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남성 우월 사회와 잡담
용룡이 추천 0 조회 1,326 18.12.08 16: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2.08 16:57

    첫댓글 1번같은 경우 주요선진국보다 우리나라가 양반아닐까요? 외국은 여성의 성까지 남자성으로 바꾸자나요 ㅎㅎ

  • 작성자 18.12.08 18:31

    여자는 아예 족보에 못 올리는걸로 아예 성이 없다고 봐야 하는 것 같고, 저도 이런 이야기 자주 했는데, 이건 선진국에서 유리한 부분만 선택 하는 것 느낌입니다. 만약 성을 바꿔야 한다면 아내 성으로 바꿀 수 있을까 고민 해 본 부분입니다.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여자들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요 ㅎ

  • 18.12.08 17:08

    1번은 내의지만으로는 안되는 문젠데요

  • 작성자 18.12.08 18:28

    혹시 법적인 이슈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부분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8.12.09 16:45

    @용룡이 ? 법적인얘기하는게 아닌데요

  • 18.12.08 17:37

    다른건 모르겠는데 1번은 아이의 조부모들 때문에 어려운 문제죠.
    세대가 변하면서 서서히 움직일 내용 같고 당장은 안될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금새 적용이 될 법도 하네요

  • 작성자 18.12.08 18:31

    내 저도 아버지가 이해 해 주실까 싶네요. 저는 서로 내색은 못 하지만, 다들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고 그렇다면 바뀌어 갈 것이라 생각 해서 적어본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 18.12.08 20:44

    1번을 개선하기 위해서
    아예 성을 없애버렸으면 합니다
    여성과 남성 성을 동시에 선택하면
    성에 대한 획일적 개념이 사라집니다

    극단적으로
    이런 혼란이 싫어요
    그냥 성이 없었으면 하는 상상도 합니다

  • 18.12.08 22:13

    성씨 관련해서는 라틴아메리카/스페인 포르투갈권 국가들 방식이 흥미롭더라고요. 최근에 알았는데 부모 성씨를 다 쓴다고 하네요. 그래서 본명 적으면 이름이 길어진다고 하더군요.
    생각나는 축구선수로 찾아보니까 당장 메시, 호날두만 해도 다 부모 성씨 다 쓰고 있더라고요. 어느 성씨를 쓰느냐로 갈등하느니 아예 둘 다 병기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09 14:56

    @광주대표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이부분을 20대초부터 생각해 왔고, 여동생이 시집간 이유로 더욱 현실적이고 씁쓸해지더라고요. 역사적으로는 일부다처제라는 제도가 살아남은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힘의 역사였죠. 그러니 남자의 권한이 강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이런 부분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에 강자가 약자를 배려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페미가 아닌 페미나치가 있는 것처럼 모든 이유를 남자 탓으로 돌리는건 심하죠. 그렇듯이 여성 모두를 대립의 대상으로 보는 것 아닌 듯 싶습니다. 서로 약자가 배려 받았음 좋겠어요. 군의무는 사실 남자가 약자죠. 그럴려면 가진자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12.09 15:01

    @광주대표 폭력문제는 여기 있다보면 여성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게 실제 못 걸어 다니거던요. 무섭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 사람들 모두가 테러리스트는 아니거던요. 정말 극소수인데 저는 외국인이라고 특별히 법으로 보호 요청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꼰대들 만나면 하는 말이 그럼 너희 나라 가라 하더라고요 ㅠㅠ 미국이 더 위험하다 이야기도 하고요. 폭력은 여성뿐만 아닌 아이, 장애인, 약한 남성도 같이 받아야 합니다. 지금 이 법이 잘못되었기에 헌법에서 변할거라 생각됩니다. 강간법도 아마 부녀자란 단어가 빠진걸로 압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 18.12.09 04:27

    1번 아이의 성씨를 여자쪽 성씨로 한다
    에 대해 말씀하신걸 보고
    저는 어떤감정을 느꼈나면

    아이도 없고 심지어 결혼조차 아직 안하셨으니 저렇게 쉽게 말씀하시지..
    입니다,

    (글쓴님께서 페미이신지 여부는 제가 모르겠으나)
    요즘 남자 페미들이
    난 이러이러 할것이다 하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실제로 뭔가을 실행하고나서 말하는 사람은 잘 못본것 같아서요,

    가풍이 어떠시지 모르겠으나
    절대 본가에서 1번을 쉽게 넘어가시지 않을듯요,

  • 작성자 18.12.09 15:26

    넵 기혼자분들께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에 댓글 달았지만, 어릴때부터 생각은 했었고 명절에 여동생을 못 보니 씁쓸하더군요 ㅠㅠ 외조카들도 그렇고요. 3번도 그렇고요. 여동생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는거지 절대 페미니즘 이런거 아닙니다. 그냥 실제 비난의 대상은 다른 곳인데 저희끼리 비판하고 다시 기득권이 이걸 이용 하는 것이 너무 속상해서 적어 본 것입니다. 저는 앉아서 소변보기 반대자입니다 ^^; 이번 명절에 아버지와 이야기 해 봐야겠네요. 저희 집안 가풍은 살아 남을자의 몫이다. 절대는 없다 정도 입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

  • 18.12.09 16:15

    @용룡이 아 아뇨아뇨~ 불쾌했다기보단 그냥 단순히 느낀점, 생각을 말한거였습니다,
    사과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역시 미혼입니다,
    1말고 2,3,4는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