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아무 상관도 없을 것 같은 사업이 성인지로 분류되는 거죠? 보통 저런 경우는 성인지가 필요하다고 해서 예산을 따 놨는데 막상 딱히 돈 쓸데가, 혹은 필요성이 없어서 이렇게 됐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찌됐든 잘못된 부분은 분명 있는 것 같고, 최소 명칭에 대한 정정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저 돈으로 북핵 막을 수 있을거였으면 진작 미국이 100번도 더 막았겠죠.
한편으로 이대남들이 이준석한테 환장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이번 대선, 설사 이재명이 되더라도 지난 대선과 다르게 더 이상 정치권에서 페미로 표심 얻으려는 전략이 안 통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고, 정치인이 소외계층을 챙기는 코스프레 하려고 페미세력과 결탁하는 행위가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설령 이재명이 승리하더라도 이대남들은 어느 정도 자기네들 목소리를 내는 데 성공했다고 보여지네요.
@사량부페미 쪽에서는 성인지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이 있어야 현재 구조적으로 성인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어서 그럴 겁니다. 아마 정부에서 친페미정책의 일환으로 각 부별로 성인지 예산을 쥐어주며 남기지 말고 쓰라고 요구했을테고, 대부분의 부서에서는 딱히 해당 예산이 필요 없지만, 어쨌든 준 돈을 안쓸 수는 없으니까 억지로 원래 다른 데서 썼던 예산을 성인지로 분류한거겠죠. 당연히 악습이고, 폐지돼야 마땅합니다.
어쨌든 만약 본 기사로 윤석열을 비판하고 싶다면 "예산 내역이 저런데 무슨 성인지 예산 폐지냐"보다는 "그 돈으로 북핵 막을 수 있었으면 진작 막았겠다"가 더 어울려보입니다.
제 생각에 시민들에게 인기 끌려는 정책을 정치인이 주장하더라도, 충분히 실현 가능성 있고 또 실천해내면 그건 포퓰리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돈으로 북핵을 막을 수 없을 게 확실하다는 점에서 진정한 포퓰리즘으로 보여지네요. 그렇게 이재명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더니 정작 자기가 더 심각한 줄도 모르고...
@태섭봤는데 너무 뻔한 내용이었고, 위의 댓글내용에 전혀 지장이 없네요. 오히려 위의 댓글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방증이네요.
그니까, 여성부에서 성인지의 부족으로 성불평등이 야기된다고 주장해서 예산 편성을 했고, 그걸로 각 부처에 돈을 줬는데 딱히 필요 없다보니까 다른데 돈을 쓴다는 거죠. 그래서 성인지 예산으로 명명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위에서 얘기한거고요. 페미쪽에선 성인지 예산이 지출돼야 구조적 성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데 악용할 수 있으니까요.
뭐 30조 얘기는,,, 우리나라 1년 예산이 얼만지 생각해보면 개소린거 못알아채는 게 이상하죠. 팩트 체크가 안되는 어르신들이나 진짜 귀 얇은 이대남들 제외하고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만큼 절박하니까 저래도 지지하는 거겠죠. 특히 이대남들에겐 결국 저것도 부당한 페미에 대한 맹신으로 나온 거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첫댓글 검찰 특활비도 같이 공개하고 줄여봅시다~~~~
창의적이긴 해요
성인잡지 예산으로 생각했을까요.
준석이가 시키드나
ㅋㅋㅋㅋㅋ 친구
초등돌봄교실 폐지, 장애인 활동지원 축소, 범죄 피해자 치료 지원 중단, 군어린이집 지원 중단이 공약인 후보네요.
말려도 하겠다는데 어쩝니까.
공약인데 유권자들이 잘 판단해서 찍으면 됩니다.
검찰 예산도 좀 줄여서 국방비에 보태시는건 어떠신지? 윤후보님????
이 발언이 막판에 중도층의 표심을 살짝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보…저건 행정9급들도 압니다. 퇴직 공무원이라는 자가 참내
심지어 성인지 예산분류사업은 이명박 정부시절인 2010년에 도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고 에휴....
