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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영구 결번은?
Duncan&Kidd홧팅 추천 1 조회 4,135 17.09.09 18:4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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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9 18:55

    첫댓글 명전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농구는 진짜 너무 후해요.

  • 17.09.09 19:00

    2222222
    잠깐 반짝하면 명전이니...

  • 17.09.09 19:15

    농구의 명전 기준을 굳이 빡센 메이저리그와 비교할 필요는 없죠. 농구는 농구대로, 메이저리그는 메이저리그 대로 기준이 있는겁니다. 게다가 농구 명전은 NBA뿐만 아니라 대학농구, 여농, 국제대회 활약에 의거한 타국 선수, 공헌자, 심판, 과거에 이름난 팀 등 수상 대상이 다양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 기준선을 좀 보편화시키다보니 NBA 기준도 좀 낮아지는거죠. 농구 명전과 메이저 명전이 분명 다른 성격이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봅니다.

  • 17.09.09 20:06

    44444 공감합니다

  • 작성자 17.09.09 20:21

    ESPN 댓글에서 이런 반응들이 꽤 많아서 이 글을 쓰게 됐는데요. 저는 4월에 선정 발표가 났던 당시 그리 놀라지 않은 그럴 만했다고 생각한 입장있거든요. 근데 티맥의 명전 입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위기가 커서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ㅎㅎ 여기도 명전 입성에 대해 부정적 견해들이 제법 되는군요.

  • 17.09.10 02:39

    공감합니다 티맥이 잘하는건 맞지만 명전은 아니죠.....

  • 17.09.10 09:32

    명전급 아니죠

  • 17.09.10 14:46

    미치 리치몬드도 명전갔는데 티맥이 못갈이유 없죠

  • 17.09.09 18:59

    올란도의 1번은 페니죠.

  • 17.09.09 22:27

    22222 조심스럽게 저도 여기에 한표!

  • 17.09.09 19:02

    티맥 명예전당은 시기가 빠른감은 있지만 어차피 될거라고 보고...
    작년에도 티맥이 올랜도에 자주 방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올랜도가 해주는게 의미가 있을텐데 페니라니ㅋ;;

  • 17.09.09 19:09

    애초에 명전이 좀 ㅠㅜ 잘했지만 명전감은 아니라고 할 사람이 훨씬 많을듯

  • 17.09.09 19:23

    그럼 대체 명전의 기준은 뭘까요? 이미 앞서 명전 간 레전드들과 비교해봐도 티맥의 업적은 그리 꿀리지 않습니다.당장 버나드 킹이나 자말 윌크스와 비교해봐도 티맥이 꿀리는 게 뭘까요? 물론 캘빈 머피같은 어처구니없는 케이스는 지양되야 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7번의 올스타, 7번의 느바팀, 2번의 득점왕, 전성기는 짧지만 슈퍼스타 시절이 있었던 티맥 정도면 명전에 들어갈 자격 차고도 남습니다.

  • 17.09.09 19:27

    올란도는 요새 보면 애초에 결번 따위는 아무도 안 시켜줄듯 하고 자체로 명전을 만들어서 아너드 넘버 수준으로 인정해 주더군요. 닉 앤더슨, 페니, 샤크도 이런 식으로 헌정했고 티맥도 조만간 들 듯... 애초에 농구 명전 간 선수를 전성기를 보낸 팀의 자체 팀 명전에서 누락시키기가 어렵죠.

  • 17.09.09 19:29

    휴스턴은 명전에 관대하긴 합니다. 다만 티맥이 휴스컨 와서는 전성기가 살짝 지났고 플레이오프 커리어가 좀 아쉽죠. 시켜준다면야 휴스턴 쪽이 좀 더 확률은 높아보이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17.09.09 20:11

    팀별로 정하는 명예의 전당은 2014년부터라 워낙 역사가 짧기도 하고, 세월이 좀 흐른다 해도 팀 팬이 아님 그리 관심도 갖지 않을정도로 뉴스 파급력도 적어서 NBA 팬들 인식에서는 큰 위상이 아닐 거 같아요. 들어가긴 들어갈 거 같긴 한데 말이죠.

