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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자전거 훔쳐간 도둑고딩 잡은 후기
[부정선거]청순가련 추천 0 조회 2,696 14.10.31 20:4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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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31 20:46

    첫댓글 그 학생이 분명 잘못한 것은 맞는데 할머니가 맘에 걸리네요... 그래도 죗값은 치뤄야죠 저라면 저혼자만 잃어버린거면 한 번 봐줄 수도 있겠는데... 봐주자고 하기엔 너무 상습적인 것 같네요 현명하게 처리하시겠죠

  • 작성자 14.11.01 13:38

    사진에 있는 자전거만 따져도 이미 오백이 넘어갑니다.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죠.

  • 14.11.01 14:00

    @[부정선거]청순가련 아 제가 자전거를 안타서;; 가격을 몰랐어요 오백이면 봐주긴 힘들죠.. 그 학생을 생각해서도 봐주기만 하는 게 능사는 아니구요

  • 작성자 14.11.01 14:14

    @[SAS] Tim Duncan 예 보니까 그 녀석 가격을 몰랐던것도 아니고 먼동네 돌아다니며 니퍼같은걸로 닥치는대로 훔쳤던것 같습니다. 사는곳이랑 훔친곳도 꽤 멀더군요.
    그놈 본인을 위해서도 당연한 건데 할머니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네요. 저도 그렇고 그 지인도 그렇고.

  • 14.10.31 20:46

    음 씁쓸하네요

  • 작성자 14.11.01 13:39

    처벌이 당연하지만 할머니 생각하면 안좋은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 14.10.31 20:48

    저도 할아버지할머니손에 컸고, 부모님이 안계신것과 저 상태는 별개죠.
    물론, 할머님의 마음이 많이 너무나도 많이 아프실것 같네요.
    잡혀가서가아니라 손자가 그런 상태라서 말이죠

  • 작성자 14.11.01 13:40

    예 저런걸로 봐주면 잘살아가는 다른 이들 바보 만드는것 밖에 안되죠. 처벌이야 피할수 없고. 손자땜에 고생하는 할머니가 안타까울뿐.

  • 14.10.31 20:50

    한대도 아니고 열대라..
    죄값을 치르긴해야겠네요..

  • 작성자 14.11.01 13:41

    가지고 있는것만 다섯대쯤이고 여지껏 한짓은 솔직히.. 10대가 뭔가요? 수십대 했을듯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01 13:42

    예 정확히 말씀대로입니다. 그분도 절대 봐줄생각 없지만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 작성자 14.10.31 21:11

    역시 비스게분들도 같은 마음이시군요. 합의하고 용서할수 있는 선을 넘어갔으니...
    처벌은 당연하나 그 할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안좋네요.

  • 14.10.31 22:03

    기대 했던 것처럼 시원한 상황은 아니네요.. 그래도 벌은 받아야죠.. 환경이 어려우면 우유를 돌리던 찌라시를 돌리던 적은 돈이라도 벌고 공부도하고 열심히 살아 할머니 잘 모실생각해야지.. 벌써부터 고가 자전거 열대 훔쳐서 범죄나 저지르고... 참...

  • 작성자 14.11.01 13:42

    통쾌하게 그 고딩놈 응징하길 기대했는데 할머니 때문에..
    이런거 봐주면 그렇게 정직하게 살아가는 분들 바보 만드는것이기에 더더욱 처벌해야겠죠.

  • 14.10.31 22:34

    결과가 엄청 씁쓸하네요.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회가 참 안타깝네요.

  • 작성자 14.11.01 13:43

    사회도 안타깝고 그 할머니도 안타깝고.. 그 고딩 놈은 더 미워지고..

  • 14.10.31 22:38

    불쌍해서 몇번 봐주니까 저렇게 된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14.11.01 13:44

    솔직히 피해액이 천만원은 훌쩍 넘을것 같네요. 아무리 어린 놈이지만 생각이 있는건지 원..

  • 마음은 안좋겠지만 여기서 봐주면 진짜 소도둑이 될 수 있다고도 봅니다 물론 요즘 자전거 도둑이 바늘 도둑도 아니지만요

  • 작성자 14.11.01 13:45

    보이는 두 자전거만으로도 오백이 넘으니 이미 소도둑은 넘은거겠죠.
    그런 손자 둔 할머니가 안타까울뿐입니다.

  • 14.11.01 01:42

    불쌍하다고 합의해주면 세상에 모든 부모님 안계셔도 혼자 바르게 성장한 사람들을 모욕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한대도 아니고 열대면은 합의를 안해주는 게 맞죠..

  • 작성자 14.11.01 13:46

    세펠님 말씀대롭니다. 한짓이 절대 봐줄수도 없거니와 그 도둑놈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도,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도 나쁜길로 안빠진 그런 분들 바보 만들지 않기 위해서도 처벌해야죠. 손자 잘못둔 할머니가 안타까울뿐.

  • 14.11.01 07:55

    합의 안하는게 옳습니다.

  • 작성자 14.11.01 13:47

    합의는 없습니다.ㅎ 모두를 위해서.

  • 14.11.01 13:37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죠. 절대 불쌍한 마음 갖으시면 안돼요.

  • 작성자 14.11.01 13:59

    봐줄래야 봐줄수 없는 지경까지 가서 당연히 벌 받아야죠.
    그러나 할머니를 생각하면 불쌍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그걸로 봐뀌진 않을테지만.

  • 14.11.01 13:40

    찾아서 다행입니다 정말

  • 작성자 14.11.01 13:59

    같이 하루종일 일하시는분인데 그것 때문에 계속 중고나라 찾고 맘고생이 많았어요. 다행이 찾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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