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옆차 배려와 내가 내리기 편하게 하려고 이렇게 대는데
아 나만 이런건가 싶어서요
남이사 어떻게 대든 신경 안 썼는데
굳이 내가 이렇게 해야하나? 싶습니다만
나름의 강박이라 ㅋㅋㅋㅋㅋ
지금 차만 그런건 아니고 한 10년은 이렇게 댄거 같습니다
좌측이든 우측이든 기둥 선호하고 막..
핸들 끝까지 꺾어서 기둥에 살짝 퉁 하면 이정도 맞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대도 문콕 하는 인간들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ㅜ
문콕 또 당함.. ㅋㅋ
혹시 이렇게 대시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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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차습관
똥꾸
추천 1
조회 3,291
23.12.18 18:55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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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실 가장 먼저 채워지긴 하죠
근데 좀 널널한 곳은 중앙이 나을 때도 있긴 해요
저도 동일합니다
한쪽으로 완전 붙여서 주차해요~\
저도 저렇게 주차합니다. 가끔 저래 주차해두면 선 넘어 주차하는 차량 만날때마다 운전석 앞유리에 가래 뱉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진짜 마음 같아선 ㅋㅋㅋㅋ
저도 이런편인데 옆에 칸이나 카니발이 바짝 붙여세워두더군요 킁ㅋㅋ
아 진짜 ㅋㅋ 편하게 대시라고 하는건 아닌데
반대쪽으로 바짝 대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때가 많네요
주차는 인성이죠
ㅎㅎㅎ 인성까지..
주차는 사람의 인성을 가장 잘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배려가 베여있다는 증거죠 ㅎㅎ굿
그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이렇게 계속 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ㅋㅋ
저두요. 문콕은 내 의지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거고...그냥 서로 내리기 편히고 다음 차 들어오기 편하라고 저리 세우죠. 맘껏 대라는건 아니지만서두요ㅎㅎ
저희도 오래된아파트라 주차칸이 넓지 않아서 다들 열심히 저리 대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요즘같아선 패딩입고 내리기가 만만치 않은듯.
내가 내리기 어려우면 다들 그렇게..
전 가끔 대각선으로라도 넣습니다 ㅋㅋㅋ
오 ㅎㅎ 대각선도 좋은 전술입니다! ㅋㅋ
저는 기둥선호 안합니다. 어떤건물은 기둥위치가 애매해서 조금만붙이면 못내려요...
맞아요 그런 데가 간혹 있죠 ㅎㅎㅎ
오 저도 앞뒤로 몇 번 더 왔다갔다 해서라도 최대한 구석으로 대는 편입니다. 근데 내가 배려해준 공간만큼 선을 넘어서 주차해놓은 사람 보면 뒷골이..
저도 저렇게 대는 편인데 제가 공간을 띄어주면 제쪽으로 또 바짝붙어 문을찍어대네요;;;
전 주로 옆에 있던 차들 옆에 주차해요.. 그분들도 제차찾아서 주차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모르지만 서로간에 생긴 믿음이에요 ㅎㅎㅎ
저도 공간이 있으면 기둥쪽에 대려합니다. 중간 공간은 내리기 힘들때도 있어서..
기둥 인기 많네요 안되는데! ㅋㅋㅋ
저도 비슷해요. 심지어 저는 그러다가 사이드미러 박살난적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해요
어 님 나랑 똑가틈! ㅋㅋㅋ
저는 운전석 자리를 기둥 옆에 빠짝 붙여서 주차합니다. 조수석 문콕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운전자가 내릴때 가장 편하게 문을 열어서 내릴수 있기 위함이죠~
저도 최대한 기둥에 붙여서 주차합니다 ㅎㅎ
울 카페보면 다들 성인군자만 계시는데 현실은 왜 전혀 아닐까요. 어제 저녁에도 주차자리 두개 쓰는 차를 5대는 본 것 같습니다.
댓글 30여개 달리고 조회수 2800여개니까
아니신 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ㅎㅎ
대단한 분들 많네 전 그냥 정가운데 주차하는디
매너주차하면 문콕 더 씨게 강하게 당해요
문콕하는 인간들은 진짜 답이없어요
저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