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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좋아하는 / 관심 있는 연예인, 정치인들의 치부 어디까지 허용 되시나요?
스테픈 커리 추천 0 조회 1,014 22.08.26 14:1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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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6 14:15

    첫댓글 저는 손절합니다 ㅎㅎ 유승준 미친듯이 좋아했고 엠씨몽 노래 엠피에 전집 다운받을만큼 좋아했는데 다 손절했네요 붐 양세형도 너무 좋아했던 방송인이지만 티비나오는거 불편합니다

  • 작성자 22.08.26 14:19

    유승준 안 좋아한 국민이 어딧겠습니까 ㅜ 유승준은 선 제대로 넘었죠.....ㅜㅜ
    최근 이정제 드라마, 영화를 재밋게 봐서 검색해보니 과거가 화려하더라고요...
    그 화려함이 불에 활활 타오를 때 정신차리고 깨끗하게 사는거 같아서 참 애매해요 ㅎㅎㅎ

  • 22.08.26 14:20

    병역 불륜 음주 마약은 아웃

  • 작성자 22.08.26 14:24

    그 일들이 과거에 있던 일이고 현재는 이슈가 없어도 아웃 하시나요?

  • 22.08.26 14:29

    @스테픈 커리 아주 오래전이라면 좀 누구러지긴 하겠네요

  • 작성자 22.08.26 14:31

    @하와이안피자 한 사람을 판단하고 재단하는건 참 어려운 일 같네요

  • 22.08.26 14:22

    보통은 인성이 심각하게 의심되는 중범죄 아닐까싶어요

  • 작성자 22.08.26 14:25

    음주 뺑소니 정도가 될까요? ㅜ

  • 22.08.26 14:27

    어떤 행위든 기만은 안되죠

  • 작성자 22.08.26 14:31

    기만이라고 하면 사기가 대표적일까요

  • 22.08.26 14:34

    @스테픈 커리 어제 상가집 남색 정장 어그로 글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22.08.26 14:36

    @hooper 아하 ㅎㅎㅎㅎㅎㅎ 그분은 관심병자 아니겠습니까

  • 22.08.26 14:58

    @스테픈 커리 정장 건은 농담이고요 이경우는 아닌척, 모르는척 하며 악행을 자행하는게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8.26 15:08

    @스테픈 커리 인터넷 상에도 정국돌파 시점이나 선거철에 여론을 기만하는 사이버전사들의 게시글이나 댓글이 난무하죠.

  • 작성자 22.08.26 15:09

    @hooper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 22.08.26 14:41

    잘못 이후의 행동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 작성자 22.08.26 15:09

    저도 이 부분을 중점으로 보고 있어요!

  • 22.08.26 14:41

    정치인은 공직자이기 때문에 절대기준이 있습니다. 이경우는 보통의 사람들보다는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원하는 편이고요.
    연예인, 운동선수는 눈길이 가는 사람들을 더 선호합니다. 이들의 도덕성은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개그우먼 조혜련처럼 한국을 개그소재로 삼는건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8.26 15:18

    정치인의 절대적 기준이 구체적으로 어떤게 있으신가요?

    연예인, 운동선수 눈길이라..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 22.08.26 15:50

    @스테픈 커리 위치에 따른 권력을 공적으로 써야하고, 사적으로 쓴다면 국가전체에 이득이 되는 방향이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2.08.26 17:24

    @사량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22.08.26 14:59

    중범죄야 말할것도 없이 퇴출이고 소위말하는 공인들은 어린 친구들에게도 영향이 크기에 어린시절 벌인 학폭, 음주운전, 병역비리, 이런것들도 바로 퇴출해야한다고봅니다

  • 작성자 22.08.26 15:20

    시간이 지나도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될까요? 죄값을 충분히 치루고 깨우칠 만큼 시간이 지났는데도요?

  • 22.08.26 15:03

    저는 뭐 정치인들에게 크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의 도덕성과 관련해서 보는 기준은 하나 정도인데요..
    자신이 쥐고 있는 권력을 사유화해서 이익을 취한 적이 있느냐, 큰 권력을 쥐었을 때 그 권력으로 큰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냐 라는 관점에서 봅니다.
    사적인 영역에서 불륜을 저지르든, 주변인과 다툼이 있든 별로 상관 안해요. '괜찮다'가 아니라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 없다' 정도랄까..
    다만 권력 좀 있다고 목에 힘주고 갑질 하거나 여기저기 청탁하고 다니거나 뭐 받아먹거나 했던 전적 있으면 바로 아웃이구요.
    정치인에 대해 팬심으로 다가간다기 보다 내가 활용해야 할 도구로 보는 편이기 때문에 사생활은 돈케어 합니다.
    사생활에 문제가 있으면 그건 당사자끼리 알아서 해결할 일이고 공적인 영역에서 깨끗하고 철저하게 일만 잘하면 그걸로 됐다고 보는 편이에요.

