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시황. 애플이 끌어내린 증시
애플 약세에 3대 지수 소폭 하락
S&P500은 5월 4일 이 후 처음 4일 연속 하락
실적, 고용 지표 두 가지 이슈 소화
실적과 고용 지표 모두 엇갈리는 내용
애플은 하락, 아마존은 큰 폭 상승
이번 어닝 시즌의 특징은 빅테크의 엇갈림
MS, 애플, 테슬라는 실적 발표 후 하락
메타, 알파벳, 아마존은 상승
애플이 -4.8% 하락하며 지수 약세 주도
3분기 연속 매출 감소, 다음 분기도 부진 예상
AI관련 비전 제시없다는 점 영향줬다는 분석도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 하향하기도
모건스탠리 220달러에서 215달러로 하향
그 외 증권사들은 대부분 목표가 유지
반면 아마존은 8% 이상 오르며 지수 방어
8.3% 올라 S&P500 지수 11p 높이는 효과
골드만삭스, BoA, 씨티, 모건스탠리 등 목표가 상향
고용 지표는 항목별로 엇갈렸음
비농업일자리 18.7만으로 예상 20만 하회
6월 20.9만→18.5만, 5월 30.6만→28.1만으로 수정
실업률은 3.5%로 예상 3.6% 하회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4.4%. 예상은 4.2%
ADP와 큰 차이가 난 분야은 호텔 접객 부분
ADP는 20만 이상 증가했으나 정부 집계는 1.7만명
일단 시장의 평가는 비교적 긍정적
지난해 평균 일자리는 31.2만건이었음
일자리 예상 하회로 긴축 마무리에 무게가 실림
연착륙에 노동 둔화. 인플레도 둔화되고 있다는 해석
오르던 금리도 밀리며 장중까지 지수 상승에 영향
다만 시각차가 존재한다는 점도
비둘기파는 일자리, 매파는 실업율, 임금을 볼 것
시간당 임금이 여전히 높아 인플레 진정 의구심도
다음주 CPI 수치가 중요하다는 의견들
이 날 발언한 연준 인사들은 금리 동결에 무게
라파엘 보스틱, 오스틴 굴스비 금리 유지 취지 발언
경기 침체 없다는 주장 점차 늘어나는
JP모건도 침체 피할 것으로 입장 선회
3분기 성장률 기존 0.5%에서 2.5%로 상향
비관론의 낙관론 전환은 고점 신호라는 일부 주장도
MSCI한국지수 -0.95%, 야간선물 -0.39%, 환율 130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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