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으로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해준 손석희 사장과 JTBC에 아직도 고마운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개인적으로 JTBC 뉴스 프로그램들은 예전부터 뭔가 '좀 서투르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긴 했습니다. (손석희 사장 오기 전에야 말할 것도 없구요...그 때는 뉴스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었고)
정상화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MBC 뉴스데스크로 채널이 돌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MBC도 역시 그간의 공백 때문인지 실수도 하고 그러지만,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인 것인지, 요즘 뉴스데스크나 PD 수첩의 전투력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여초에 박진성이나 탁지성 최근 글자체가 아예 없는거 보고 소름 끼쳤네요. 그들은 이런건 그저 여자들의 미투 운동에 흠집을 낼수 있는 사소(?)한 실수거나 한남들이 이용해 먹을 소재라고 생각하나 보죠. 카페 차원에서 관리를 하는건지 수십만 회원들 누구도 이런일은 모르는건지 거의 북한이나 중국 보는것 같아 진짜 소름 돋네요. 여초에서 입버릇처럼 쓰는 댓글이 있죠 “응, 알았어 냄져 인권은 냄져들이 알아서해, 나는 여자만 챙기기도 바뻐, 난 남자일은 방관할래”
@H.Grant여초에서 공감 감수성 따위로 포장하는 집단화의 결과라고 봅니다, 지들딴에는 타인 기분 상하게 안한다고 하는데 실상은 반대 의견시 욕먹는게 싫어서 그냥 서로 좋아요 좋아요 해주는 거죠. 여초가 남초와 달리 논쟁이 없는 이유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토록 공감 감수성 주장하는것들이 자기들 패거리에 없다고 확인된 남자에 관해선 다같이 욕하고 아이디도 느그애비후장같은 남혐 용어 쓰며 좋아라 하는거구요. 그냥 집단 패거리 문화라고 봅니다. 가끔 여초가 화력이 좋다 하는데 댓글의 절반은 223344같은 숫자고 주류 여론 형성되면 그냥 닥치고 추종해서 거기서 소속감 느끼려는 특유의 행동들일 뿐입니다.
@D@UaNvCiAdN오오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여자들의 결집력이 부러웠던지라 남자들도 저런건 좀 배워야되는데했고 그래서 여적여란 말에 동의하지않았고 일베를 배척하고 맞서싸우는 남초와 다르게 여쭉메를 배척하지 않고 맞서싸우지도않는 여초를보고 여자들은 같은 여자라면 이유불문 무조건 편드는구나 했는데 제 생각과 다른이면이 있었네요
첫댓글 jtbc 이쪽에 분명 심각한 꼴페미들이 있는듯
내부자 내부자 말할것 없이 ㅅㅅㅎ가 꼴페미 메갈충이죠
jtbc지금까지 저거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죠...이제는 뉴스룸 안볼려고요 자극적이고 지네 꼴리는데로 뉴스내보는 jtbc보면서 어쩔수없는 종편이구나 느낍니다
가해자가 시달렸다고 난리네요 참나..
손석희도 전혀 상관이 없지 않겠죠. 뉴스 책임자가 저걸 모르고 방송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겠죠
1번은 실수입니다만... 너무 반복되고 있어요 JTBC는...
여성인권쪽만 넘어오면 석희옹도 눈에 뭐가 씌이는것 같습니다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서든 가해자를 조지기 위해서든 무고죄 형량은 높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jtbc뉴스룸보면 전하고비교했을때 많은게 변한걸 알 수 있죠....mbc는 사장 바뀌고 뉴스좀 변했나요?
이쯤되면 손석희가 과연 깨어있는 언론인인가 의심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jtbc 유투브 구독하던 걸 취소했습니다 실수가 반복되면 더 이상 실수가 아니죠
최순실 태블릿으로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해준 손석희 사장과 JTBC에 아직도 고마운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개인적으로 JTBC 뉴스 프로그램들은 예전부터 뭔가 '좀 서투르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긴 했습니다.
(손석희 사장 오기 전에야 말할 것도 없구요...그 때는 뉴스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었고)
정상화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MBC 뉴스데스크로 채널이 돌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MBC도 역시 그간의 공백 때문인지 실수도 하고 그러지만,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인 것인지,
요즘 뉴스데스크나 PD 수첩의 전투력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여초에 박진성이나 탁지성 최근 글자체가 아예 없는거 보고 소름 끼쳤네요.
그들은 이런건 그저 여자들의 미투 운동에 흠집을 낼수 있는 사소(?)한 실수거나 한남들이 이용해 먹을 소재라고 생각하나 보죠.
카페 차원에서 관리를 하는건지 수십만 회원들 누구도 이런일은 모르는건지 거의 북한이나 중국 보는것 같아 진짜 소름 돋네요.
여초에서 입버릇처럼 쓰는 댓글이 있죠 “응, 알았어 냄져 인권은 냄져들이 알아서해, 나는 여자만 챙기기도 바뻐, 난 남자일은 방관할래”
전부터 항상 궁금했던건데 여기나 엠팍같은 남초는 아니다 싶음 바로반박들어가서 치고받기도 많이하는데 여초는 왜그런게없을까요?
같은 여자니까 로 시작하는 특유의 동성 감싸기인지 아님 여자무리에서 왕따당하는걸 무서워하는 여자의 본능인지
@H.Grant 왕따당하는게 싫은거죠. 그나마 카페질 하면서 재밌었는데 거기서 반기들면 거기서 나가리 될태고. 아예 매장시킬정도로 비난할테니까요. 그렇다고 그카페 나가기는 싫고.
@H.Grant 여초에서 공감 감수성 따위로 포장하는 집단화의 결과라고 봅니다, 지들딴에는 타인 기분 상하게 안한다고 하는데 실상은 반대 의견시 욕먹는게 싫어서 그냥 서로 좋아요 좋아요 해주는 거죠.
여초가 남초와 달리 논쟁이 없는 이유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토록 공감 감수성 주장하는것들이 자기들 패거리에 없다고 확인된 남자에 관해선 다같이 욕하고 아이디도 느그애비후장같은 남혐 용어 쓰며 좋아라 하는거구요.
그냥 집단 패거리 문화라고 봅니다.
가끔 여초가 화력이 좋다 하는데 댓글의 절반은 223344같은 숫자고 주류 여론 형성되면 그냥 닥치고 추종해서 거기서 소속감 느끼려는 특유의 행동들일 뿐입니다.
@ORIONS_333 역시 남자보다 여자가 상대적으로 왕따를 두려워하나봅니다
@D@UaNvCiAdN 오오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여자들의 결집력이 부러웠던지라 남자들도 저런건 좀 배워야되는데했고 그래서 여적여란 말에 동의하지않았고 일베를 배척하고 맞서싸우는 남초와 다르게 여쭉메를 배척하지 않고 맞서싸우지도않는 여초를보고 여자들은 같은 여자라면 이유불문 무조건 편드는구나 했는데 제 생각과 다른이면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