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이 전명규 라인인거 맞고 전명규가 못믿을 인간인것도 맞는데 전명규때문에 문체부 감사를 못믿는거면 전명규 라인의 황태자 이승훈이 문체부 감사에서 특혜부터 폭행까지 다 까발려진건 뭔가요; 사람들이 문체부 감사 결과를 거론하는건 최소한 믿고 싶은것만 믿는 행태를 비판하는거지 안믿으려면 전부 다 안믿고 믿으려면 다 믿던가 해야한다는거죠. 김보름 폭로 타이밍이 이상하면 그건 그거대로 다른 이유를 의심할 수도 있겠으나 그거랑 문체부 감사결과는 다르죠. 문체부 감사결과는 그 당시 플레이가 왕따라고 할수 없다란거잖아요.
@청순가련아 그럼 애초에 일이 이렇게 될걸 알고 계셨던거에요? 내부사정을 좀 아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당시엔 문체부 감사 결과를 받아들였다가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되니깐 이제는 못믿겠다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빙연이 폐쇄적인 집단이라 김보름 왕따가 안밝혀졌다고 하면 노선영이 괴롭혔다고 김보름이 말했다고 하는건 문체부가 왜 씹었을까요? 문체부에서도 이것저것 판단해봤을때 왕따라고 할순 없지만 노선영이 괴롭혔다는 김보름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은거죠. 전 김보름이 이번에 노선영건 가지고 나온건 물타기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주장하는것이 진실일수도 있겠지만 타이밍상 밝히는것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이죠.
@청순가련다만 문체부 감사로 인해 빙연의 적폐가 많이 밝혀지고 당시 올림픽 영웅 이승훈의 명예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전명규도 사퇴하는 그런 상황에서(물론 전명규의 영향력은 아직도 강합니다.) 유독 사람들은 다른건 다 받아들였지만 왕따사건의 감사결과만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유독 그 사건만 문체부 감사가 잘못되었을거란 근거가 뭐죠? 문체부 감사가 성폭행 사건을 알아내지 못한건 아쉬운게 맞죠. 그 당시에 피해자들이 쉬쉬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체부가 어찌 알았겠냐만 좀 더 신뢰를 줬으면 미리 알아냈을수도 있겠죠. 근데 당시 문체부 감사 결과를 받아들이는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니깐요.
유독 그 사건만 잘못되었을거란 근거?? 제가 이승훈만 잡았을거라고 얘기했나요? 윗댓글에도 선택적으로 감사했을거라고 생각하냐 아니다라고 썼는데 무슨 말을.
주타겟이 아닌 이승훈의 폭력, 가혹행위를 잡아낸걸 보면 진술과 증언이 이루어졌을게 분명한데 코치놈의 수십명 성폭행은 못잡아낸 감사(정부의 변명도 체육계의 폐쇄적 구조 어쩌구)가 이미 공신력을 잃었는데 님은 왜 그것만 안믿냐하시잔아요. 반대로 물어볼게요. 그것만 왜 믿어야하죠?
@청순가련카와이님이 언제 그것만 믿으라고 했나요? 그 조사결과가 진실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객관적인 진실의 일부들은 밝혀둔 셈이니 그 조사결과에 기반해서 얘기하자는 거 같은데요. 그 조사결과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이승훈 껀, 전명규 라인 껀수만 받아드리고 왕따는 없었다는 결과는 안 믿는 분들이 많으니 하시는 소리잖습니까. 김보람 선수 인터뷰의 타이밍을 문제삼는 거야 합리적 의심으로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도 왕따 사건으로 비난하는 건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이고요.
@*가을새*카와이님이 그것만 믿으라고 하지 않았다구요? 다시 읽어봐도 감사 안믿는 사람들은 무조건 선택적으로 골라서 믿는 사람인것처럼 썼는데요. 그리고 검사 결과를 못믿는 사람들은 왕따 결과는 없었다고 그냥 치부하시네요. 말씀대로 이승훈건 전명규라인건 받아들이고 왕따레이스 못믿는게 그렇게나 논리에 맞지 않는 짓인지도 모르겠네요. 이 허술한 감사를 보니까요.