  • 17.09.09 20:27

    한 번호 두 선수 영구결번이 될까요. 페니, 티맥ㅎ

  • 17.09.09 20:39

    한 번호 두 선수 영구결번은 이미 있는 사례입니다. 뉴욕 닉스는 15번이 이미 얼 먼로의 결번임에도 50년대 활약한 레전드 포가 딕 맥과이어 역시 나중에 결번했으며, 포틀랜드는 30번이 이미 밥 그로스긔 결번임에도 나중에 테리 포터를 추가로 결번해줬죠.

  • 17.09.09 20:32

    1라도 통과 못한 선수가 영결이라니 이상하네요..

  • 17.09.09 20:50

    그티컨 나오겠네요 ㅋㅋㅋㅋ

  • 17.09.09 20:45

    꾸준함이 아쉽긴 하지만 티맥정도면 명전에 들어가는게 이상하지 않죠. 티맥보다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선수들도 명전에 올라가는데 티맥이 안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17.09.10 00:00

    티맥이 전성기가 짧은편이었지만, 꽤 많은분들의 인식에는 실제보다도 짧게 박혀있는것같네요
    정상급라인의 기준이 되곤하는 올nba팀 수상횟수가 7회나 됩니다. 역대 30~40명뿐이 안돼요.
    7회는 무려 앤써와 동일하고 역대급커리어를 쌓은 콥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당대 또래의 스윙맨보다도 많습니다.

    티맥의 커리어가 안타까운건 전성기 길이보다는, 기량이 내려가는 감소폭이었죠
    올스타레벨에서 주전레벨로, 그리고 벤치레벨로 천천히 단계적으로 하락한게 아니라 부상이 빈번해 1~2년간만에 전력외수준이 금방 되었을정도니..
    전성기급은 바라지도 않고 토론토시절급으로 휴스턴에서 몇년만 더 뛰었어도 휴스턴 영결은 확정적이었을겁니다

  • 17.09.09 20:59

    재능은 레알이었던 천재인데 정말 자기 관리 능력이 안타까웠죠. ㅠㅠ

  • 17.09.09 23:49

    동감합니다. 티맥의 오랜팬으로써 티맥이 반짝한 선수라 기억되는게 한편으론 아쉽네요 우승반지가없고 플옵에서의 2라운드기록이 아쉽긴하지만 플옵에서 에이스급활약을 못한 선수도 아니고 한동안 플옵에서 평득이 역대급이였던 선수에다가 올nba7회나 선정된 선수인데 부상으로 인한 누적이아쉬울뿐이지 탑클래서에서 7시즌이나 놀던 선수를 반짝한선수라고 부르시는분들이 너무많네요

  • 17.09.10 00:21

    @T-max^^ 명전급 레벨에서의 전성기라면 올nba급은 될것이고...
    그 기준으로 볼때 자주 함께 언급되는 페니(3회), 힐(5회)은 물론이고,
    동시대 스윙맨인 피어스(4회), 레이(2회), 카터(2회)에 비해 월등한데 반짝이라는 말은 좀 황당하긴 합니다.(꺼질때 급속히 꺼졌다면 그 말은 맞겠지만요...ㅠ)

    물론 그 올nba7회, 퍼스트2회, 득점왕2회라는 실적도... 정점에서 보였던 퍼포먼스, 재능에 비하면 정말 아쉽긴해요.
    그때 느꼈던 재능과 충격은 역대 10~20위권의 실적을 쌓았어도 놀랍지 않을정도의 클래스였는데...

