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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친한 친구의 인터넷 활동을 우연치 않게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기분 묘하네요
T-mac6 추천 0 조회 3,253 14.12.29 23: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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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9 23:36

    첫댓글 음 다른 얘기지만 제가 농구를 좋아하는거야 불알친구들은 다 알지만 사실 그친구들도 그리고 제 정말 친한 대학친구들도 제가 비스게이란건 모릅니다.

  • 작성자 14.12.29 23:37

    저도 그래요 ㅎㅎ 친구들덕분에 알럽카페를 알게되었지만 그 친구들이 아직까지 제가 여기 있는지 모를거에요 ㅎ

  • 14.12.29 23:37

    익명성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 14.12.29 23:38

    전 괜히 일베하는걸 발견하셨다는 내용일줄 알았네요 ㅎㅎ 제가 그런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 작성자 14.12.29 23:42

    ㅋㅋㅋ네 일베처럼 무개념글을 싸질러놓은건 아니고, 사적인 얘기같은 부분에 관한 부분이에요..

  • 14.12.30 00:10

    제가 약간 저런(?)편인데 딱히 숨긴다거나 친하지않다고 생각해서 얘기안하는건아니고..ㅠㅜ음 뭐랄까 익명성에 기대고싶은 마음이랄까? 너무 서운해하지않으셔도될것같아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30 00:32

    그럼 또 섭섭하다고 글올라오겠죠ㅋ

  • 14.12.30 00:24

    저는 십년베프가 좋아하는 가수를 최근에 알았어요. 공연을 다 찾아다닐 정도로 팬이더라구요. 보통 이야기도 제가 들어주는 편이었는데 왜 이제야 이야기가 나왔는지 아직도 이상해요ㅎㅎ

  • 작성자 14.12.30 00:31

    그러게요..친한친구도모르는게많은데 사람을섣불리판단해서는안될거같다는걸많이느끼네요

  • 14.12.30 00:53

    음 이건 케바케가 클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제 친한 친구가 저에게 사소한 자기 일까지 다 얘기를 합니다. 그만큼 저를 믿어서요. 근데 저는 그만큼 얘기를 좀 가려서 얘기하는데 제 친구는 그게 섭섭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정도로 가깝다고 생각은 안했거든요. (그래서 최근 저도 제 개인적인 얘기를 하면서 더 친해졌습니다) 아마 티맥님이 그 친구분을 더 믿고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그 친구분도 티맥님을 믿고 좋아하지만 님의 크기가 더 큰 것 아닐까요? 티맥님이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한번 얘기해보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 14.12.30 04:09

    사귐이 넓은데 특정인에게 집중을 못하는 인간 유형이 있습니다.. 포용력은 뛰어나나 공감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그래요.. 이게 인간관계에서 도의적인 잘못이라든가 검증할 문제로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바꿀 수는 없고 그냥 그런 타입으로 이해해야 됩니다.. 만약 사귐이 좁은데 공감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거라면 답이 없고 불쌍한 사람이며, 님이 오히려 한발 더 움직이고 보듬어야 할겁니다

  • 14.12.30 09:10

    오래된 친구들사이서도 종종 한둘씩 속맘을 다 못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정말 초등학교때 친구들 네다섯 말고는 그런 속깊은 고민을 얘기하는게 아주 쉽진 않더라구요. 글쓴이님을 안믿는다거나 뭐 그런거랑은 또 다른 문제인것 같아요 ^^; 인터넷상에서 얘기하는편이 오히려 편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충분히 이해도 됩니당. 그러면서도 티맥6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 입장에서는 또 충분히 그러실수도 있겠단 생각니 드는군용..

  • 14.12.30 17:29

    모든사람이 친해지면 보이는 행동이 똑같지 않습니다. 어떤사람은 친한 사람에게 고민과 여가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누구는 일방적으로 듣는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누구나 다 공유하는게 편한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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