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는 과한 것보다도 팀마다 기준이 다르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게 훨씬 더 큰 문제죠. 스탯 기록은 각 경기장(즉 구단)에서 고용한 직원들이 합니다. 득점 리바 같은 경우는 눈에 보이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별 문제 없는데, 블락과 특히 어시스트는 기준이 애매해서 스탯키퍼가 맘대로 어시스트로 기록하거나 안 할 재량이 생기는거죠. 딴 팀에 비해 유난히 어시스트가 많이 기록되는 경기장, 구단들이 생기는 거고, 이게 또 홈팀 어웨이팀에 따라 편파적으로 기록되기도 하니 더 문제죠. 본문의 저 장면도, 트리플 더블을 완성시켜주기 위해 스탯키퍼가 무리하게 어시스트로 기록해준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네요.
첫댓글 공받고 스텝이 떨어지지않았고 바로 원투 쳐서 넣은건데....연결동작으로 저걸 보긴 좀 애매하지않나요 헛헛헛,,
이게 어시스트에요?? 이런식이면 코비한테 공준 선수는 다 어시가 올라가겠는데..
피셔 어시왕 했을듯 ㅋㅋㅋㅋ
기록관이 궁예인가봐여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그렇네요 ㅋㅋ
이정도가 어시면 ㄷㄷ
이게 진짜 어시스트로 기록된게 맞나요? 아무리 nba가 어시스트에 관대하다곤 해도 이건 진따 아닌거 같은데.
일반적으로도 이정도면 어시스트 맞을겁니다. 저도 상당히 불만...
정말 스텝을 기준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공받고 2or3 스텝 내에 골 성공한 경우 인정...
이게 어시인가 나는 관대하다 모드인가
이건 너무 과하다 생각되네요
엄청관대하죠 더 신기한건 슛파울은 인정안해준다는거
슛팅파울은 자유투에 관해 인정하지 않나요?
@누군가 자유투는 kbl만 인정해주지않나요?nba는 인정안할거에요
@토비 맞습니다 이렇게 관대하면서 슛팅파울은 인정안해주는건 신기하더군요
엄청난 식도패스 넣어도
의도적 파울로 못넣으면 어시아니고ㅋ
음 표현이 재밌네요 저 고생ㅋㅋㅋ
암튼 어시 규정이 조금 후한듯하네요 거의 공받고 넣기까지 삼초가량 걸린듯한데
저도 트리플더블 달성된거 보고 많이 놀랐네요.
오픈이라면 인정하겠는데 저건 좀..ㅋㅋㅋ
어시스트는 과한 것보다도 팀마다 기준이 다르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게 훨씬 더 큰 문제죠. 스탯 기록은 각 경기장(즉 구단)에서 고용한 직원들이 합니다. 득점 리바 같은 경우는 눈에 보이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별 문제 없는데, 블락과 특히 어시스트는 기준이 애매해서 스탯키퍼가 맘대로 어시스트로 기록하거나 안 할 재량이 생기는거죠. 딴 팀에 비해 유난히 어시스트가 많이 기록되는 경기장, 구단들이 생기는 거고, 이게 또 홈팀 어웨이팀에 따라 편파적으로 기록되기도 하니 더 문제죠.
본문의 저 장면도, 트리플 더블을 완성시켜주기 위해 스탯키퍼가 무리하게 어시스트로 기록해준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네요.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전 기록볼 때 어시스트는 참고하지도 않습니다..특히 가드들이15초이상 공을 질질 끌다가 어정쩡하게 패스한것도 득점으로만 연결되면되니 참..
솔직히 올해 최고의 어시스트능력을 보여준 선수는 노아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 아닌가요. 어시 랭킹 수위권의 포가들은 뭐가 되나요. 노아의 패싱능력이야 대단하지만 포가들이 볼 독점하고 질질 끄는게 그렇게 통상적인 일도 아니고 그들의 볼 운반과 공격 작업 역할을 무시하는것 같네요.
가드가 15초 이상 공을 소유하고 있다면 적지 않은 경우는 오펜스를 세트하는 과정이기 때문일겁니다 가드들은 공의 운반과 키핑, 공격을 조립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단순히 많은 시간동안 공을 소유했다고 해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건 부당합니다
그래서 어이스트군요
패스받고 훼이크나 드리블없이 슛해서 성공해야 어시스트로 인정해야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러면 너무 빡빡 할까요..???
이거 어시 맞나요? 저는 아마추어에서는 드리블하는 순간 A는 사라지고, 프로에서는 원드리블 or 원페이크 후 투스텝까지만 인정되고
그 이후에 플레이가 되면 연속적 플레이가 아닌 다른 플레이를 하는 행위라 인정 안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