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 자살바위
어느 마을에는 '자살바위' 라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살을 많이 해서 붙혀진 이름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자살바위에 사람이 자살을 하지 않을까
고민하던중, 표지판에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라는 글을 써서 자살바위 위에 붙였다.
한 청년은 자살을 하기위해 자살바위로 올라서던중,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라는 글을 보았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힘들지만 당차게 살아보자고 결심하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
그 표지판을 보았다.
그 이후 그 청년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NO 2. 자판기
시골에서 살다 서울구경을 온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목이 말라 지칠때 쯔음, 저 멀리서 자판기가 보였다.
그래서 그 할머니는 자판기 구멍에다가 돈을 넣은 후, 말하였다.
"콜라주슈."
그러나 콜라가 나오지 않자, 할머니는 다시 한번 말했다.
"콜라주슈.."
그러자 또 콜라는 나오지 않았다.
할머니는 화가 나서 자판기를 발로 뻥 찬뒤,
다시 말하였다.
"콜라 주슈."
그러나 콜라는 여전히 나오지 않았다.
할머니가 화가 나서 자판기를 발로 차고 있던 중,
다른 할머니가 와서 물었다.
"왜 그러슈~?"
"아니, 이놈의 자판기가 그냥 돈만 처먹고 콜라는 안주잖아유~!!!!"
"아.. 그럼 사이다를 시켜보슈.."
그렇게 두 할머니는 해질녘까지 자판기에 서서 콜라와 사이다를 외쳤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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