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막판에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더군요. 특히 스위치되서 크리스 폴을 막을 때의 낮은 자세는 경이로울 정도였죠. (그 상황에서 막아볼테면 막아봐라식으로 3점을 꽂아넣은 cp3의 노머시...) 7푸터에 가까우면서도 이렇게 둔중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선수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노아 귀요미에요 ㅋㅋㅋ 어제 보여준 크로스오버 대박이었죠. 보통 불스 경기봐도 꽤나 자주 직접 드리블해서 넘어오고, 렉스루 자주 하는데 귀염 터집니다 ㅋㅋㅋㅋ 경기는 어떤 경기든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고, 공에 대한 집착에 있어서는 저도 로드맨이 생각 날 정도더군요 (로드맨 만큼의 리바 능력은 안되지만..). 노아의 매력을 더 보고 싶으시면, 이따금씩 불스 경기에서 노아가 탑에서 A패스 뿌리는 거나 스크린 걸어주고선 잽싸게 빠질 때의 그 멍 때리는 표정을 보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첫댓글 노아보면 패싱 플레이도 상당히 좋습니다.
로즈의 공백으로 탐 티보듀 감독의 위엄도 위엄이지만 저는 노아를 다시 봤습니다.
오늘 경기 막판에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더군요. 특히 스위치되서 크리스 폴을 막을 때의 낮은 자세는 경이로울 정도였죠. (그 상황에서 막아볼테면 막아봐라식으로 3점을 꽂아넣은 cp3의 노머시...) 7푸터에 가까우면서도 이렇게 둔중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선수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노아는 참 섹시하게 생겼죠~
아버지가 테니스선수이자 가수셨고 어머니가 미스 스웨던 출신이라죠. 범상치 않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건 확실해보입니다.
네 ㅋ 참 이쁘게 생긴거같아요
정말 치아만 아니면...
노아 드래프트 사진이 기억나네요..
저도 로드맨의 느낌을 받습니다.
보기보다 드리블도 좋습니다 물론 빅맨에 한해서지만.. 불스경기 좀 보면 종종 직접 드리블해서 하프코트 넘어오죠 ㅎ 귀요미노아.. 요즘 같은 센터기근에 노아라는 센터가 불스에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ㅎ
노아 귀요미에요 ㅋㅋㅋ 어제 보여준 크로스오버 대박이었죠. 보통 불스 경기봐도 꽤나 자주 직접 드리블해서 넘어오고, 렉스루 자주 하는데 귀염 터집니다 ㅋㅋㅋㅋ 경기는 어떤 경기든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고, 공에 대한 집착에 있어서는 저도 로드맨이 생각 날 정도더군요 (로드맨 만큼의 리바 능력은 안되지만..).
노아의 매력을 더 보고 싶으시면, 이따금씩 불스 경기에서 노아가 탑에서 A패스 뿌리는 거나 스크린 걸어주고선 잽싸게 빠질 때의 그 멍 때리는 표정을 보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그 슛폼에 미들도 일품이죠
밀러에게 배운 패싱능력
허술&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