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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병원에서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G.D. 추천 0 조회 844 13.04.06 13: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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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6 13:11

    첫댓글 진심어린 사과는 못할 망정 환불해주면 다라는건지...정말 어이가 없네요.

  • 13.04.06 13:33

    아놔 진짜 짜증나시겠네요. ㅜㅜ

  • 13.04.06 13:43

    엄청 급한 일이 생겼던 걸수도 있죠...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개인 병원 평판 떨어지면 안 좋은 거 알고 있을텐데 그랬다는 건 정말 피치못 할 사정이 생겼을 수도;

  • 13.04.06 13:45

    엄청 급한 일인지 아닌지는 별로 안중요하죠. 미리 연락을 해줬어야죠.

  • 13.04.06 13:47

    저는 이해를 하려는 성격이라 저한테 비슷한 일이 생기면 개인적인, 아주 급한 용무가 있나보다... 하는 편인데, 주로 가족관련 일이 아닐까 하고 혼자 추측하는 편이라..ㅎㅎ

  • 작성자 13.04.06 13:52

    저도 화가나는 부분이 그겁니다. 이해하려고 해도. 바로 전날 혹은 당일 아침에 전화나 문자 한통 이라도 넣어줬으면 제가 스케쥴을 조정했거나 했을텐데 말이죠.
    또한 의사와 통화할때도 전혀 미안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고 사과한마디 없었다는게 분하네요..

  • 13.04.06 13:53

    진짜 급한 일이 생겼을 수 도 있지만 이거는 순서가 안맞죠. 간호사가 먼저 병원에 방문 했을때 미리 양해를 구해야 했으며, 의사도 환불이 아니라 사과부터가 나왔어야죠. 저도 어지간하면 다 이해하고 넘기는 편이지만 이런일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04.06 13:58

    혹시 제가 겪은 일을 블로그에 병원 실명이랑 같이 올린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런지요..?

  • 13.04.06 14:0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2/2012121200098.html
    이거와 비슷할거예요 산후조리원이였는데 소비자가 불만을 카페에 올렸는데 그 산후조리원이 고소를 했지만 법원은 다수에게 공익의 목적으로 사실에 부합하였기 때문에 무죄.....문제 없을 듯 합니다

  • 13.04.06 13:58

    참 어이없는 경우네요 그런병원갈까봐 무섭습니다.

  • 13.04.06 14:03

    양아치네요.

  • 13.04.06 14:26

    재수없지만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는 사항이죠....주변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그 병원 비난하고 다니시는거 뿐.

    비슷하게 충정로쪽에 자기 맘대로 장사하는 해물탕 집 있는데, 예약은 다 받아놓고 정작 가 보면 음식 없으니 다음에 오라고 ㅎㅎ 저도 부지런히 욕하고 다닙니다.

  • 13.04.10 02:27

    같은 직종에 있지만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최소한 미리 얘기를 해주었어야 하는데...그렇다고 전체를 너무 싸잡지는 마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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