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Hand in Hand)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 Giorgio Moroder가
작곡한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공식 주제곡이다.
일본,홍콩,스웨덴,독일,스페인등 17개국에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동양인이 부른 노래로는 세계 음반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팔린 이 앨범은 아직까지도 동양인이 부른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
88서울올림픽 기간을 전후하여 매체를 통해 가장 많이 방송된 "손에 손잡고"는
폴리그램사에서 보컬그룹 코리아나의 노래로 녹음을 마치고,
1988년 6월 21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내.외신 기자 100명을 초청하여 발표,
7월부터는 100여국이 넘는 각국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와 음반,카세트,비디오등을 통해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서 보급을 시작.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세련되고 멋진 노래로 손꼽는다.
손에 손잡고는 당신 유럽차트에서 몇주간 1위를 해내는 기염을 토했고
올림픽 기간 중 미국의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 1위를 달리는 등 대단한 기록과 명성을 날렸다.
덕분에 88 서울올림픽은 유럽에 한국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고
미국도 이 노래의 힘에 가세하면서 한국서울올림픽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영어 답글 번역
- 나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최고의 올림픽이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 올림픽은 자기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려고만 하잖니. 예를 들어 중국 베이징 올림픽 같이 얼마나 중국이 굉장한 나라인지 과시하려는게 보이잖아. 카나다 뱅쿠버 올림픽같은 경우도 지네 나라 광고하는 가수들만 보여줬고. 하지만 1988년 서울 올림픽은 전세계가 평화로이 화합하자는 의미에 충실했던 올림픽이었어. (추천수: 135)
- 1988년은 미국과 소련이 냉전체제를 이루고 있던 때였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1984년 미국 LA 올림픽을 서로 보이코트했어. 그러나 1988년 서울 올림픽은 정치나 이념을 떠나 순수하게 스포츠로 경쟁하자는 것으로 모두를 화합하게 만들었어. 호랑이와 함께 있는 곰 [소련을 상징]과 흰머리 독수리 [미국을 상징] 마스코트 보이지. 그게 88 서울 올림픽을 요약하는 상징이야. 손에 손잡고 평화와 조화를 이루자는 거지. 우리는 올바른 자세로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거. (추천수 24)
- 나는 브라질 살람인데, 네 말에 동의한다.
- 최고 :)
- 서울 올림픽 주제는 조화인데 베이징 올림픽은 하나야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 중국 아래 하나가 되라는 거지
.
- 이 노래는 가장 알흠다운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한숨
- 이 노래 첨 듣는데, 굉장하군.
- 나는 1985년생이야. 이 노래 내 눈가를 적시는군! 너무 아름답다.
- 올림픽 노래들 중 최고!
- 88 올림픽은 냉전을 종식시켰어. 동서가 올림픽을 통해 만났지. 게다가 한국의 경제적 성장이 전세계에 알려졌어. 많은 공산국가들이 그것을 확인했어. 결국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다. (추천수: 10)
- 올림픽 노래들 중 최고다! 최고의 그리고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한국이 큰 일을 해냈어. 이제 한국은 부유한 나라 축이 들지. (추천수: 6)
- 감동이네.
- 보칼 끝내주고.
- 88 올림픽 덕분에 22년전 나는 그리이스에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흐나, 토울, 셋, 넷, 타시, 요시, 이리고, 요돌, 아호, 욜...)
- 내가 중국인이라는 것과 민족주의라는 것을 떠나서, 나는 한국인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열창을 하면서 노래에 몰입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올림픽 스타디움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요. 아, 현재를 생각하면, 우리는 지금 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지.
-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22년이 지났네. 최고의 올림픽이었어. 그리고 손에 손잡고는 올림픽 최고의 노래였어.
-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와. 나는 88 올림픽 이후에 태어난 세대인데도.
번역회원:신동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아래는 유투브에 올라온 공식 반응들 입니다. - 개소문 펌.
trillionare7
저는 1985년에 태어났습니다.
