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투자전략팀]
(9/22 Daily Closing Brief - Quant 조창민)
<KOSPI 장중 2,500 하회>
■ KOSPI는 장중 2,50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을 회복하며 -0.3%의 약세로 2,508.1pt에 마감. KOSDAQ 역시 장중 850선 하회했으나 회복 후 최종 -0.4%의 낙폭을 기록하며 857.4pt에 마감
■ 대만(+0.2%), 중국(상해 +1.6%), 홍콩(+1.6%) 등 중화권 주요증시의 강세가 특징적(16시 기준). 중국 정부의 민영기업 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인해 강세
■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국내증시는 전반적 약세였으나 강도는 완화된 모습. KOSPI와 KOSDAQ모두 대형주>중형주>소형주 순으로 하락률이 낮았으며, KOSPI 업종 기준으로도 보험(+0.7%), 금융업(+0.3%), 통신업(+0.1%)이 상승 마감하는 등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 종목의 수익률이 양호
■ 어제에 이어 오늘도 FOMC의 영향을 받으며 증시가 추가적으로 하락했으나, 하락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인 만큼 매크로 이벤트에 대한 민감도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임. 오늘 특징적인 부분 중 하나는 KOSPI 내 상승 업종에 기계(+0.3%), 전기, 전자(+0.1%)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 두 업종은 9/21일 기준 선행 12개월 영업이익의 증감률(1개월 전 대비)이 각각 +18.9%, 6.2%로 업종 가운데에서도 상위권에 위치. 이익이 견조한 업종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증거로 해석. 이익 모멘텀에 집중하는 전략 유지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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