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030000) Perfect Score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 12M FWD EPS 1,701원에 PER 21배 적용(최근 5년 ‘15~19 평균)
4Q21 Review: 흠잡을 곳 없는 실적
- 4Q21 GP 3.7천억원(+20% yoy), OP 650억원(+6% yoy). 1~3Q에 이어서 4Q도 분기 기준 최고 실적 달성. 21년 호실적에 따른 특별 성과급 지급을 제외하면 OP 700억원 수준으로 추정
- 21년 GP 1.3조원(+16% yoy), OP 2.5천억원(+21% yoy), OPM 19.4%
- 매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는 이유는 계열 및 비계열, 국내 및 해외 등 전 분야에 서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 특히, 디지털 비중이 50%(+7%p yoy)까지 확대되면서 마진도 개선
- 22년 GP 1.4조원(+11% yoy)으로 2년 연속 두 자릿 수 성장 전망. OP 2.8천억원(+13% yoy), OPM 20%로 10년 만에 20%의 마진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
- 현재 진행 중인 M&A가 성사될 경우는 20%대의 GP/OP 성장도 가능
- 실적 개선을 화끈한 배당으로 환원. 21 DPS 990원, Payout 60.6%. 22E DPS1,160원 Payout 60.5% 전망. 전일 종가기준 5.6%의 고배당주
Perfect Score. 전지역 성장. 성과 대비 여전히 저평가
- 북미향 GP는 4Q21 +60% yoy 포함 21년 1.1천억원 +53% yoy 달성
- 북미 지역은 삼성전자에게 있어서 중국, 유럽보다 더 큰 가장 중요한 시장
- 삼성은 그 동안 제일기획을 포함한 다양한 대행사와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제일기획의 실적에서 북미는 GP 1.1천억원, 비중 9% 수준에 불과. 중국 2.5천억원, 유럽 3천억원의 1/3 수준. 하지만, IRIS, McKinney, TBG 등 현지 자회사를통한 디지털 마케팅 대행의 성공으로 17년 대비 2.5배 규모로 성장. 22년부터는 무선 뿐만 아니라 가전의 마케팅 대행도 확대할 예정이어서, 향후 5년내에북미의 GP는 유럽과 중국의 규모까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고성장과 고마진 대비 여전히 저평가. 현주가 기준 PER 13배는 글로벌 Top 1~3 Agency의 12~16배 대비 지나친 저평가
- 글로벌 Top Agency들의 15년 이후 성과 비교
- 매출 또는 GP 연평균 성장률: -1.1~4.4% vs. 제일기획 5.1%, 이노션 12.6%
- OP 연평균 성장률: 1.7~6.2% vs. 제일기획 11.8%, 이노션 5.9%
- 21E OPM: 12.0~16.8% vs. 제일기획 19.4%, 이노션 20.2%
대신 김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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