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레이더(10월 16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 전쟁 불안 지속되며 떠나는 외국인 』
KOSPI는 0.8% 하락한 2,437pt. 중동지역 불안에 치솟는 유가와 외국인 매도세 지속 영향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예정 및 투입 시 이란 개입 선언 등 확전 가능성 확대중인 영향
: 전쟁 발발 이후 별다른 영향 없던 유가 역시 WTI 기준 13일 5.77% 상승. 4월 이후 최대 상승폭
: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출 규제 위반 기업 대상 제재 소식 역시 공급 불안 확대
-KOSPI는 외국인의 매도세 속 대형주 중심 하락. 외국인 16거래일 연속 매도
: 금리 상승 부담 재차 작용하면서 하락,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
: 정유, 보험, 음식료 등 경기 방어주 및 전쟁 영향으로 방산주 상승. 운송, 기계, 건설, 조선등 민감주 하락
: 외국인 순매도로 일관중인 가운데 기아 및 현대차 실적대비 저평가로 외국인 순매수 유지
KOSDQ은 1.9% 하락한 806.94pt. 전 거래일 이어 외국인 매물 출회하며 대부분 업종 하락
-금유가 급등과 금리 상승에 2차전지, 기계장비, 반도체 등 경기민감주 약세 집중
: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으로 큰폭 하락 및 2차전지 동반 약세
: 9월 중순부터 신용융자잔고 꾸준히 감소 중. 레버리지 물량 상환도 변동성 높이는 요인
원/달러 환율은 중동사태 긴장 고조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커지며 5.2원 상승
아시아증시 하락. 일본(니케이) -1.5%, 대만(가권) -0.8%, 홍콩(항셍) -0.1%, 중국(상해) -0.1%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498
위 내용은 2023년 10월 16일 11시 1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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