  • 17.09.09 22:10

    한때 나의 넘버원ㅜ

  • 17.09.10 00:00

    명전은 인정하지만 영결가인가는 의문이긴 하네요

  • 17.09.10 00:02

    티맥팬으로 좀 이런반응들은 생각보다 의외네요 정말 부상으로 그 클래스에서 서서히 떨어진게아니라 확떨어져 버린것과 은퇴를 빨리하게되어 누적을 쌓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득점왕2회 퍼스트2회 세컨3회 써드2회에 올스타7회를 기록한 선수에다가 플옵에서도 충분히 슈퍼티맥으로 불릴만큼 잘해줬지만 팀핵심전력의 부상 및 판정에 관한 불이익으로 2라운드가 계속하여 좌절 되긴했지만 큰경기에서 새가슴은 전혀아니였죠. 저런이유로 한번에가는건 기대는안했지만 어쨋든 명전에 갈꺼라고 예상은 가능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팬으로써 명전가입을 축하받으며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슬프네요 ㅠ.ㅠ

  • 17.09.10 00:14

    티맥이면 당연히 명전에 들어갈 선수죠. 솔직히 동티맥 서코비에 올 nba 퍼스트 2회 세컨드 3회 서드 2회이고, 평득 1위 2회. 역대 최약체 팀으로 플옵 진출. 더 압박이 심한 플옵에서도 득점력이나 효율성이 크게 줄지 않음. 영원히 회자될 티맥타임을 만들어냄. 임팩트로는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 한 팀에서 영결을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올랜도에서 티맥, 페니를 합쳐서 1번 영결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 17.09.10 02:15

    명전 못들어가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티맥정도면. 수상실적에서 꽤 얻어낸게 있으니까요.

    티맥보다 그랜트힐이 더 가능성 낮아보입니다.

  • 17.09.10 03:36

    전성기를 매직과 휴스턴 초창기에 걸쳐? 보낸 것이 아쉽네요. 몰빵했으면 영구결번도 당연했을 것을... 물론 전 두 구단에서 응당 영결해줘야된다고 봅니다 제 아이돌!

  • 17.09.10 03:39

    짧은 전성기라고 하기엔, 페니 힐 로즈 등 더 심한 선례들도 있고... 팬으로써 몸관리를 좀만 더 잘해서 카터나 힐같이 장수했더라면 좋았겠다 (32에 은퇴) 라는 바람은 있네요.

  • 17.09.10 08:01

    명전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네요. 여태 들어갔던 양반들 보면 티맥 정도면 들어갈만하죠.
    근데 저는 명전은 괜찮아보이는데 영결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영결은 말그대로 팀 자체내에서 활약도가 중요한데
    팀 입장에서는 파이널에 올리지도 않고 오래 뛰지도 않고.. 그리 큰 영향력이 있었나 싶어보이네요. 토론토는 당연히 아니고... 올랜도나 휴스턴도 그닥

  • 17.09.10 09:21

    농구와 야구는 엄연히 다른 종목이고 명전 역시 따로 운영되는데 야구의 기준을 언급하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고요, 농구 기준으로 티맥은 논쟁이 나오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당연히 명전에 헌액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영구결번은 진짜 좀 애매한데, 보낸 기간이 짧아도 피닉스 역사상 역대최고실적(역대최고정규시즌성적+파이널 진출)을 낸 찰스 바클리처럼 임팩트가 엄청나게 강하면 몰라도 티맥은 2라운드 진출조차 한번도 없다는게 걸립니다.
    그나마 4시즌 뛰고 안 좋게 헤어졌던 올랜도보단 6시즌 좀 안되게 뛴 로켓츠가 가능성이 있을 듯 한데, 휴스턴에 영결된 선수들 중 비교대상은 루디 T,캘빈 머피, 클라이드 드렉슬러라고