저것만 봐도 문체부 감사를 도대체 어떻게 믿으라는거에요 도대체,,그래서 사람들이 김보름인지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왜 하필 이타이밍이냐 이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저는 김보름이 뭐 다른 누군가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심석희와ㅜ동일한 미투인줄 알았는데 너무 뜬금없이,,,당연히 의심을 할수밖에 없어요
첫댓글 이래서 문체부 감사결과도 못믿는거고, 김보름 인터뷰건도 못믿는겁니다. 다 같은 한통속인데 누가누굴 감사 하나요? 시기상으로 갑자기 노선영 얘기가 뜬금 나오는것 부터 이상한겁니다.
그니까요. 김보름은 대체 아무리 생각해도 타이밍이 이해가 안되잔아요.
문체부 감사 믿어야 한다면서 김보름 편드는 댓글만 보아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더라고요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죠
꽉꽉 막혀서.....
김보름이 전명규 라인인거 맞고 전명규가 못믿을 인간인것도 맞는데
전명규때문에 문체부 감사를 못믿는거면 전명규 라인의 황태자 이승훈이 문체부 감사에서 특혜부터 폭행까지 다 까발려진건 뭔가요;
사람들이 문체부 감사 결과를 거론하는건 최소한 믿고 싶은것만 믿는 행태를 비판하는거지 안믿으려면 전부 다 안믿고 믿으려면 다 믿던가 해야한다는거죠.
김보름 폭로 타이밍이 이상하면 그건 그거대로 다른 이유를 의심할 수도 있겠으나 그거랑 문체부 감사결과는 다르죠. 문체부 감사결과는 그 당시 플레이가 왕따라고 할수 없다란거잖아요.
@Kawaii 골라서 믿는건 김보름 두둔하는 측이죠.
성폭행 사건 밝혀졌을때 문체부 감사 질타 받았으면서 변명이 폐쇄적 조직이라 못잡아내구 어쩌구 했죠.
이승훈은 선택적으로 잡아내고 김보름은 봐줬다고 생각해서 감사를 믿을수 없다고 합니까?
감사 때에도 김보름이 노선영이 괴롭혔다고 얘기했다는데 감사에서도 못 잡아냈네요.
근거가 감사 얘기 밖에 없으면서 감사에도 못잡은 김보름 노선영 얘길 그럼 왜 하나요? 누가 누구에게 선택적으로 믿는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어느정도 물타기 성공한듯해요. 덮여질게 아니고 어쩌고 하면서 계속해서 김보름 노선영 얘기만 했죠. 더 코치놈 족쳐야하는데..
@청순가련 아 그럼 애초에 일이 이렇게 될걸 알고 계셨던거에요? 내부사정을 좀 아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당시엔 문체부 감사 결과를 받아들였다가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되니깐 이제는 못믿겠다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빙연이 폐쇄적인 집단이라 김보름 왕따가 안밝혀졌다고 하면 노선영이 괴롭혔다고 김보름이 말했다고 하는건 문체부가 왜 씹었을까요?
문체부에서도 이것저것 판단해봤을때 왕따라고 할순 없지만 노선영이 괴롭혔다는 김보름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은거죠.
전 김보름이 이번에 노선영건 가지고 나온건 물타기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주장하는것이 진실일수도 있겠지만 타이밍상 밝히는것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이죠.
@청순가련 다만 문체부 감사로 인해 빙연의 적폐가 많이 밝혀지고 당시 올림픽 영웅 이승훈의 명예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전명규도 사퇴하는 그런 상황에서(물론 전명규의 영향력은 아직도 강합니다.)
유독 사람들은 다른건 다 받아들였지만 왕따사건의 감사결과만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유독 그 사건만 문체부 감사가 잘못되었을거란 근거가 뭐죠?
문체부 감사가 성폭행 사건을 알아내지 못한건 아쉬운게 맞죠. 그 당시에 피해자들이 쉬쉬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체부가 어찌 알았겠냐만 좀 더 신뢰를 줬으면 미리 알아냈을수도 있겠죠.
