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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653085/2018/11/14/thompson-the-future-of-the-warriors-dynasty-is-in-serious-jeopardy-now/
골스 전담 기자인 탐슨이 여러가지 소스를 토대로 글을 작성했다고 합니다.(기사가 유료라서 영어내용은 따로 개제를 안했습니다.)
1. 그린은 듀란트가 없는 몇 년 동안에도 우리는 우승팀이었던 점을 상기시키켰으며, 그를 후보선수 마냥 대하는게 불만이었다고 합니다.
2. 그린은 듀란트가 FA를 어떻게 대하는지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3. The original version included Green calling Durant a “bitch” several times — disrespect that management said was too harsh to overlook.
그린은 듀란트에게 bitch라고 여러번 표현하며 경영진이 간과하기에는 너무 가혹하고 무례했다고 합니다.
4. 그린은 2016년 오클라호마전때 뒤이어 심한 벌금을 받았는데, 이번 일이 그리 심한일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5. 듀란트는 FA에 대해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지 않았지만 그린은 듀란트가 부풀려 과대광고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3연승이라는
분위기에 방해가 된다고 인식했습니다.
6. 마이어스와 커는 그린의 염려를 알고 있었으며, 그린은 커리의 집에 찾아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공유했으며 커리는
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7. 한 선수는 그린의 비난이 지나쳤으며 그의 라커룸 권위가 떨어질 것을 염려했습니다
"말한 대로 듀란트가 돌아올 방법은 없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KD 이것봐 우리는 너를 그린으로부터 보호했어"라고 말해야되는거 뿐이죠.
첫댓글 하아 산으로가네요 이거
음, 승부욕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은근히 파워 싸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옆에 베테랑들이 많으니 잘 봉합될 여지도 여전히 많아 보이고요.
지금 일방적으로 그린이 불만이 많은거죠?
그냥 클리퍼스전 그린 뻘플때문에 듀랭이가 한소리 하고 그린이 빡쳐서 난동부린정도인줄 알았는데 그런 사소한 문제가 아니었네요
그린이 그동안 쌓인게 많았나보군요. 진실을 모르니 어찌봐야할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만 커리마저 부재인데 둘이 저러면 흠;;
팀에서 누굴 더 원하는지에 따라 갈림길이 생기겠네요....
그린이 혼자 오버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듀란트가 그린을 막 대한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린과 듀랭이가 동급인가요??? 저런 행동엔 분명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결국 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