이 노래는 제 눈을 젖게 만드네요..
dkhi09
1988년도가 오히려 평화적인거 같습니다.
viewthedr
이 노래는 해외에 수출되며 大히트를 쳤으며
노래와 함께 17개국에 1위를 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christophev93
역대 최고의 올림픽 주제가야!
binnieb20
이 노래는 코리아나의 노래야
(* 코리아나 : 대한민국의 가수들이며, 1977년부터 1980년까지는 '아리랑 싱어즈' 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 그룹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Gaffylee
내 마음속에 이 노래가 들어있ㅇ
내가 어렸을때 이 노래만 듣고 자랐지.
정말 감동이야.
saradonna2k
정말 파워풀한 가창력인데?!?!
viewthedr
1988년 올림픽의 공식 주제는 세계 평화인데 그게 실현이 되었습니다.
몇 십년간 이어진 냉전체제를 없애고,
서독과 동독의 통일, 소련의 붕괴, 많은 공산주의 나라의 붕괴는
이루 말할수 없이 감동이었습니다.
세계는 놀랐고, 한국도 놀랐습니다.
MiamiTouri
흠.. 2:48초에 아랍인 등장!
jeraldli
코리아나 감사해요~ :)
jhatso
슈퍼 가창력!!
이건 내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군.. 좋은노래야..
withoutyou0919
이 노래는 거의 20년 이상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노래야!
훌륭한 노래!
jazzupload
네 맞아요!! 역대 개막식 노래중에서 최고!!
그 다음엔 Forever friend가 좋아!
엄지손가락 10000개 들어준다!!!
(* Forever friend :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주제가이며 영원한 친구라는 뜻을 담고있다. 동영상 주소 : http://www.youtube.com/watch?v=KK-X9q4hFAo )
singingindark12
전 한국인이에요.
제 점수는요~ 만점입니다!!
세계 평화를 기여한 1988년 올림픽!
1964년 하계올림픽에는 신흥국 국가의 보이콧
1976년 아프리카의 보이콧
1980년 자본주의 국가의 보이콧
1984년 공산주의 국가의 보이콧
1988년 완벽 (북한만 빼고)
서울에 태어난게 자랑스러워요!
seokatan23
이것은 올림픽 최고의 노래입니다.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한국은 가장 훌륭한일을 해냈다!
지금 한국은 세계에서 부유한 국가에 속합니다.
gavinewnayeonskeje
저는 이 당시에는 소련사람이었습니다.
소련에서도 이 노래 히트를 쳤지만.. 음.. 뭐라해야지? 듣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유는 평화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때부터 자본주의 국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독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음.. 이노래로 소련은 붕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또 동독과 서독의 통일, 공산주의의 붕괴도 다 이 올림픽 때문이라 믿습니다.
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eaty0307
얼마전 한국 명절 추석에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이 노랠 들었습니다.
내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군요!
lechampiones
아주 좋은 목소리!!
Homoautokus
베스트!
올림픽 주제가!
samsaras
WOW!! 너무 가창력이 좋아!!
코리아나??
멋진데??
NewYorkNYKer
1988년까지만 해도 냉전체제가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가 버렸네..
다른 올림픽에서 공산권 국가의 보이콧, 민주권 국가의 보이콧 등이..
이어져서 우릴 실망시켰어 하지만 1988년 올림픽은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었어
공산권국가와 민주권국가가 참가해 서로 화합을 다졌거든~
아 참! 그리고 그때 내가 서울에 갔었지 온통 거리엔 마스코트 호랭이? 호돌이? 호랑이?
그게 있었고 개막식땐.. 경기장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아무래도 그때 새 퍼포먼스를 했나봐?
하늘에 새가 많았었어..
그때 공산권 국가에서 온 관람객도 많았었는데..
arheese
WOW!!!! 잊혀지지않아!!
rotmix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좋은노래야!!
pianoman74
음! 아주 멋진 노래야!!
1988년에 희망이 전 세계에 울려퍼졌던 것일까?
세계엔 많은 변화가 일어났어!
소련의 붕괴, 공산권 국가 붕괴, 냉전체제 붕괴, 동독, 서독 통일등.. 말이야!
음.. 난 독일 출생이었지..
