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깨달고 뉘우치는 글을 보며 그때의 억울함을 생각하면서 정치인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당신들도 이런꼴이 언제 다가 올지 모릅니다
힘없는 서민들을 생각한다면 고관 대작 자리에 있쓸때 힘없는 민초들의 억울한 사정을 헤아려 주심이 어떨런지 내 배 부르면 종밥 짓지 말라 했던가 높은 자리에 있쓸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것들이 그자리에 내려오니 적들이 우글거려 괴로움을 준다
억울한 일을 당한 우리서민은 피을 흘리며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아십니까 정신적 억울함과 지친몸으로 대검찰청 네거리에 검은 매연을 마셔가며 울부짓는 저 함성이 들리십니까 저는 2006년7월21일 딸자식의 억울한 살인사건으로 모장관의 당사무실에 찿아가 사건 개요의 서류을 보좌관에게 주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여 한가닥 기대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무소식도 받지 못하고 4년이 흘어 지금은 억울함을 가슴에안고 피을 토하고 땅을 치며 살고 있습니다 그때 조금만 힘없는 서민을 헤하려 주셨다면 얼마나 고마워쓸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정치인 당신들의 가정에도 언제 태풍이 휘몰아 칠수 있습니다 각성 하십시요 반성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