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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둘다 이쁘네요
양배추 ㅋㅋㅋ
몇번 언급한적이 있던거 같은데 편의점 알바하다가 양배추씨가 와서 물건을 사간적이 있습니다 근데 지갑안에 돈이 엄청 많아서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5만원권은 없던 시절이었고 다수의 만원짜리에 더불어 수표도 적지않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갑안에 들어있는 돈의 액수로는 제가 살면서 본것중에 가장 많았었죠(그것도 압도적)
재래시장 가판대에서 산 옷같은 느낌...???? ㅋㅋ
근대, 제 취향상 저 빨간 니트는 그냥 입으라고 해도 안입을것 같은대 가격이 미쳤네요. -_-;;;;;;;;;;;;;;;;
후아......70만원대 니트에 천오백짜리 시계라......집이 정말 부자인가보네요,,
아버지가 한국IBM 사장이였을꺼에요
양배추네 집 부자인 건 유명하죠 ㅋㅋ 예전에 경제야 놀자에 나왔을 때 대깜놀했던 기억이..
저 옷은 무려 "중국산"이군요.
이제 브랜드 제품들의 원산지는 대부분 중국입니다.
중국산이라고 마냥 저질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지오다노 5만원 니트가 더 예쁜거 같아요 ㅎㅎ
시계 탐나네요. 가격과 상표를 떠나서 디자인 자체가 마음에 드네요. 근데 솔직히 옷은 별로에요.
청바지도 백만원짜리였던 것 같아요 발망
그런데 김구라는 항상 양배추 옷이나 시계보고서 상표 뭐냐고 진품이냐고 묻는게 ㅋㅋㅋㅋ
시계는 로렉스 섭마 청콤비죠 ~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쁩니다
대박
역시 옷이 비싸다고 다 이쁜건 아니네요ㅎㅎ
살일(수)은 없겠지만 옷 이쁘네요
이쁘긴 이쁘네요 옷 시계 내스타일
섭마 완전 이쁘네요..
헉 .....소리 나네요 진짜 ㄷㄷ 저렇게 비싸다니;;;
양배추 니트 보자마자 이쁘단 생각했었고... 원래 양배추 명품입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