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거를 타선 없는 고비 구간 진입
금리와 유가 하락하며 반등 시도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지수 반등은 제한적
다만 중소형주 강세로 상승 종목수는 많았음
유가, 금리 부담 덜어내며 매수세 유입
국제유가는 최근 6일 중 5일 하락
95달러 정점 대비 -13% 가량 밀린 것
금리 상승 유발한 요인 중 하나 진정
미국 국채 금리도 일단은 진정
메리 데일리, 추가 인상 필요 없을 수도
경기 침체 징후 없다는 발언과 겹치며 긍정적 영향
한국은행 부총재, 긴축 강도 높일 상황 아니라고
최근 금융 시장 불안은 일시적 현상
악재성 요인이 한 번에 반영된 것이라고
전일 한국은행 총재 발언 대비 유연했다는 분석
코스닥은 대형주 매수 유입되며 상승 종목수 증가
제약, 게임, 일부 반도체 등
외국인 9월 이 후 처음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최근 7일 중 6일 순매수
외국인은 코스피 11일 연속 순매도
전기전자 집중 매도, 화학도 순매도
의약품, 철강, 운수장비, 금융은 매수
코스닥은 엔터, 반도체 외 대부분 매수
기관은 화학, 기계, 철강, 유통 외 순매수
코스닥은 소프트웨어, 화학 외 대부분 매수
여전히 시장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상황
삼성전자 최근 10일 중 9일 하락했음
역대 최대로 누적된 외국인 선물도 안 풀리는 중
금리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있다는 것
연이어 큰 이벤트 세 개가 이어지는 점도
미국 고용. 삼성전자 잠정실적, 미국 물가 지표
금리 자극없이 넘어가는지가 중요
유가 하락으로 CPI 부담은 낮아진 점도 주목
헤드라인 CPI 높이는 사안이나 최근 하락
휘발유 수요 감안시 급등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
인플레 높은 나라 보다 미국 국채 금리가 더 높아짐
물가나 금리가 다소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
아직 외국인 수급이 움직이지 않고 있음
현물 11일 연속 매도와 누적된 선물이 유지된 상황
이벤트 넘어가며 풀리는 모습 나오는지 관건
다만 과매도권 이미 진입해 종목 반등 시도 나올만한
기관 매수 누적된 종목들과 실적 턴 기대주들
시총 부담 상대적으로 덜한 종목들 관심 높일 필요
시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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