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배터리 사용량 44% 증가…中 CATL 1위·LG엔솔 3위 -SNE리서치에 따르면, 1~9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총 사용량은 485.9GWh로 YoY +44.4%. CATL은 유일하게 30% 넘는 점유율 기록하며 1위 -국내 3사 점유율은 23.8%로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 회사별 배터리 사용량은 모두 증가. 3위 LG엔솔은 49.1% 증가. 관계자는 최근 EV 판매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성능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화두라고 언급 Link: https://bit.ly/3FMtT1h
● 스텔란티스, 美 배터리 공장 추가 설립…삼성SDI '또' 의기투합? -스텔란티스가 일리노이주 소재의 폐쇄된 자동차 조립 공장을 전기차 생산 허브로 탈바꿈 시킬 전망. 총 투자액은 약 48억 달러에 달할 것 -배터리 공정 건설에는 32억 달러를 투자. 28년 설립 예정으로 합작 형태가 유력. 합작사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긴밀한 파트너십 유지하는 삼성SDI가 유력후보로 거론 Link: https://bit.ly/3FQ9vwg
● 르노, LFP 배터리 포기 "부품 합리화에 영향" -완성차 업체 르노가 전기차 라인업 R4, R5에 LFP 배터리 적용을 고려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전해짐. LFP 배터리가 같은 배터리 용량이라면 훨씬 더 무거워 러닝 기어, 브레이크 등을 키워야해 부품 합리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NCM 적용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R4,R5를 제공할 수 있겠냐는 물음에는 같은 배터리 용량 장착하는 조에보다 약 원가를 30% 줄였다고 설명 Link: https://bit.ly/3QOAlLi
● "中 바이두, 화웨이 AI칩 주문…엔비디아 대체" -중국 최대 검색 기업인 바이두가 인공지능용 반도체를 엔비디아에서 자국 기업 화웨이 제품으로 대체. 지난 8월 화웨이에 910B어센드 칩 1600개를 주문한 바 있음 -어센드 칩은 화웨이가 엔비디아 A100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 분석가들은 대중 수출 강화가 화웨이에 70먹 달러 시장에서 확장할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 전함 Link: https://bit.ly/3SvSNcL
● 삼성 갤럭시 S23 FE 국내 출시 임박…전파인증 획득 -국립전파연구원은 삼성전자의 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적합 인증을 부여 -해당 기기는 지난달 초 국외에서 먼저 출시된 갤럭시 S23 FE로 추정.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12월 중 정식 출시할 가능성이 커짐 Link: https://bit.ly/3MA3Vlo
● Samsung's affordable foldable phones to counter Chinese competition(Digitimes) -삼성전자는 현재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Z폴드 FE와 같은 보급형 모델을 출시할 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 -Sam mobile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 내부적으로 FE 시리즈를 확장하고 이르면 24년 중저가 폴더블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Link: https://bit.ly/464Xc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