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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이제 슈퍼팀이 모이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부천사나이 추천 0 조회 2,639 17.06.07 19:58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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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8 05:08

    슈퍼팀 만들어서 높은커리어쌓은 르브론을 높이평가하면서 이런리그행태가 아쉽다니 아이러니하네요

  • 작성자 17.06.08 06:47

    높게 평가하는것과 이런 리그행태가 싫은건 별게라고 생각합니다
    마이애미 빅3나 클블 빅3모일때
    좋게 보지는 않았고

    듀란트가 골스를 많이 우승시키고
    파엠 많이탄다면 높게 볼거에요

    싫어하는것과 인정하는건 다르다고 봅니다

  • 17.06.08 12:57

    @부천사나이 아 듀란트도 같은 기준이면 납득할만 하네요. 저도 슈퍼팀 행태가 아쉽긴 합니다.

  • 17.06.08 05:35

    개인적으로 듀란트를 르브런급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르브런의 마이애미행이 더 쇼킹이죠 지금 생각해봐도. 후에 알렌까지 영입. 우승을 위해선 뭐든지 하겠다는 르브런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즈 않는거같습니다. 심지어 감독교체까지도요.
    슈퍼팀을 만든것도 모자라 프런트진까지 쥐락펴락 하는 모습때문에 더 안티가 된것도 있네요

  • 17.06.08 11:36

    222
    법적문제가 없고 뭐고 떠나서
    우승 위해 뭉쳤다는 말로 다 퉁치는데
    르브론은 분명히 그런면에서 다르죠

  • 17.06.08 08:00

    저는 되게 웃긴게 페이컷으로 해쳐 모이든 73승팀으로 기어들어가든 과정이 어떳든 우승하면 장땡이다라는걸 앞서 보여준 케이스가 있는데, 그래도 73승팀 기어간것이 주도적으로 선수한명이 중심이되어 슈퍼팀 결성한것보다 나쁜 과정이야야야!!!!!!라고 주장하는게 웃기기기만 합니다 ㅋㅋㅋ 우승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버리고 떠난건 똑같아요 ㅋㅋ 게다가 우승하면 커리어 업만 남는다는건 앞선 케이스로 똑똑히 느끼고있구요! 전 타 팀팬이라 선수팬끼리 어떤 논쟁을 하든 상관이없지만, 앞으로 73승에 기어간 선수에 대한 논쟁을 할때 앞선 젊은 슈퍼스타들이 뭉친 앞선 케이스가 나올꺼고, 그러한 논쟁들은 우승앞에서 뭉개질꺼라고 확신

  • 17.06.08 08:01

    합니다.다만 듀란트도 르브론보고 느끼고 배웠으면서 과거 발언과 상치되서 그건 좀더 비난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네요.

  • 17.06.09 09:04

    근데 그두경우를 봤는데 느낌이 다른걸 어찌합니까. 분명히 달라요. 전 듀란트도 르브론도 이해합니다만 슈퍼팀이란 과정을 이적으로 만든건 사실인데. 르브론도 마이애미 리핏보단 클블 우승이 감동이 훨씬컸구 듀란트 우승에는 감흥이 별로없는게 사실. 무슨주장이아니고 과정이고 결과고 명분도 더 부족해보이고 덜 힘들어보이고. 르브론은 디시전쇼가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다면 듀란트는 오클에서 골스로가는거 자체가 별다른 발언없어도 저렇게까지해야하나 싶은..시간이 지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그렇습니다.

  • 17.06.09 09:11

    @화이티잉 듀란트팬 르브론 팬 각각은 자기나름대로 감동을 찾아가겠죠 전 제3자로 보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듀란트가 오클때 우승한것보다는 감동떨어지겠지만 어쨋든 슈퍼팀 만들어가는 과정은 르브론이랑 똑같다고 보구요. 착한과정 나쁜과정 서로 따지는게 웃기기만하고, 그리고 캡스에서 르브론 우승도 앞에 디시젼의 헛발짓을 지우는 정도이지 르브론 입맛에 슈퍼팀 형성되서 파이널 간거라 맥락은 똑같다고 봅니다 물론 히트시절보다는 어려운 조건에 우승한건 그건 정말 대단하지만요

  • 17.06.09 09:22

    @키세 원래 둘다팬은 아니었구요 취향일진 모르겠는데 르브론은 클블에서 할만큼 한느낌에 이제 떠날수도 있겠다고 예상해서 그런지 마이애미에 웨이드보쉬랑 함께한다는게 전 그닥 거부감이없던데. 오클 작년 서부결승을 보고 담시즌은 남아서 이길수 있겠네란 생각하고 있었는데 골스로 가는게 좀 안받아들여진달까. 수학적으로 같다 뭔착하다 나쁘다가 아니고 느낌이다르더라구요. 실제로도 마이애미 빅3는 보는재미있었는데 골스 빅4는 작년보다 재미없는거같고(전력차를 떠나서 듀란트 부상중일때가 재밌더라구요) 과정이고 결과고 안똑같은데 제삼자가 보면 똑같다고 정의내리는게 이상해요.

  • 17.06.09 09:29

    @키세 어떻게 나 아니어도 우승할만한 고향팀 꺾은팀에 들어가서 맞추는거랑 웨이드보쉬 나랑 같이 맞춰서 우승해보자랑 같은건지 모르겠고 고향팀 돌아가서 자기입맛에 맞게 팀만들어서 우승한거랑 또 같은지. 글고 일단 빅4가 너무 달라요. 슈퍼팀 만드는데도 빅3었지 빅4가 너무 셈. 좋게보면 대단하게 너무 세서 다르긴 분명 다른데 왜 똑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17.06.09 21:59

    @화이티잉 슈퍼팀 만들고자하는 방향이 같다고 저는 계속 말씀드리는겁니다 로스터질을 따질려는게 아니구요. 르브론 본인도 듀란트보고 똑같다고 인정했네요.

  • 17.06.08 08:38

    결국 우승횟수만 남을겁니다..

  • 17.06.08 08:48

    제도 내에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별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비즈니스는 언제나 비즈니스일뿐 결국 커리어말기 은퇴 후 선수에 대한 평가는 반지갯수 수상실적이죠. 더 이상 선수의 로열티를 내세우면 안된다고 봅니다. 페이컷도 우승을 위한 과정일뿐 팀을 위해서, 팀을 대표하는 선수니까라는 미사여구 필요없다고 봅니다. 골스 프런트는 정말 일 잘한 것이고 선수가 가지는 우승의 의미를 우리가 과소평가 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다 떠나서 올해 웨이드를 대하는 히트 프런트를 보았을 때 선수의 로열티, 프랜차이저 비즈니스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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