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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충격적인 사랑니 발치 시술
badman 추천 0 조회 3,199 15.07.27 08:2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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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7 08:38

    첫댓글 으,,

  • 15.07.27 09:05

    하나 매복된게 있는데....역시나....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 15.07.27 12:29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는 안에 깊이 있다고 해서 안했는데 5-6년후 어느날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나중엔 위인지 아래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말이죠.) 결국 고생하고 뽑았어요. 5-6년 사이에 올라와서 옆 어금니뿌리부분을 누르고 있었더라구요. 안하시다가 잘못하면 치열이 삐뚤어질수도 있어요. 아니면 썩기 쉬어서 옆 어금니가 썩으실수도 있구요.

  • 15.07.27 22:54

    아예 드러나지않고 속에 뭍혀있는데도 그러셨나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5.07.27 09:24

    전 두 개가 누워서 매복 되어있었는데 발치할 때 죽을뻔했어요 ㅠㅠㅠㅠ

  • 15.07.27 09:32

    얼마전에 이시린거떄문에 치과갔었는데 딱 저렇게 제 사랑니가 누워있더군요. 아직 아프거나 그런건 없는데... 무섭네요

  • 15.07.27 09:40

    저도 저런식으로 된거 엑스레이로 발견하고 뽑는데.... 이빨을 막 부수더라구요 -_-

  • 15.07.27 09:54

    매복된 거 언젠가 꼭 하셔야 할거예요.
    근데 하고나면 신세계 굿

  • 15.07.27 09:55

    근데 막 마취해도 아픈가요? ㅠㅌ

  • 15.07.27 10:07

    몇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프긴 합니다. (마취를 뚫어내고 아픈건 아니고요) 설명하긴 어려운데...본문에 나온건 굉장히 깔끔하게 묘사한 거고요, 실제로는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저렇게 깔끔하게 이빨이 잘리지 않기 때문에 계속 드르륵드르륵하면서 이를 부수고 갈고 하는걸 몇번에 걸쳐서 하고요, 그 조각들을 긁어내는 느낌이더라고요.입을 한 시간인가? 계속 벌리고 있으니 턱도 아프고, 그 과정에서 드릴로 갈고 째고 하니까 굉장히 시리고요. 일단 뼈를 갈고 (단순히 이만 부수는게 아니라 이가 숨어있어서 턱뼈를 약간 갈았다고 하더라고요. 이 상황에서 신경을 건드리면 마비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수술 동의서도 씁니

  • 15.07.27 10:13

    다) 피부를 째고 피도 많이 나기 때문에 수술할 때보다 수술 후 후유증이 제법 큽니다. 많이 붓고 엄청나게 시리고요.
    근데 밑의 분이 글 쓰신 거 보니 저처럼 뼈 안에 이가 숨은건 드문 케이스였나보네요 ㅎㅎ 뼈 가는 과정이 없으면 훨씬 덜 까다롭습니다

  • 15.07.27 11:49

    거짓말 안하고 의사선생님 점프했어요 지렛대원리를 이용하기 위해

  • 15.07.27 10:02

    저건 뼈 안에 사랑니가 들어있을때의 방식이구요...
    대부분은 잇몸에만 덮여있고 뼈바깥쪽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꼭 저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 15.07.27 10:15

    발치후 마취 풀리자 말자 침대위에서 백댄서가 되었죠

  • 15.07.27 11:01

    한줄요약 : 입술, 입안 너덜너덜 찢어지고 걸레 됨..

  • 15.07.27 11:02

    찢고 째고 갉고 부수고 끄집어내고 이런 아픔도 물론 있지만 마취 때문에 죽을만큼은 아니었는데
    오랜시간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느라 몇 개월 간 턱이 아팠습니다 ...

  • 15.07.27 11:12

    자는데 피+침이 흐르고 있더군요.........

  • 15.07.27 12:56

    222222

  • 15.07.27 12:04

    아놔 오늘 뽑으러가는데..... 우연입니까.....

  • 15.07.27 12:08

    저는 대학병원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ㅎㅎ 뭘 하는지 모르겠는데 우두둑 소리나고 ㅎㅎ

  • 15.07.27 12:41

    저거 였구낭 ㅡㅡ 두개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하나가 하도 아프고 양치질해도 맨날 피나고 ㅡㅡ 해서 일단 급한거 하나만 하자고 20살 때 아버지 아시는 병원에서 했는데...
    입 꽉 깨물고 참고 있는데 막 눈물 주륵 주륵 흐르고 간호사 누나가 다 큰 애가 왤케 눈물이 많냐고ㅠㅠ 진짜 죽도록 아팠어요. 다 울고 집에와서도 마취 풀리고 하루종일 헬게이트 열림.
    근데 하고나면 정말 좋습니다. 한쪽도 아파지면 해야겠지만 뭐 아직까진 하나도 안아파서 생각 없네요ㅎ

  • 15.07.27 14:55

    발모기술은..ㅠ

  • 15.07.27 23:19

    어쩐지 갈비 뜯는 소리가 나드라니...

  • 15.07.28 15:59

    전 오히려 매복 발치가 덜 아프던데요-.-;;
    그냥 있는거 뽑을 때가 훨씬 아펐습니다.

  • 15.07.28 17:26

    전 사랑니가 누워있는데다가 뿌리가 엄청 길고 지들끼리 꼬여있어서 이빨 부수고 뿌리부수고 조각 하나하나 빼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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