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투자전략팀]
(11/20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코스톨라니의 달걀>
■ KOSPI는 +0.9% 오른 2,491.2pt에 마감하며 2500선 시도. KOSDAQ은 +1.75% 상승한 813.1pt에 마감하며 800선 회복
■ 일본(-0.6%), 대만(+0.0%), 중국(상해 +0.4%), 홍콩(+1.4%)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는 국내증시와 홍콩증시가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에코프로머티(+29.9%)의 상한가가 특징. 뒤이어 에코프로(+7.2%), 에코프로비엠(+5.5%)이 상승폭을 확대. 에코프로그룹 외에도 LG엔솔(+2.8%), 삼성SDI(+3.7%), 포스코퓨처엠(+5.1%) 등이 지난주 후반 약세를 만회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
■ 오늘 증시 특징은 시세에 비해 얌전한 거래대금. KOSPI 거래대금은 약 6.5조원. 지난주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7.3조원으로 지난주 대비 11% 감소. 엔비디아 실적 등 관망세 있었을 것으로 추정. 그러나 거래에 비해 매수세는 확산. KOSPI 상승종목 수(648개)가 하락종목 수(229개)를 크게 상회하는 상황이 지난주에 이어 재발생. KOSDAQ에서도 마찬가지
■ 결국 코스톨라니의 달걀을 떠올리게 하는 오늘 시황. 가격 오르는데 거래가 적다는 것은 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의미. 약세장 이후 반등 초기국면의 특징. 이후 거래 회복에 힘입어 상승장세 진입. 종목 확산세와 거래대금 추이에 지속 관심 필요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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