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권모술수 권민우
빵꾸똥꾸 추천 0 조회 2,584 22.07.29 09: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7.29 09:56

    첫댓글 맘에 안드는 캐릭터긴 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이해도 되고, 좋은 드라마 답게 마냥 나쁜 인간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충분히 이해가 갈 구석이 있게 묘사가 되는 인물입니다. 다만, 익명게시판에 저격글까진, 저라면, 올리진 않을 거 같네요. 더 정의로워선지 더 게을러선지는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22.07.29 09:59

    일하는거 보면 불만은 있어도 결국 흐름대로 가고 잘하려는 의지도 있죠 ㅎㅎ
    마냥 나빠보이지 않기는 해요

  • 22.07.29 10:05

    엄밀히 따지면 금수저들 능력자들사이에서 살아남으려고
    저러니 참 힘들어 보이기도..

  • 22.07.29 10:10

    아무리 그래도 같이 맡은 사건을 자기가 알려주겠다고 통보될 기회 차단시키고 알려주지도 않아서 준비할 시간도 주지않는건 양아치를 넘어 징계감이죠

  • 22.07.29 10:12

    저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건데요.
    다들 본인 위주로 세상을 보는 캐릭터들이라면,
    권모술수씨는 본인이 아니라 우영우를 보고 사는 사람같아서 조금 불행해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아-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집중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22.07.29 10:22

    공감가네요. 저역시 어제 보면서 왜 저렇게 우영우에게 집착하나... 했거든요.

  • 22.07.29 11:41

    우영우가 능력이 뛰어나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장애로 대우받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만약 봄날의 햇살이 우영우처럼 능력이 뛰어났다? 바로 인정했겠죠..

  • 22.07.29 10:37

    특출난거 없이, 본인 노력으로만 성취한 사람이, 이후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노력과 보상 성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캐릭터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댓가로 좋은것을 성취한 사람이 과연 좋은 사람이고 이후로도 행복한 사람일까....

  • 22.07.29 11:40

    악역은 악역이기때문에 나쁜행동으로 표현되지만 생각과 의도를 마냥 비난할 순 없을 것 같아요

  • 22.07.29 12:06

    이런캐들이 까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옹호하자니좀그렇고.. 어럽습니다.

  • 22.07.29 12:49

    중고등, 대학때 주위에서 공부 잘한다고 다들 치켜세워주는데, 사회나와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자기보다 더 인정받고 하는거에 자존심이 상한 캐릭터인거 같아요. 우영우 능력은 인정하면서 우영우가 가진 장애로 더 특혜를 받는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 22.07.29 15:17

    지금 딱! 저러는 신입 두명있습니다.
    근데 30대 중반이라는게 충격입니다 ㅠㅠ

  • 22.07.29 21:46

    전형적인 이대남입니다.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테만 강한 것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