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이석배 교수와 대학원생 김지훈이 신 물질을 개발. 이 물질은 그들의 성 Lee 와 Kim, 그리고 연도를 따서 LK-99 라 명명. 이석배는 결국 테뉴어를 받지 못하였고 김지훈은 그 뒤 십여년간 배터리 재료과학을 연구하기 위하여 떠남. 2018년 두번째 기회. 새로 펀딩을 받게 된 것.
다만 조건은 고대 소속 권영완 교수가 따라붙게 되었다는 것LG 디스플레이와 연이 있는 권 교수가 그닥 성공적이지 못했던 이 둘을 지켜보는 조건으로 새로운 팀이 결성 이에 새로운 회사가 설립되었고 이석배는 CEO, 권영완은 CTO, 가장 어렸던 김지훈이 리서치 디렉터를 맡게됨이들은 곧 바로 신 물질을 분리해낼 수 있었으나제작 공정을 확실하게 정립할 수 없었음
2021년 제작공정을 정립 하지만 네이처지에 신청한 논문은 과거 사기들의 역사 때문에 상온 초전도체 발견에 굉장히 부정적이던 네이처지에게 출판을 거부당함 그래서 서구 학계에 빠삭하고 알려진 이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망명있던 윌리엄앤메리 대학 물리화학자김현탁 교수와 합류. 2022년과 2023년 3월 특허 출원 김지훈은 아마도 불안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제조공정이 너무나 간단했던 것.이러다간 중국이나 누군가에게 기회를 빼앗길수도 있을 것으로 보였을 것.마침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랑가 다이에스 교수가 상온초전도체현상을 발표했다가논문조작으로 판명이 남. 김현탁은 아마 더 많은 리서치가 필요하다고 보았을 것.
7월 22일 한국 시간 다섯시. 권영완은 아카이브에 로그인한 후 한국팀의 논문을 등재시킴 이 논문엔 저자가 세명으로 이석배, 김지훈, 권영완이 적혀있고 그 이외에 저자는 적혀있지 않음.참고로 노벨상은 최대 3인까지만 동시수상 할 수 있음 그 시각 버지니아 새벽 세시. 김현탁은 이 소식을 들음. 같은 날 아침 여섯시, 그 또한 논문을 등재.김현탁의 논문에는 여섯명의 저자가 적혀있음. 이석배, 김지훈, 김현탁, 그리고 다른 셋. 권영완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제3의물결
첫댓글 이 썰이 제일 유력해 보입니다. 앞뒤가 다 들어맞아요.
이게 정리 잘했내요권씨는 교수가 왜 저렇게 논문을 내지 싶네요
저말대로면 신물질을 발견하긴한거네요.
아이 왜들 그러냐...
제발 대한민국의 큰 영광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은 발표!ㅋㅋㅋ
왜 저는 이걸 보면서 돈스코이호가 떠오르는 걸까요ㅠ
첫댓글 이 썰이 제일 유력해 보입니다. 앞뒤가 다 들어맞아요.
이게 정리 잘했내요
권씨는 교수가 왜 저렇게 논문을 내지 싶네요
저말대로면 신물질을 발견하긴한거네요.
아이 왜들 그러냐...
제발 대한민국의 큰 영광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은 발표!ㅋㅋㅋ
왜 저는 이걸 보면서 돈스코이호가 떠오르는 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