하지만 서로 대립하고 있던 시절.. 난 동독 출생이었어..
통일이 되던 순간 난 그걸 잊을 수 없지...
감동적이었고..
드디어 동독이 약 41년간 소련의 통제로 있던 사회주의가 붕괴가 되었지..
그때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감동받아 울고 환호하고!!
동독 사람과 서독 사람이 서로 끌어안고 울었지..
나도 그랬어..
1988년 서울올림픽을 연 나라는 한국인데 한국은 왜 평화가 오지 않았을까?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어서 통일을 하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을게!!
yoonaseo1013
나는 이 세상을 살면서 세계 최고인 올림픽 순간을 보고야 말았어
그게 바로 서울 올림픽이야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잘 봤어요..
그냥 잘 보기만 했죠
하지만 서울 올림픽은 그게 아니었어요..
개막식 때도 그렇지만 화합과 단결.. 화해와 평화를 얘기하고 있었죠..
Hecjosmen
인류 최고의 순간. 서로다른문화 사이의 융합이 핵심이지.
keinjuan (3 weeks ago)
와우.. 내가 태어나기 1년 전이네.
되게 오래되 보인다. 하지만 정말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80년 84년 올림픽이 냉전으로 인해 반쪽짜리 올림픽이었단점을 생각하면..
아.. 날 전율케 한다.
capri7864
누군가 80년대 사람들끼리 모임을 조직해서 80년대의 팬으로서 토론할 수 있으면 좋겠어.
klm838
capri7864// 동의한다.
capri7864
80년대 최고의 노래중 하나야. 다 같이 모여서 80년대 노래 얘기를 해볼 수 있었으면..
frodo82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올림픽 노래지.
stephanwue
이 노래는 20년이 지난노래인데도 아직 전율이 온다.
112239
화장이 귀엽네 XD
jakob0815
북한같애 ㅡ,.ㅡ
BraunBoy
아 어린시절이 기억난다. 이 노래 나왔을때 내가 7살이었지. 정말 좋아했었고..
물론 지금도 당연히! 업로드 해줘서 고마워.
jasonsw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 노래는 나를 기쁨속에서 울게 해. 정말 들뜨게 하고 힘이 나게 하는 노래야.
한국가사만 어떻게 알 수 없을까?
ebatino한국어로 원해? 내 한국인 친구가 내일 내게 줄 수 있는지 알아볼게
Druffi
끝내준다. 아름다워.. 맘에 들어.
IsSiauliu2
날 떨게 만든다.
Aleancelo
진짜 되게 감동적이네. 마치 올림픽 선수가 된것처럼 올림픽 정신을 느끼게 해준다.
bsp1148
이 주제가는 정말 감동적이고 격려가 된다. 정말 작곡이 잘된 노래네. 모든 한국인들이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88올림픽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nsrbr
정말 끝내주네!! 코리아나의 핸드 인 핸드. 정말 아름다워.
Baldr2
진정으로 올림픽 정신을 끌어내는 멋진 노래야. 메시지가 더 완벽할 수가 없군. 10점중에 10점
violayan
8살때 개막식을 봤어. 그리고 그 주제가는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 있지.
theme45
한국어로 된 부분이 영어로 된 부분보다 훨씬 아름답다. 역대 최고의 노래중에 하나!!!
chaiyut114
가장 기억될만하고 인상적인 올림릭 노래야.
strike1977
와우! 내가 꼬마였을때 캔버라에서 식구들이랑 호주 선수들 응원하던 시절로 되돌아 간다~~ 올림픽 주제가중 최고
yongwonhee
모든 시대를 통틀어서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주제가였어.
pzxymox
한국이란 나라가 좋다.
tuttle368
이 노래 너무 좋아!! 카라오케 버전으로 어떻게 못구하나? 예전에 테입으로 있었는데.
takjp1
저들은 한국 출신이야. 대한민국은 80년대까지는 굉장히 가난했어.
대부분의 시민들이 앨범을 사거나 콘서트에 간다는게 불가능 했지.
