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닝브리핑](9월26일)
*9월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1.62%↓ S&P500 1.72%↓ 나스닥 1.80%↓
-미 국채 10년물: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0.60bp 하락한 3.693%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강세
-WTI: 전날보다 4.75달러(5.69%) 하락한 배럴당 78.74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에 대한 우려와 영국 금융시장 불안 여파에 하락.
미 국채 가격 혼조세.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이 이어진데다 영국 국채 매도세가 급증하면서 채권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돼 미국채수익률 교차. 긴축 사이클이 길어지고, 최종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에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파죽지세의 강세 흐름 재개. 연준이 독보적일 정도로 매파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풀이된 영향. 영국 파운드화는 대규모 재정 정책에 대한 우려 등을 바탕으로 37년 만에 최저치까지 폭락.
뉴욕유가는 달러 강세와 세계 경기 침체 우려에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하락.
*업종/종목 요약
△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6.75% 하락하며 하락 주도.
이날 국제유가가 달러 강세와 경기침체 우려에 배럴당 5% 이상 하락한 것이 에너지 관련주 타격.
임의소비재와 자재(소재), 산업, 통신, 필수 소비재 관련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져.
*주요뉴스
-배런스 "미 증시, 또 다른 '잃어버린 10년'되나…."
-천연가스 업체 텔루리언 급락…공급계약 종료
-파월, 연준 행사서 통화정책 관련 발언 안 해
-다우지수, 2020년 이후 최저로 떨어지며 약세장 진입 임박
-파운드, 3% 추락하며 1.10달러 하향 돌파…1985년 이후 처음
-에버코어 ISI "몇 주일 내로 S&P500 6월 저점 테스트"
-9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 49.2…전월보다 개선(상보)
-월가,뉴욕증시 빅테크는 '사라'… 금리 급등에도 '매수'의견 유지
-'스노우 레이크' 36% 폭등…LG에 리튬 공급 MOU체결
-배런스 "모든 통화 분쇄하는 달러화 강세 멈추려면…."
-파운드, 英 국채 폭락…'감세안'에 1972년 악몽 데자뷔
-英 길트 2년물 수익률 40bp 폭등…2008년 이후 최고
-골드만삭스, S&P500지수 연말 목표치 3,600으로 하향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뉴질랜드 '엘리자베스 2세 서거에 대한 애도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N/A 일본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중앙은행(BOJ) 총재 연설
▲0930 일본 9월 지분은행 제조업 PMI(예비치)
▲1700 독일 9월 Ifo 기업환경지수
*미국지표/기업실적
▲2130 8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활동지수(CFNAI)
▲2300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2330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0100(27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워싱턴 포스트 라이브 출연
▲0500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