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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조국 자녀 입시관련해서, 다른 의원들은 다 자신이 있는 걸까요?
3번만좋아해요 추천 0 조회 2,810 19.08.31 15:3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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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31 15:43

    첫댓글 그래서 청문회 하기 싫은거라고 생각해요. 본전도 못찾을게 뻔하니까... 특히 총대매고 질의자로 나설 의원은 네티즌들이 똑같은 검증 들이댈텐데 버틸만한 맷집이 없으니..

  • 19.08.31 15:44

    이미 나경원이 털리고 있죠 ㅋ

  • 19.08.31 15:45

    청문회 하긴 하는겁니까??

    ㅈㄹ한게 있으니
    지금와서 발 빼는 것도
    모양새가 영...

    하긴 뭐 그들에겐 그딴거쯤
    필요없나?ㅋㅋ

  • 19.08.31 15:53

    이미 목표달성인지라.. ㅋ

  • 19.08.31 15:54

    조국 또래 남자 의원들은 대다수 자녀가 어떤 전형으로 진학한 지 모를거라 여겨집니다. 자기가 겪은 입시에 비해 지금 진학 과정이 너무 복잡해졌죠. 지금쯤 부랴부랴 체크하며 안도의 한숨 혹은 걱정의 한숨을 쉬고 있는 위원들이 생기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19.08.31 15:54

    언론이 안 다뤄주니 뭐..

  • 19.08.31 16:11

    이게 정답이져,
    언론이 제대로만 다뤄도 나경원 황교안이 저렇게 뻔뻔하게 방송에 대가리 밀고 살수 있었겠습니까,

  • 19.08.31 15:59

    장재원도 아들가지고 한번 시달려봤죠...

  • 19.08.31 16:31

    덕분에 입시 문제는 깔끔하죠 중졸이라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 19.08.31 16:31

    @동갑내기짱 그러네요 쿨하게 입시는 문제없네요

  • 19.08.31 16:02

    현직교사이고 입시제도 전문가로서. 저나이대의 서울대 연고대생들 조사해보면 1/3은 조국딸하고 비슷한 방법으로 대학갔다에 손모가지겁니다

  • 19.08.31 19:17

    이게 정답이죠.

  • 19.08.31 19:21

    ㅋㅋ... 속시원하네요

  • 19.08.31 21:08

    맞아요. 애시당초 전형에서 많이뽑는데 입학생수가많을수 밖에없죠

  • 19.08.31 16:19

    걱정은 하지않겠죠. 질러나본거지. 필사적이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8.31 19:19

    @사와키타 에이지 성적은 최하위였고 음악도 유튭을 보면 경쟁관계였던 타 학생과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는군요. 하지만 면접에서 자신의 엄마가 판사이자 국회의원이었다고 당당히 밝혀서(금지일걸요?) 타 학생들 면접 평균 70점인데 홀로 98점 받고 합격했다고 네이버 기사에 나오네요.

  • 19.08.31 19:41

    @사와키타 에이지 실력있음 모를까 실력은 쥐뿔도 없고 드럼을 치는데 mr이 있어야 친다고 카세트를 쥐잡듯 찾아서, 틀면서 시험봤죠..

  • 19.08.31 17:01

    상식적으로 대중들은 국정농단, 사법농단 등과 같이
    명백한 부정부패 행위에 대해서는 언론의 프레이밍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문제의식을 갖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정치인들의 비리 의혹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질타는 언론의 교묘한 프레이밍에 의해
    대체적으로 보수측 보다는 진보측에 더 가혹했습니다.

    특히, 언론의 집중 공세로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이미 사안의 경중, 즉 '위법성이 있고 윤리적인 비난과
    성토를 당할 만한 근거가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19.08.31 17:01

    언론들은 '진실 규명' 보다는 '의혹 확산'이라는
    카테고리에 포커싱을 맞춰 전방위적 공세를 퍼붓고,
    이에 따라 '보수 정권 및 보수 정당의 타락과 부패를
    비판해오던 진보 정치인에 대한 배신감' 내지는
    '그것 봐. 너희들도 똑같지, 뭐'라는 심리가
    대중들에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임명직(총리, 국무위원 등)과 선출직(국회의원)의
    검증에 대해서는 긴 이야기가 될테니 차치하고라도,
    나경원 딸 의혹 등과 같은 경우에도 '조국'이라는!!
    보기 드문 희대의 표적이 당장 눈앞에 있는데
    언론들이 굳이 나경원이나 자한당 쪽으로
    총구의 방향을 바꾸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 19.08.31 17:18

    설사 의혹이 제기된다 해도 조국 국면을 타개하거나
    모면하기 위한 물타기나 본질 흐리기 쯤으로 간주될 것이고,
    대중들의 관심이나 자한당에 대한 성토의 여론이
    형성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과 보수 진영의 이 기묘한 - 악어와 악어새같은
    공생관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들이기에
    속으로는 찔리고 전전긍긍하고 있을 지언정
    얼굴에 철면피를 두르고 '내로남불'을 외치며
    이 사단을 벌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론의 그 오만방자함과 그릇된 특권의식은
    부패한 정치집단 못지 않은 사회악입니다.

  • 19.08.31 17:23

    기레기 언론 믿고 일단 질러보즈아

  • 19.08.31 18:06

    김성태 보면나오죠 쟤네는 그런종족

  • 19.08.31 19:21

    저쪽 태도는 이미 어느정도 돌아선것 같던데요? 더 파봐야 자기편이 다칠수 있겠단 계산 끝난듯.

  • 19.08.31 19:42

    자한당 애들 민주당 애들 할 것 없이 국회의사당 있는 정치인 모두 털어보면 엄청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국딸 정도는 웃어넘길정도일 것로 생각되네요. 이 참에 모든 정치인들 입시카르텔 뿌리뽑게 전수조사한번했으면 좋겠는데 물론 앞장서서 나서는 국회의원은 없겠죠. ㅎㅎㅎ 지들 털어봤자
    제 살 갂아 먹기밖에 안될테니..ㅎ

  • 19.08.31 20:13

    자신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조국 안막으면 의혹이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원에서 범죄자들 될까봐서 사할을 건게 아닐까요?

  • 19.08.31 21:12

    처음부터 잣대를 다르게 들이밀면서 너네정권은 안깨끗하네? 더 최악이네? 라고 외치는게 정상적인 사회인가요? 이기회에 다들검증해봤음 하네요. 입시 채용비리 엄청많을꺼라봅니다. 특히 이명박근혜시절때 입시나 채용을 앞둔 자녀가있다면요.

  • 19.08.31 22:46

    이 기회에 제대로 털어서 조국 한명과 나경원 포함 자한당 의원 몇십명을 같이 보내버리면 이득일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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