근데 당시 문체부 감사 결과를 받아들이는것과는 별개의 문제라니깐요.
@Kawaii 길게 써놓으셨는데 무슨 말씀을 하는지 못알아듣겠네요.
유독 그 사건만 잘못되었을거란 근거?? 제가 이승훈만 잡았을거라고 얘기했나요? 윗댓글에도 선택적으로 감사했을거라고 생각하냐 아니다라고 썼는데 무슨 말을.
주타겟이 아닌 이승훈의 폭력, 가혹행위를 잡아낸걸 보면 진술과 증언이 이루어졌을게 분명한데 코치놈의 수십명 성폭행은 못잡아낸 감사(정부의 변명도 체육계의 폐쇄적 구조 어쩌구)가 이미 공신력을 잃었는데
님은 왜 그것만 안믿냐하시잔아요. 반대로 물어볼게요. 그것만 왜 믿어야하죠?
@청순가련 카와이님이 언제 그것만 믿으라고 했나요? 그 조사결과가 진실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객관적인 진실의 일부들은 밝혀둔 셈이니 그 조사결과에 기반해서 얘기하자는 거 같은데요. 그 조사결과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이승훈 껀, 전명규 라인 껀수만 받아드리고 왕따는 없었다는 결과는 안 믿는 분들이 많으니 하시는 소리잖습니까. 김보람 선수 인터뷰의 타이밍을 문제삼는 거야 합리적 의심으로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도 왕따 사건으로 비난하는 건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이고요.
@*가을새* 카와이님이 그것만 믿으라고 하지 않았다구요?
다시 읽어봐도
감사 안믿는 사람들은 무조건 선택적으로 골라서 믿는 사람인것처럼 썼는데요.
그리고 검사 결과를 못믿는 사람들은 왕따 결과는 없었다고 그냥 치부하시네요.
말씀대로 이승훈건 전명규라인건 받아들이고 왕따레이스 못믿는게 그렇게나 논리에 맞지 않는 짓인지도 모르겠네요. 이 허술한 감사를 보니까요.
전명규는 여전하쥬?
전명규는 거의 아담스미스쥬? 보이지않는손
개미친색기네 이거
“조재범 배후에 전명규 있다”
손혜원 의원 주장에 재조명된 녹취록이죠 , 손 의원님 말대로 전명규는 구속해서 수사해야합니다
이 녹취록 국감에서 튼게 손혜원이고 역시 빙연 전명규랑 전면전 하는것도 SBS 고...손혜원과 SBS는 개싸움 중이고...정말 혼란 스럽네요.
기자들도 사람들인지라 다 다르니 그런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기자도 다루는게 다른데 mbn은 성폭행 비중있게 다뤘으니 김보름 다뤄도 그건 딴맘 있는게 아니라고 확신하는 분들은..
저것만 봐도 문체부 감사를 도대체 어떻게 믿으라는거에요 도대체,,그래서 사람들이 김보름인지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왜 하필 이타이밍이냐 이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저는 김보름이 뭐 다른 누군가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심석희와ㅜ동일한 미투인줄 알았는데 너무 뜬금없이,,,당연히 의심을 할수밖에 없어요
막 크게 쌍욕을 하고 싶은데. 우와 이걸 어쩔까 싶어요.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만;;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성별을 떠나 미성년에게 가해지는 저런 일들은;;
참 좋은거 배우겠다 좋은거 배우겠어.
SBS가 전명규건 덮으려고 손혜원 깠다는 음모론자들은 뻘쭘하겠네요.
악마 인가요?
김보름 편 들던 댓글들 생각 나네요
악마보다 더한 족속들이네요
쓰레기새끼
생긴대로 논다
문체부 감사가 나왔는데
왜 못 믿냐고?!!
평창 끝나고 여지껏
9개월 참은 김보름은 뭔 보살
이라며 말하셨던 분도 계신거
같은데..
애초부터
심석희와 김보름 이슈를 동급에 놓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좀
이상하다도 생각됐네요...
탈탈탈 털어야죠... 진짜 악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