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지 햇수로 3년인데 갑자기 보안을 이유로 편의시설을 축소한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다. C씨는 예식장을 계약하고 한 달쯤 지난 3월 “시위로 인해 옥외주차장을 폐쇄한다”는 말을 들었었다고 했다. 그는 “이미 웨딩홀 주변에 경호원 같은 분들이 많이 보이고 삼엄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보안 강화를 이유로 무작정 옥외주차장을 폐쇄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컨벤션은 군인을 위한 시설로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곳이기도 한데 이렇게 대접하나 싶기도 하다”고 했다.
첫댓글 하나같이 병신같은 일만 하는군.
용산으로 간거 자체가 계획도 없고 진짜 무속땜에 간건지 ㅉㅉ 국방부 근무하는 친구말 들어보니 완전 월세 미납한 세입자 내쫒듯이 쫒아냈다던데
용산진짜왜간건지
@세력 청와대 근무인력 등 북한중국 쁘락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