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쯤 부터 완전히 무너지는 분위기더니
오늘 뉴욕 경기 보니 가관이네요.
난데없이 공을 흘리고 엔드라인에서 5초룰에 걸리질 않나..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에 걸리질 않나..
루크 배빗이란 선수는 왜 내보내는지.. 공격한번 하는 걸 봐도 쟨 아직 리그 수준이 아니구나
라는 감이 오네요.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모티베이션이 없고 집중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결여되어있습니다.
목표의식을 상실한 것 같은데...
(특히, 제럴드 월러스)
맥밀란이 지도하는 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게 좀 의아하기도 하고.. 많이 안타깝네요.
뉴욕이 오늘 포틀을 보약삼아 원기회복하는 수준인데..
포틀도 알드리지를 중심으로 잘하던 시즌 초반으로 어서 돌아가길..
첫댓글 아... 심지어 로즈 가든의 포스도 이번 시즌에 제대로 줄어들었죠, 대놓고 홈콜이 있지 않은 이상...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리딩 가드의 능력치 부족인지... 펠튼ㅠ
이래서 자멸일 주면서까지 블선생을 데려올라 그러는가 보군요;
일단 펠튼 영입이 대삽질이었고 작년 미친듯이 들어가던 매튜스의 3점도 침묵..
여기에 왈라스는 멘붕 상황.. 알드리지 혼자 고군분투하는 상황이니 팀성적이 나올수가..
펠튼 영입은 결과적으론 삽질이긴 한데.. 지난 시즌 모습 보면 정말 기대되는 영입이긴 했습니다 ㅠㅠ
근데 자말 크로포드 부상인가요? 시합에 안나오던데..아니면 정말 트레이드 된건가요?
트레이드 되는거 같습니다
로이랑 오든..ㅠㅠ 근데 바툼은 요즘어때요?
포틀의 최근 몇경기를 지켜본 결과 제 눈에는 그래도 바툼때문에 이 정도다 싶더라구요. 늘 무난히 해주는 선수 이미지~
진짜 로이와 오든만 있었다면 지금쯤 오클과 선두다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호감이 가는 선수들은 왜 죄다 무릎이 아작나는지..ㅠㅠ
John Wall 09:41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무시당하는 건 님들이지 저는 아닐겁니다 ^^ ----- 댓글 함부로 달고 다니는 '그분' 이군요.
로이 없는게크죠...로이 보고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