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셀트리온헬스케어(매수 / TP 109,000원); 우려는 기회를 만든다
□ 4Q22 Pre: 램시마IV/SC 호조 지속에도 일시적 이슈로 소폭 하회
-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5,398억원(-10.9% YoY, 이하 YoY 생략), 738억원(+5.7%, OPM 13.7%) 추정. 매출액 시장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약 10% 하회 전망
- 램시마IV/SC 등 주요 품목 양호한 성장에도 전년동기 렉키로나 매출 반영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매출액 소폭 감소
-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는 수익성 좋은 램시마SC 매출 호조 지속에도 1) 4분기 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인건비 상승, 2) 유럽 항암제 직판 전환에 따른 기존 파트너사 기구축 유통망 비용 지급 지속 등에 기인. 다만 이는 일시적 이슈로 판단
- 1) 램시마IV 매출액 2,332억원(-10%) 추정. 미국 내 시장 점유율 상승 지속. 2) 램시마SC 매출액 823억원(+168%) 예상. 유럽 내 침투 확대 지속. 3) 트룩시마 매출액 993억원(-15%) 추정. 3분기 북미 트룩시마 가격 인하에 따른 기존 파트너사 재고에 대한 가격 인하분 선제 반영으로 매출 일시 감소했으나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
□ 2023년은 램시마SC 고성장 전망. 북미 직판 관련 비용 우려 과도
- 2023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조 5,137억원(+27.5%), 4,335억원(+63.3%, OPM 17.2%) 추정. 램시마IV 매출 호조와 더불어 유럽 내 램시마SC 매출 고성장 바탕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될 전망. 2023년 램시마SC 매출액 4,262억원(+80%) 추정
- 높은 매출 성장 지속 및 수익성 좋은 품목 매출 비중 확대 통해 2023년 북미 직판 전환에 따른 비용 증가 이슈는 제한적일 전망
- 또한 2023년 7월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판매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도 충분
□ 1분기 중 유플라이마 미국 허가, 주요 품목 매출 호조 지속에 주목
- 2023년은 주력 품목들의 안정적 매출 속 고마진의 램시마SC 고성장 지속 기대
- 7월에는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벤트 예정. 1분기 중 FDA 허가 획득 예상. 허가와 별개로 출시 준비도 순항 중인 만큼 향후 유플라이마 판매 성과에 따른 추가적 업사이드도 가능
링크: https://bit.ly/3WQ7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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