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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드라마 송곳이 말하는 비정규직
키세 추천 2 조회 1,862 15.11.15 16: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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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5 16:55

    첫댓글 안내상은 애초에 그냥 고구신이엿던듯..ㅎ

  • 15.11.15 16:57

    ㅎㅎ 공감가네요....우리나라에서는 정규직에도 적용될수 있는 이야기

  • 15.11.15 16:59

    패배는 죄가아니다...라는 부분이 인상이 깊네요

  • 15.11.15 17:12

  • 15.11.15 17:26

    진짜 송곳이네요

  • 15.11.15 17:30

    응팔이랑 송곳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인생에 유일한 낙.

  • 15.11.15 17:32

    울컥울컥하네요 이 드라마가 반향을 일으켰으면 좋겠는데 아마 힘들겠죠 쓰디쓴 진실은 당사자부터 외면해버릴테니

  • 15.11.15 17:54

    드라마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응원합니다...

  • 15.11.15 17:57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노력이 부족하면 노오오오력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모든 것은 개인이 게으르고 부족하다고 하죠.

  • 15.11.15 18:08

    우리나라에선 패배가 죄고, 패배한게 멍청한 거죠.
    승리한게 미덕이고 똑똑한거고

  • 15.11.15 18:32

    그냥 회사 직원인 제 친구가 미생은 항상 자기현실과 같다고 정말 잘만들었다고 찬양하면서 제가 웹툰 송곳 추천해서 한번 보더니 노동자의 얘기는 재미 없다면서 무시하던게 생각나네요. 친구는 정말 친한 친구지만 대기업을 다니는 것도 중소기업을 다니는 것도 아닌 그냥 직장인인데 자신이 노동자라는것을 잊고 사는게 참 아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미생을 보면서 자기위안을 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15.11.15 18:58

    미생 솔직히 까놓고 보면 환타지죠..

  • 15.11.15 20:02

    화이트 칼라는 노동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죠.실제로도 화이트 칼라쪽은 대부분 노조가 없구요.그 사람들이 블루칼라에 대한 인식은 배운것 없고 무식한 놈들이니까 아무나 다하는 몸으로 때우는 일이나 하고 자기들 밥먹여주는 지배계층 회사의 은혜를 모르는 반동분자라고들 생각합니다.인턴이든 말단직원이든 현장관리직이다보니 자기들은 그런 지배계층에 속한 사람이라고 생각들하더군요

  • 15.11.15 20:07

    멍청한 거죠. 큰 톱니바퀴든 작은 톱니바퀴든 마모되면 버려질 소모품일뿐

  • 15.11.16 12:55

    단역배우 중에 매력적인분 있던데 누군지 좀 알려주세요
    하얀옷 자주 입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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