그래서 그들은 90년대까지 해외에서 활동했어. 처음에 NHK에서 활동하다가
스위스로 옮겼지. 현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지.
자세한사항은 그들의 홈피를 봐봐.
JER1980
이 노래 나왔을때 8살이었는데.. 이 노래 아직도 기억나. 아빠가 군인이어서 당시에 한국에 있었거든.. 어디서든 저 노래가 흘러 나왔지
mikebenlane
계속 백인들이 만들었을꺼라 생각했는데.. 아시아인이었다니. 훌륭한 노래야.
klm838
실로 감동적인 노래.
oPeRa1923
와 이노래 좋다. 처음듣는건데 매우 좋아
sw00p99
오우! 소름돋는다.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
brushstrong
시대를 초월한 노래. 최고의 올림픽 노래.
Lillebo123
릴레함메르 노래가 더 좋았어.
pinochetista78
정말 위대한 노래야. 난 칠레 사람인데.. 내가 이노래를 들었을때 9살이었지.
Thomas
밴드 이름이 코리아나야.
della2046
올림픽에 관한 내 첫번째 추억. 이 노래를 들으면 내 어린시절로...
jaegeulchun
볼때마다 날 울게한다.
myhannahdotcom
최고의 올림픽 노래.
sandro322
난 최고의 올림픽 노래는 바르셀로나 92년도인거 같아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왜냐면 넌 스페인 똥꼬니까 culero야!!
yaoguanglv
난 96년도 올림픽 노래가 더 좋아.
jollycorallo
92년도 바르셀로나 노래가 최고지.
chuy40
92년, 2004년도 노래와 함께 최고지.
michinco
동의해.
pitsoon
지금까지 나온 최고의 올림픽 노래.
farfaletta
우리 고등학교가 바로 저 올림픽 매인 스타디움 건너편이었지.
저당시 기억하는데 NBC기자들이 우리 학교 빌딩에 모여 방송을 했었지.
저 노래는 매일 흘러나왔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았어. 매번 들을때마다 감동적이었어.
내가 해외에 나와있는 지금 더 감동적이다. 올려줘서 고마워.
소중한 추억의 순간을 만들어줘서.
canada7167
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인데.. 이 노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가 됬어.
올려줘서 고마워.
guyboyish
이 노래는 너무 아름다워. 이 노래는 내 인생의 하나의 기점이야.
내가 브라질에서 저 오프닝을 봤을때가 13살이었고, 우리 대표단이
스타디움에 들어설때 정말 자랑스러웠지. 그때의 그 한국 사람들의 저 노래와
더불어 환상적인 오프닝은 잊을 수가 없어. 올림픽이 끝
난 후에도 몇년동안 이 노래를 불렀어.
Luke0701
이 노래는 80년대의 극치야! 왜 미국에선 히트하지 못했을까? 여기서도 전부 올림픽 보자나 그치?
rockies77
84년 LA올림픽 Sam The Eagle도 보이고.. 호돌이도 보이고.. 다른 마스코트 또 뭐가 있지?
eurasian73
정말 좋은 노래. 한국은 88올림픽떄 정말 잘해냈지.
Consoleman
88올림픽이 최고의 올림픽이라고 생각해. 베이징 2008은 어떻게 될른지..
올림픽 위원회는 다른 도시를 택해야 했어. 중국이 티벳을 독립시키지 않자나.
forzacorean
FORZA COREA
kohybrid
전통 드럼 비트와 끝날즈음 마지막 코러스 앞의 여자 허밍소리.. ..
오 소름돋아. 저게 바로 올림픽 노래지. 모든 순간이 다 좋다. 고마워.
sw00p99
향수로 내 눈에 눈물이.. 올려줘서 고마워.
aleuzenev
여기 페루에서는 우리 여자 배구팀이 USRR을 상대로 금메달 경쟁을 했었지.
안타깝게 노쳤지만. 그날 Hang yan(한양?) 대학 경기장에서의 기억때문에
저 노래는 날 울리지. 항상 이후로도 여자 결승전이랑 저 노래를 같이 들었었어.
brushstrong
역사상 올림픽 노래중의 최고.!
pinochetista78
9살때였는데.. 일주일전만 해도 이 노래를 찾을수가 없었거든.. 고마워.. 칠레로부터의 인사.
bemyguests
본적 없었는데 이 노래 정말 좋다.
