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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이 다가올때 아마도 우린 다들 축제 분위기였지요..
야당 지지율에 현혹되서..당연히 이길것이라는..
야당은 무저껀 공천만 받으면..당선이다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때였구요..
뚜껑을 까보니 한동안 정신 차리지 못할정도의 멘붕......
저는 ..한동안...아무것도 하지못했어요...
우물안의 개구리..우리만의 리그..우리끼리의 검증..
우리만의 승리...
그후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을때 그 아픈교훈이 잊지말자
다짐했읍니다...
그리고 지금은 단 한가지 목적만이 존재합니다...
닭누리 그네만 아니면 된다...그만큼 이정권이 아펐기에..
지지율이 상승합니다..문후보 안후보 ...그네는 떨어지고..
그네 측근에선 비상이 걸리고..
언론의 공작으로 인해 피해보시는 문후보님을 안타까워하고..
문후보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안후보에대한 검증을 하시고..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는군요..
이제 검증이나 네거티브이냐..가지고 서로 논쟁하시다가..
감정이 쌓이고 있는듯..보입니다..(개인적인 해석)
미권스 분들에게 아무런 능력도 없고...자격도 없는저이지만..
부탁 좀 하려구요...
문후보 지지자님들..문후보에대한 언론편파 공작
전부터 모르시지 않았지요? 공평하길 기대하지 않았지요?
언제 우리가 공평한 싸움해봤나요?
그렇게 이겨내온 것이 아니잖아요..문후보님 믿고..
각자가 할일을 하며..이겨내온것이었잖아요...
문후보님과 안후보님은 다르다는것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이털남...김어준의 뉴욕타임스...나꼼수 조국 ..
우리가 그래도 의지하는 모든곳에서 다른것이 무기라는것..
애기하고있잖아요...
안후보님이 기성정치권과 차별화하고있고 행보 또한 그렇다는게..
그네표를 잠식하고있는 원인이라 하잖아요..
안후보님의 행보를 기존의 시선과 민주당의 시선으로 보지말라잖아요..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라 고
미권스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우물안의 개구리.라고 생각됩니다..
다시격고 싶은가요..5년의 아픔을...
할수있는일을 하면 어떨까요..다들 하시고 계시고 답답함이 있으시고..
화도나고..하지만..새로운정치를 원하는 국민들도 있다는것..
이사람들도 우리나라 국민의 일부이고..우리 또한 전체가 아니고
일부라는것을 ..인정하고..문..안 후보님들에게 패가 되지않아야
하지않을까요?
지금도 민주당내에서는 문후보가 아니면 안된다..단일화가..
정통야당으로서..그런데 그 정통야당을 싫어하는국민이 .반이상이잖아요..
불신하는국민도 반이상이잖아요..그래서
안후보님이 나선것이고..그 발걸음에 국민이 박수치는것이잖아요..
문 안 두분후보는 기성정치인이 아니다..생각도 사고도..
가는길도..라는게..새누리당을 제외한 다른분들의 평가 인데..
새로운길을 만들어가는 두분인데...
기존의 잣대로 그분들을 재는지 ..안타깝네요..
문후보지지자 로서..민주당원이기도한 ..저는
민주당의 공을 인정하지말자는게아니고..과도 생각하고 바꿔야하잖아요...
그래야 진짜 국민의 30-40프로정당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랑을 받는정당이 되지않을까요?
안후보님이 민주당 쇄신요구에대해..넌 한게 뭐있냐 하시는말씀..
일견타당성이 있어요..그럼 일반국민에게도 같은말하실껀가요?
나는 기쁜데..당쇄신요구가 문후보님의 쇄신발걸음에 명분과 힘을
실어줘서..
저보다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는미권스..분들이 이런것을
모르리라 생각하지않아요...
검증이 필요하다 때가아니다..검증은 항상 필요하지요..
그러나 사람이 부딪치면..반드시 감정의 앙금이 생깁니다..
검증에 팩트만..주관적논리는 배제..판단은 미권스...
이것또한..미권스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가능하지않을까요?
많은분들이 검증에 대한 글에 좀더 지켜보자하는이유는
여러가지 있을수있겠지만..또 많은분들이 검증하자 라고 말씀을
하시고 계시지만...
4월총선을 기억하고 할일을 해나가는것이 어떨까요?
오늘아침에 편의점주인 30대남자와 한30분 애기를 했네요...
제가 기분이 별로 좋지않아서..그네애길하다보니..광폭했나봐요...
그네비난을 졸라 씨바..하고 했더니..그분이 다듣고 왈...
투표안해..다 똑같아...하더군요..
왜 그랬을까? 하고 생각해보니..그네 애기중 팩트지만...
저의분노가 화남이 원망이 들어갔더군요..
조금씩..문 안 후보님에 대한 좋은것을 상대중심적으로
다시 애기해보려합니다....
지금 제 입장에선 할수있는일이 대략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투표시간연장의 이슈화..(그네에겐 가장쥐약이라 생각되네요)
몇몇분이 함께하고있지만..아직 트윗이나 이런곳에 좀더 이슈화시키지 못하고
아직 기존의언론에 나오지않을정도로 압박이되고있지 못합니다..
이런점에서 최근 헌재로 몰고가는분들..또 다른곳에서 이슈화 시키는분들
너무 사랑합니다....^^;
2.문..안 후보님들이 단일하시는데..가급적 도움이 되는일..
미권스나 다른곳에서도 활동합니다..^^;; 팩트만을 가지고 애기하시길..
주관적견해는..조금 자제 부탁드리고...
3문후보 피알하는일..
사진은 항상 핸드폰에 있고..온라인보다 오프에서 한분이라도..
특히 노인대상..전 젊은사람이 더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노력하고있읍니다...
아마도 더 많은것을 하고 계시겠지요? ....
미권스분들은...
잊지말자구요...지난 4월의 아픔.을..
두서없이 글을 적다 보니 길어졌군요...
오늘도..좋은일이가득한 하루되셨으면 좋겠네요..미권스..화이팅..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저도 지난 총선 크게 이길거라 확신했었고 이후 멘붕했었습니다.우물안의 개구리....우리만의 결론을 맹신했던 결과겠지요.야당이 크게 이길거다라던 미권스 여론....결국은 찻잔 속의 회오리 밖에는 아니었던 거 였어요.
모두들 이번 대선만 바라보고 지금것 수많은 쥐바기의 만행들을 참고 살아온거 아닌가요?
안철수가 털다털다 목동 40대주부설까지 나와서 허위사실로 밝혀진게 불과 열흘전 이야기라는거
모두들 잊고 계신가요? 털릴게 많은 안철수라서 나중에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그 때 터뜨릴꺼다? 뭐 이런 음모론인건가요?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 된다는 믿음을 가지세요.저런 유치한 음모론에 빠지지마시고
누가 미권스 회원 전부 확신했다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