돌봄교실 폐지와 군 어린이집지원 폐지라..자고로 애들꺼 가지고 건들다간 학부모들 들고 일어날텐데..
근데 왜 아무 상관도 없을 것 같은 사업이 성인지로 분류되는 거죠? 보통 저런 경우는 성인지가 필요하다고 해서 예산을 따 놨는데 막상 딱히 돈 쓸데가, 혹은 필요성이 없어서 이렇게 됐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찌됐든 잘못된 부분은 분명 있는 것 같고, 최소 명칭에 대한 정정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저 돈으로 북핵 막을 수 있을거였으면 진작 미국이 100번도 더 막았겠죠.
한편으로 이대남들이 이준석한테 환장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이번 대선, 설사 이재명이 되더라도 지난 대선과 다르게 더 이상 정치권에서 페미로 표심 얻으려는 전략이 안 통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고, 정치인이 소외계층을 챙기는 코스프레 하려고 페미세력과 결탁하는 행위가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설령 이재명이 승리하더라도 이대남들은 어느 정도 자기네들 목소리를 내는 데 성공했다고 보여지네요.
저도 이부분은 좀 이상하게 생각되네요.
성인지로 분류되는 이유를 전혀 짐작 못하겠네요
@사량부 페미 쪽에서는 성인지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이 있어야 현재 구조적으로 성인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어서 그럴 겁니다. 아마 정부에서 친페미정책의 일환으로 각 부별로 성인지 예산을 쥐어주며 남기지 말고 쓰라고 요구했을테고, 대부분의 부서에서는 딱히 해당 예산이 필요 없지만, 어쨌든 준 돈을 안쓸 수는 없으니까 억지로 원래 다른 데서 썼던 예산을 성인지로 분류한거겠죠. 당연히 악습이고, 폐지돼야 마땅합니다.
어쨌든 만약 본 기사로 윤석열을 비판하고 싶다면 "예산 내역이 저런데 무슨 성인지 예산 폐지냐"보다는 "그 돈으로 북핵 막을 수 있었으면 진작 막았겠다"가 더 어울려보입니다.
제 생각에 시민들에게 인기 끌려는 정책을 정치인이 주장하더라도, 충분히 실현 가능성 있고 또 실천해내면 그건 포퓰리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돈으로 북핵을 막을 수 없을 게 확실하다는 점에서 진정한 포퓰리즘으로 보여지네요. 그렇게 이재명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더니 정작 자기가 더 심각한 줄도 모르고...
@zerak https://www.youtube.com/watch?v=8Hg0009vsjY
뉴있저에서 성인지 예산분류사업에 대해 설명해줬네요~ 참고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PLAY
@태섭 봤는데 너무 뻔한 내용이었고, 위의 댓글내용에 전혀 지장이 없네요. 오히려 위의 댓글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방증이네요.
그니까, 여성부에서 성인지의 부족으로 성불평등이 야기된다고 주장해서 예산 편성을 했고, 그걸로 각 부처에 돈을 줬는데 딱히 필요 없다보니까 다른데 돈을 쓴다는 거죠. 그래서 성인지 예산으로 명명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위에서 얘기한거고요. 페미쪽에선 성인지 예산이 지출돼야 구조적 성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데 악용할 수 있으니까요.
뭐 30조 얘기는,,, 우리나라 1년 예산이 얼만지 생각해보면 개소린거 못알아채는 게 이상하죠. 팩트 체크가 안되는 어르신들이나 진짜 귀 얇은 이대남들 제외하고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만큼 절박하니까 저래도 지지하는 거겠죠. 특히 이대남들에겐 결국 저것도 부당한 페미에 대한 맹신으로 나온 거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성인지사업에 저런게 들어가 있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나머지 300개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업타이틀과 성인지라니? 뭔가 안맞는거 같아요.
무조건 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안이 벙벙해지는..
대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