LucaYune
너희들이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우리가 인류의 평화에 대해 목말라 하기 떄문이지.
그들의 전통과 함께 하는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봐봐. 저게 바로 진정한 천국, 평화가 아닐까? 우리는 음악과 함께 파티를 하는거야.
superkattylennon
확실히 좋은 노래야.
swt421
이거 보니까 올림픽 가고 싶어진다.. 2008년? 그보단 2010년 뱅쿠버가 싸겠다 ㅡ,.ㅡ
victoraas
아름다워.. 나 울고 있어. 이게 바로 올림픽 정신!!
gymnocalysium
정말 좋은 노래. 나 이 앨범 가지고 있어. 기억될만한 올림픽이었지. 복싱 스캔들도 있었고.
(박시헌 선수와 로이존스선수의 결승전을 말하는거 같은데 나쁜의미는 아닌거 같네요 ..그때의 편파판 정은 우리의 입김이 아니라 당시 세계복싱연맹 사무총장이던 동독의 칼하인츠베어가 올림픽 순위2위를 위해서 미국의 로이존스 선수를 떨어트린거였죠.. .즉 복싱 스캔들은 힘없던 우리가 일으킨것이 아니라 당시 금메달1개차로 미국을 제치고 2위를 했던 동독과 관련된거죠... 박시헌선수도 어찌보면 피해자구요...그리고 이날 경기 다시보니 박시헌선수도 충분히 포인트를 잘땄고 3라운드는 특히 괜찮았구요.. .홈어드벤티지도 어느정도있는걸 감안하면 그렇게 말도안되게 편파판정은 아닌듯...요즘 올림픽등에서 편파판정하는거에 비하면..)
HawthornArtists2007
완전 믿기지 않을정도로 끝내준다.
기쁨과 자랑스러움의 눈물이 흐른다. 한국인 너무 좋아해.. 그들은 끝내줘.
evilxpea
아.. 수많은 추억들.. 이 노래 좋아.
lsalabust
끝내준다. 올림픽 주제가중 최고. 어디서 찾으면 되지?
deukorea
이메일 줘봐. mp3로 보내줄께.
ayshaella
아리랑이 무슨 뜻이야.
euzicos
일종의 감탄사라고 할까?
음.. 기쁨 슬픔, 애도 뭐 이런 것을 나타내는 한국 전통의 시라고 할까?
cafuringa4
최고의 올림픽 노래라는것에 동의 할 수 밖에 없네
lekyz
jookyoungjo.. 네가 맞다. 이것도 최고의 올림픽 노래네. 88년도... 내가 태권도를 시작했지! 스티브(프랑스 - 파리)
jookyoungjo
이노래 정말 연주하고 또 연주했지. 내가 본 최고의 올림픽 노래이자 올림픽 게임!
galactica2006
정말 위대한 세러모니였어. 리듬과 가사가 매우 강렬했지.
88년에 티비로 봤을때 매우 고무됬었어.
weedle30
들어본중 최고의 올림픽 노래다. 아름다워.
Schimon
이 노래 어디서 다운받는지 누구 아는 사람 있어?
LightFinder
후후후 아시안 피플 최고!! 뭘 해도 제대로 하네.
ca12
정말 흥분된다. 난 이노래를 많이 들어보지 못했어. 저당시 3살에 중국에 있었으니까.
근데 지금은 알고 있어. 이틀전에 내 우상(아이돌)이 이 노래를 세러모니에서 부르는거야.
