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투자전략팀]
(4/29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골고루>
■ KOSPI는 장중 완만히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2% 오른 2,687.4pt에 마감. KOSDAQ도 +1.5% 상승한 869.7pt에 마감
■ 오늘 일본증시는 쇼와의 날로 휴장. 그러나 달러-엔 환율의 급등락 발생. 아시아 외환시장 변동성 야기. 이외 대만(+1.9%), 중국(상해 +1.0%), 홍콩(+1.0%) 등 아시아 주요증시 대부분 1%대 강세(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시총 상위 TOP10 중 삼성전자(보합), SK하이닉스(-1.1%)를 제외한 8개 종목이 상승. 지난 주말 미국증시 및 오늘 아시아 증시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흐름
■ 예컨대 오늘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에 약 +4160억원, 코스닥에 +1390억원 순매수. 그러나 삼성전자(-1170억원), SK하이닉스(-1020억원)는 순매도. 미국증시 반등에도 경계심이 남아있는 상황을 반영해 외국인 수급 정체된 것으로 해석
■ 오히려 반도체 이외 업종으로 골고루 분산 투자 경향. 거래소 21개 업종 중 전기전자 포함 3개 업종 제외한 18개 업종 순매수. 순매수 상위는 화학, 자동차 등
■ 지수단에서는 쏠림 완화되면서 하방 경직성 확보.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했다가, 반도체 쉴 때 이외 업종들이 지수 반등 견인하는 양상. 최근에는 가격조정 폭에 비해 우려가 컸던 시황이었으나 여진 발생하더라도 회피할 수 있는 기초 체력 튼튼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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