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7월24일 IT 주요뉴스
● 美하원, 'IRA 우회' 포드-CATL 합작 관련 조사 착수…"심각한 의문"
-미 하원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 세입위원회와 미중 전략경쟁특위는 포드에 공동 서한을 보내 CATL과의 합작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
-서한은 포드와 CATL과의 거래가 수천 개의 미국인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지적. 두 회사의 합작으로 인한 고소득 일자리 상당 부분은 중국 시미엔게 주어질 것이라고 주장
Link: https://bit.ly/43EjwG0
● “美 IRA의 가장 큰 승자는 외국기업”
-IRA 상 보조금 혜택의 상당부분이 한국과 일본 등 외국기업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 중국 기업마저도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드라이브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WSJ는 해외 제조사들이 IRA를 통해 수십억 달러의 세금 공제를 청구할 수 있게 됨. 실제 테슬라 배터리 공급사인 일본 파나소닉의 경우 네바다, 캔자스 공장을 통해 약 20억 달러의 세액공제를 받을 것으로 추산
Link: https://bit.ly/3rBPkhv
● 트럼프, 한미FTA재협상 거론하며 바이든 전기차정책 폐기 공약
-미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 시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힘.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인들에게 값비싼 전기차 구입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런 공약은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정책에 비판적인 전미자동차노조를 겨냥한 것
Link: https://bit.ly/44YpEdA
● Dead EV batteries turn to gold with US incentives
-IRA에는 미국서 재활용된 전기차 배터리 재료는 원산지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미국산으로 간주하여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항 포함. 이에 북미 지역 내 배터리 재활용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국 시장의 시장 지배력에 영향을 줄 것
-이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에 최소한의 재활용 소재를 포함할(핵심원자재법) EU기업들 대비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더 빠르게 추진 중
Link: https://bit.ly/3Y5I3CF
● "아이폰 15 출시 연기될수도"…올해는 9월 넘길수도
-애플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BoA의 모한 애널리스트가 애플의 아이폰15 데뷔가 9월을 지나 4분기로 넘어갈 수 있다고 전망. 이유는 공급망 채널에 대한 점검
-정보통신 전문 매체 더 인포메이션도 이와 비슷한 전망 제기
Link: https://bit.ly/43EVdIe
● Tripod Tech expects its AI server deployment to start generating revenue in 4Q23(Digitimes)
-PCB 재조업체 Tripod는 AI 서버 시장 부문에서 사업 기회를 주시. 23년 4분기부터 해당 부문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 밝힘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인텔이 이글 스트림 프로세서의 출하량을 확대하면 관련 공급망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Link: https://bit.ly/3Qc9n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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