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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살인자의 기억법 후기
NewType 추천 0 조회 3,647 17.09.08 20: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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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8 20:51

    첫댓글 설현 ㅜㅜ

  • 17.09.08 20:55

    연기 발전이 없었나보군요.

  • 17.09.08 21:09

    설현이 어서 설리를 본받아 5초라도

  • 17.09.08 21:12

    저도보고왔는데
    원작을 한번 읽어보고싶더군요
    그리고 설경구는이런역활을(그동안 연기력낭비)
    그외에 장점은없습니다 음악정도??
    최악은 설현....설현....설현...
    왜 설현을 캐스팅했을까요??개인적으로 설현이 이쁘다고 생각안하지만 그이전에 그냥 나오면 깹니다
    굳이 아이돌넣으면 설리가 어땟어나 생각이들고
    여튼 설현나오면 그 영화는앞으로 스킵할려고요
    진짜 심각했습니다

  • 17.09.09 01:49

    원작은 맘만 먹으면 하루에 다 읽으실껍니다..한번 읽어보세요..
    전 영화를 보고싶은데 그게 될지

  • 17.09.08 21:20

    설현이 참 아쉽네요. 목소리가 비주얼과 달리 허스키한 중저음대라서 어울리는 배역을 찾기가 참 힘들건데 이렇게 꾸준히 주연으로 나오면서 평판만 안좋아지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8 21:27

  • 17.09.08 21:30

    원작과 다른 장치가 몇개 보이더라구요. 주인공의 사연도 추가하구요. 저 역시 설경구의 연기가 그나마 영화를 살렸다고 봅니다. 차라리 원작처럼 가되, 전개 속도를 좀 올리는게 좋았을 것 같아요. 설현은 목소리 톤 때문에 뭘해도 안 어울릴 거 같아요. 말 없이 울먹이는 연기가 젤 낫더군요.

  • 17.09.08 21:50

    김남길이 더 심했다던데... 설현이야 그렇다쳐도 남길이형은 왜...

  • 17.09.08 21:58

    전 설현 생각보단 꽤 잘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ㅜ 김남길도 원래 잘하던 연기라 괜찮았습니다. 설경구 연기는 정말 엄청 났구요. 설경구 연기보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 볼 이유가 될거 같아요.

  • 17.09.10 14:40

    정확히 동감합니다.

  • 17.09.08 22:01

    설경구 김남길은 정말 괜찮았고.. 설현은 좀 그랬네요. 영화 자체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17.09.08 22:29

    영화가 작년 여름전에 촬영끝난걸로 알고있습니다. 바로 개봉했으면 설현팬들도 엄청나게 관람했을텐데 아쉽네요. 오아시스에서 설경구를 첨 보고나서 공공의 적 까지 아주 좋아했는데 한동안 설경구씨 나오는 영화를 안봤네요.. 시간내서 보러가야 겠습니다.

  • 17.09.08 23:43

    저도 오늘보고옴 간만에 영환데 실패했습니다..ㅋㅋ

  • 17.09.09 00:24

    저도 결말해석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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