거의 울뻔했어. 정말 감동에 복받쳐 눈물이 흘렀어. 그녀도 잘 불렀지만 이 노래가 한국노래인거 같아서 검색해서 이 오리지널 비디오를 찾았어. 역시 대단하네.
jrcnd
내 인생을 통틀어 본 가장 멋진 개막식이라고 생각해. 끝내준다. 매우 강렬한 감정
유투브 댓글중에 학교선배있네 ㅋㅋㅋ 메인스타디움 건너편 고등학교라고 말하는거 보면.. 뭔가 신기 ㅋㅋㅋㅋ 난 비록 88년생이라 올림픽을 직접보진 않았지만 딱 내가 태어난해부터 뭔가 진정한 세계평화의 길로 가는 느낌? 한 체제의 붕괴의 시발점 같은 느낌이라 내가 한것도 없으면서 괜히 뿌듯한 기분이야 ㅋㅋㅋ 진짜 어릴땐 소련이란 말도 심심치않게 썼었고 5-6살때쯤엔 김일성이 헬기타고 서울에 폭탄던지러 올까봐 무서웠었고 근데 7살때인가? 죽었다길래 전쟁일어날까봐 겁났었는데 ㅋㅋ 하지만 아직도 울나란 분단국가ㅠㅠ 근데 지금 생각하면 모두 엄청 과거같은 느낌이다 ㅎㅎ 여튼 이 노래 너무 좋아 들을때마다 감동적임 ㅠㅠ
첫댓글 좋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10년전에 이광기가 해투에서 했던말 ㅋㅋㅋ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두근대 떨리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됨!
나도 듣다가 막 눈물나..... 진짜 너무 좋아 저노래.. 진짜 올림픽 정신을 가장 잘 담은 노래가 아닐까 싶어..대한민국 짱!! 우리나라가 제일좋아!
맞어 베이징 올림픽때도 중국 국민들한테 올림픽 주제가 추천받았는데 대부분이 손에손잡고랑 느낌이 비슷해서 골라내느라 힘들었다고 그랬음
근데 뻐렁침이 뭐야?????;;.........뻥침??
손에 손잡고~~~~벽을넘어서 우리서로 사랑하면 살아가는거어~~!
진짜 이 노래랑 조수미 위아더 챔피언은 뭔가 벅차오르는 게 있음... 그나저나 노래 겁나 잘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거 실제 있는 단어가 아니고 그냥 이광기가 실수로 한 말이야 ㅋㅋㅋ쟁반노래방에서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오르다? 벅차다? 이런 가사였는데 말실수로 버벅대다가 튀어나온 말ㅋㅋ
헐 여시들 진짜 뻐렁치다 첨 들어봄?? 딱 10년전에 대다나다 인가봉가 처럼 완전 대박 유행어였는데...;;;;;;;;;;;;
해투 리즈시절에 해투에서 뽑은 베스트편이 뻐렁치다 나온편이었다규...
근데 난 90년대 생이라서 그 직전까지 냉전시대였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당ㅋㅋ 엄청 옛날 얘기 같은데 지금이랑 그렇게 멀지 않은 시대였어 ㅋㅋ
유투브 댓글중에 학교선배있네 ㅋㅋㅋ 메인스타디움 건너편 고등학교라고 말하는거 보면.. 뭔가 신기 ㅋㅋㅋㅋ 난 비록 88년생이라 올림픽을 직접보진 않았지만 딱 내가 태어난해부터 뭔가 진정한 세계평화의 길로 가는 느낌? 한 체제의 붕괴의 시발점 같은 느낌이라 내가 한것도 없으면서 괜히 뿌듯한 기분이야 ㅋㅋㅋ 진짜 어릴땐 소련이란 말도 심심치않게 썼었고 5-6살때쯤엔 김일성이 헬기타고 서울에 폭탄던지러 올까봐 무서웠었고 근데 7살때인가? 죽었다길래 전쟁일어날까봐 겁났었는데 ㅋㅋ 하지만 아직도 울나란 분단국가ㅠㅠ
근데 지금 생각하면 모두 엄청 과거같은 느낌이다 ㅎㅎ 여튼 이 노래 너무 좋아 들을때마다 감동적임 ㅠㅠ
이 노래 좋아했는데 이게 이정도로 히트쳤는줄롤랐어!!!
근데 이렇게 평화와 화합을 얘기하는데 우리나라가 세계 마지막 분단국가라는 사실이 슬프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분단국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