  • 작성자 22.08.26 15:2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22.08.26 15:08

    저도 정치인 아닌 이상 딱히 기준 안둬요. 진짜 반인륜적인 중범죄를 저지른 수준 아니면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작업물은 따로 평가하는 편입니다. 사람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어차피 나랑 평생 만날 일 없는 사람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도 날강두는 왜 이렇게 싫은건지ㅋㅋㅋ

  • 작성자 22.08.26 15:21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 22.08.26 15:17

    형법 처벌 아니면 괜찮습니다.

  • 작성자 22.08.26 15:21

    형법이라... 그러기에는 너무 우수수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 22.08.26 15:21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가 그냥 마음대로 가는 거니까. 어떤 사람은 죄를 지어도 좋고, 어떤 사람은 죄가 하나도 없어도 싫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도덕적 판단을 감히 스스로 해서 쓰레기를 만들겠다는 마음은 나쁜것 같아요

  • 작성자 22.08.26 15:32

    죄가 많고 반복된 사람이라면 충분히 쓰레기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 22.08.26 15:21

    폭행 / 마약 / 음주운전 / 병역기피 / 불륜 정도 떠오르네요

    사실 대마초와 개인 도박은 저것들보단 좀 약하지 않나 싶긴합니다. 당연히 정내미는 떨어지것지만요

    더 심한 건(살인 등;) 말해뭐해

  • 작성자 22.08.26 15:33

    그 일들이 과거에 있던 일이고 현재는 이슈가 없어도 아웃 하시나요?

  • 22.08.26 15:32

    경범죄. 단 상습적이지 않아야 함.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도덕에 크게 어긋나지 않아야 함.(그런데 그 크게의 범위가 워낙 주관적이라...)

  • 작성자 22.08.26 15:34

    상습적이지 않으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22.08.26 16:08

    연예인들에게 딱히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긴싫지만 조작되서 나온 아이돌들은 못참겠더라고요

  • 작성자 22.08.26 17:25

    조작은 진짜 아니죠

  • 22.08.26 16:54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연예인의 경우에는 이성의 영역이 아니라 감성의 영역이라서 가혹하지만, 잊혀지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정치인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는 해당 사항은 제 판단의 기준이 아닙니다.

  • 작성자 22.08.26 17:25

    정치인에 대한 어떤 판단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 22.08.26 18:09

    @스테픈 커리 그 정치인의 삶 자체를 봅니다. 기본적으로는 사회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정치로 입문한 이른바 신선한 인물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정치인이 아니였을때 그 사람의 삶도 살펴보지만, 그 사람의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달려왔다면, 너무 큰 기대를 두지 않습니다.
    정치한 시간동안 그 사람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정치적으로 어떤 판단을 했는지 봅니다.
    초창기 자기 정치를 할 수 없었을때 했던 행동들에 대한 것보다는 자기 정치를 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졌을때 하는 행동과 언어에 대해서 가중치를 둡니다.
    그것을 보고 발전이 없고 퇴보한 인물에 대해서는 기대를 거둡니다. 한번의 사건와 실수로 그 사람을 다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제게는 그냥 스캔들이면 스캔들 그 자체로 봅니다.)

  • 작성자 22.08.26 21:14

    @데보라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 22.08.26 17:08

    대중들의 잣대가 정치인에 비해 연예인에겐 너무 엄격하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8.26 17:27

    그렇게 보기에는 연예인은 공인이지 않습니까?
    그럼 어느정도 선이 좋을까요??

  • 22.08.26 20:09

    저는 학폭은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합니다.

  • 작성자 22.08.26 21:15

    학폭은 좀비트립 나가서
    뒤지게 맞고 왔으면 좋겠어요

  • 22.08.27 00:41

    이승환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정치적 소견은 피력하면서, 작금의 표절시비에 입닫고 있는 모습에 또다른 선택적 정의를 보고 실망 중입니다.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이 보이면, 상관없습니다만.... 문제를 일으키거나, 실망스러운 사람들을 좋아하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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