  • 17.09.10 09:28

    봅니다.
    근데 이중 머피와 탐자노비치는 명백히 티맥보다 딸리는 실력의 선수들이었지만 로켓츠에서만 뛴 선수들이니 애초에 기준이 다르고, 적절한 비교대상은 드렉슬러가 될텐데 티맥은 로켓츠에서 세컨팀 1회, 써드팀 2회로 써드팀 1회인 드렉슬러보다 개인수상실적이 더 좋고, 뛴 기간도 3.5시즌인 드렉슬러보다 깁니다. 기실 드렉슬러가 앞서는 건 우승 하나 뿐인데, 이게 크단 말이죠...
    개인적으로 영결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건 팀 행사인만큼 실적을 면밀히 따지기보단 팬들에게 얼만큼 의미가 있는지, 좋은 기억을 남겨줬는지가 기준이 되어야할텐데 티맥은 분명 2000년대 중반 로켓츠의 상징 중 하나였고 (다른 하나는 영결이

  • 17.09.10 09:33

    @maverick45 이미 된 야오밍) 그만큼 팬들의 인상에 깊이 남은 선수니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오만큼 확실한 건 아니니 시간이 걸릴순 있겠지만요.
    이건 여담이지만 오히려 NBA 초창기에 명전에 지나치게 후한 감이 있었죠. 보스턴 왕조 선수들을 보면 평득이 한자리수고 커리어 내내 올스타에도 한번 선발 못된 진짜 평범한 선수들이 셀틱스 소속이란 이유로 명예의 전당에 막 이름을 올립니다. 차라리 92드림팀처럼 팀 자체로 셀틱스를 올리면 모를까, 팀이 위대하다고 진짜 평범한 롤플레이어들까지 올린 건 좀 아니더군요. 물론 그 분들이 있어 NBA가 이만큼 큰 건 인정해줘야 하지만요

  • 17.09.10 10:27

    티맥이 반짝이면 웬만한 선수는 반짝도 못한거라고 봐야죠 올느바7회인데요...

  • 17.09.10 10:39

    잘하긴했지만 10년 이상 햇어야죠. 5.5년은 너무 적음.

  • 17.09.10 11:16

    명전은 당연하지만, 영결은 좀 애매하죠;;

  • 17.09.10 11:51

    명전은 가능하되 영결은 불가능하죠
    한팀에 오래있지도않았고 엠비피도없고 우승도없으니깐요

  • 17.09.10 12:04

    명전은 당연한 거고, 영결은 힘들죠. 2000년 스윙맨 중에서 티맥보다 낫다고 할만한 선수는 코비 르브론 빼고 한 명도 없었어요.

  • 17.09.10 14:14

    야오밍이 영결됐다면 티맥도 안될건 없겠는데욥?

  • 17.09.11 04:53

    휴스턴에서 뛴 경력과 공헌도 측면에서 티맥보다 야오밍이 훨씬 앞서는 데 같은 비교 대상으로 보기엔 좀 그렇죠.

  • 17.09.10 17:01

    2000년대 스윙맨 중에서 티맥보다 위로 둘 선수는 코비,르브론,듀란트 말고는 아직 없는거 같은데요... 웨이드가 수상 실적은 더 좋지만 기록은 티맥이 좋아서 비슷한 급이라 생각하는데 명전들 자격없다는 평가 받을만 하지는 않습니다.

  • 17.09.10 17:18

    10여년 동안 리그에서 동포지션 넘버원이네 넘버투네 오락가락했던 선수기에 충분히 명전은 갈만하다고 봅니다 퍼포먼스조차도 엄청났고 전성기 10년동안 최고의 슈팅가드라 불린 코비만큼이나 대단한 선수니까요 다만 결번은 어렵겠죠 휴스턴에서 너무 짧은 기간만 뛴 느낌입니다 휴스턴서 10년이라도 뛰고 7시즌정도 전성기를 달렸다면 모를까 5.5시즌 중 거의 1.5시즌은 부상으로 날렸으니 4시즌만 멀쩡했으니 결번은 좀 어렵다고 봅니다

  • 17.09.10 22:14

    티맥은 명전이라.. 글쎄.. 했다가... 동티맥 서코비 하곤.. 끄덕끄덕.. 암요 명전 가야죠

  • 17.09.11 09:03

    티맥에 대한 생각들이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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