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NBA 사무국은 NBPA와의 새로운 단체 교섭 협상에서 연봉 지출 상한선 (Upper spending limit, 하드캡)의 시행을 추진하고 있음
빅마켓 컨텐더인 골스, 브루클린, 클리퍼스가 막대한 급여와 사치세를 기꺼이 부담함에 따라 사무국은 사치세 제도를 대신할 하드캡 시스템을 제안함
다만 이 제안은 NBPA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혀 제대로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NBA사무국은 현재의 연봉 시스템 하에서는 각 팀의 지출 격차로 인해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함
현재의 CBA는 23/24시즌 이후 종료되며
협상 데드라인은 12월 15일임
첫댓글 또 파업가나요 ...ㅜㅜ
하드캡이면 이제 맥스급 함부로 못주겠네
다음 FA 선수들이 특히 불만가질듯요
어떻게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