저보고 광해를 봤는데...보지않아도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수밖에없었다는....분명히 데이브를 본 관객들은 광해를 보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을텐데..관련기사도 없고...'데이브'란 영화가 너무 오래된 영화라 그런가..
신세계는 표절이 절대 아닙니다. 대체 어디가 무간도 표절이라는건지... 표절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뭔가 비슷한게 있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뿐이에요.
신세계와는 달리 광해는 데이브를 거의 베낀 수준입니다.
용호풍운, 도니 브래스코 같은 작품들도 보시고 판단하셔도 될듯 합니다. 무간도는 어찌보면 용호풍운 확장판이고 이런 언더커버캅 소재는 꽤 많죠. 무간도가 세긴 셌나봅니다. 신세계는 무간도에서 유덕화가 한일을 조폭 조직에서 그대로 재현한 셈이긴 합니다.
신세계는 무간도 표절이라고 할순 없죠.
3부작이라는 걸 알고 보면서 이거 무간도네 라는 느낌을 같이 보는 이들이 다 받았지만 조금은 다른 전개여서 표절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은요. 그런데 끝에 과거 장면이 나오면서 2편이 과거라면 모든 관객이 2편에 대해 예상이 가능하면 이건 표절이라고 봅니다. 경찰에 잠입하는 내용이야 흔하다지만 그 내용에 과거신의 2편이 나온다면 저는 표절이 아닐까 싶네요.
첫댓글 갠적으로 광해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아무정보도 없이 가서 광해를 보는데 어릴적 봤던 데이브가 바로 생각나더군요. 이야기 흐름을 그대로 가져다가 썼죠. 최근 표절의심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는 건 굉장히 씁슬합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34Xk/215140
감사합니다
활, 광해는 표절이라 칭해도 할 말 없는 작품입니다.
신세계는 그다지 표절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얘기가 무간도가 처음인 것도 아니고, 무간도만의 독창성이라고 얘기하기도 그렇죠.
저도 어제 봤는데, 무간도 표절이라고 하기에는..내용이..좀 다릅니다. 전..무간도와 대부를 적절하게 섞은 것이 아닌가..싶네요..이게 스포는 아니겠지요...^^;;;
광해는 데이브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두영화 모두 왕자와 거지에거 모티브를 따온 영화라 그럴수밖에 없지않나생각합니다..후발주자인 광해가 데이브를 참고했을 가능성은 크지만요
그럼 만약에 제가 광해와 비슷한 영화를 만들어도 앞의 두영화도 다 왕자와 거지 모티브였고 나도 왕자와 거지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한다면 문제가 없을까요?
표절은 법정에서 정해주는거로 알고있습니다
판결나기전엔 표절의혹만 있는걸로.....
저도 무간도 광팬이지만 신세계는 결론빼고 거의 똑같다고 봅니다만 결론이 달리서..;;;
왕자와 거지를 모티브로 한 영화는 많지만 이야기 전개가 이정도로 비슷한건 데이브와 광해 뿐일겁니다. 데이브는 왕자와 거지의 바뀐다는 것을 따온거고...광해는 데이브를 한국식으로 표절한거죠. 활과 아포칼립토도 마찬가지...
지적재산권이라는게 이래서힘든것같아요 어디까지가표절이고 표절이아닌가? 어디까지가모티브고 영감을받은것이고 어디부터 베꼈다고할수있을까? 지적재산권수업들으면서도교수님이 그기준은항상변해갈것이다라고한게기억나네요
만약 이런걸 묵인하기 시작한다면 언젠가 영화는 예술군이 아니라 그냥 비지니스군으로 옮겨야 할것 같네요. 예술의 위대함중의 하나가 창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면 이런 쟝르를 하나 아예 따로 만들던지요..
신세계보다는 아포칼립토 한국판이었던 활이 훨씬 더 심각하지 않았나요?? 이건 뭐 완전 복사판 수준이던데...
22222222222 너무 심하게 똑같더군요..
활에서 은근슬쩍ㅁ넘어가니까 더자주나오더군요
이러면중국이나홍콩영화 욕못하죠
베를린도 차일드44소설과 표절논란잇습니다
류승완이 인터뷰에서는 아니라는식으로 넘어갓지만
데이브를 먼저보고 광해를 봤는데...보지않아도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수밖에없었다는....
분명히 데이브를 본 관객들은 광해를 보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을텐데..
관련기사도 없고...
'데이브'란 영화가 너무 오래된 영화라 그런가..
신세계는 표절이 절대 아닙니다. 대체 어디가 무간도 표절이라는건지... 표절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뭔가 비슷한게 있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뿐이에요.
신세계와는 달리 광해는 데이브를 거의 베낀 수준입니다.
용호풍운, 도니 브래스코 같은 작품들도 보시고 판단하셔도 될듯 합니다. 무간도는 어찌보면 용호풍운 확장판이고 이런 언더커버캅 소재는 꽤 많죠. 무간도가 세긴 셌나봅니다. 신세계는 무간도에서 유덕화가 한일을 조폭 조직에서 그대로 재현한 셈이긴 합니다.
신세계는 무간도 표절이라고 할순 없죠.
3부작이라는 걸 알고 보면서 이거 무간도네 라는 느낌을 같이 보는 이들이 다 받았지만 조금은 다른 전개여서 표절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은요. 그런데 끝에 과거 장면이 나오면서 2편이 과거라면 모든 관객이 2편에 대해 예상이 가능하면 이건 표절이라고 봅니다. 경찰에 잠입하는 내용이야 흔하다지만 그 내용에 과거신의 2편이 나온다면 저는 표절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