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4Q21 review: 매출액 393억원, 영업이익 34억원 기록,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했으나 신규 법인 설립 인건비 온기 반영으로 인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으로 하향: 신흥국 매출 회복 및 신규 설립 법인 매출 성장세 견조하며, 미국 및 유럽 위드코로나 전환 수혜 기대되며 투자의견 유지.
WHAT’S THE STORY?
4Q21 review: 매출액 393억원(+11.4% y-y, +0.7% q-q), 영업이익 34억원(-66.4% y-y, -65.9% q-q) 달성,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하회.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하였으나 2021년 3분기 신규 설립 법인 관련 인건비 온기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폭 하회. 매출원가율 상승은 기존 판관비 계정이었던 렌탈 자산 비용의 매출원가 계정으로의 이동에 기인. 미국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11억원, -68.4% y-y, -83.0% q-q), 내수 매출 128억원(+6.6% y-y, +8.0% q-q) 및 중국 매출 92억원(+15.1% y-y, +17.5%), 포르투갈 31억원(+84.7% y-y, +85.4% q-q)으로 전사 매출 성장. 그 외에도 터키, 캐나다 등 신규 설립 법인 매출 성장과 인도 매출 16억원(+613.5% y-y, +215.5% q-q) 회복세 확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으로 하향: 연초 발생한 경쟁사 자금 횡령 이슈로 인해 국내 덴탈 업종 전반 센티먼트 악화되며 글로벌 peer 대비 밸류에이션 50% 이상 할인 중. 현지 DSO와의 파트너십 및 신규 법인 설립을 통해 선제적으로 유통망 구축한 미국/유럽 지역,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2022년 말로 기존 대비 다소 지연 및 고정비 부담 증가 전망되어 2022년 EPS 15% 하향 조정. 그러나 3월 미국/유럽 위드코로나 체제 전환을 기점으로 2022년 20%, 2023년 30% 수준의 매출 성장 전망되는 만큼 업종 평균 멀티플에 20% 프리미엄 부여. 투자의견 BUY 유지. 3월 내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 확인 시 회계 이슈 발생 가능성 우려 해소와 함께 리레이팅 전망. 또한 여전히 진행 중인 지분 매각 이슈는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
삼성 서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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