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가 본격적으로 기승이네요.
눈도 간질간질, 콧물 훌쩍... 항상 봄이 되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아빠한테 나쁜 것 물려받은 아들도 훌쩍훌쩍거리네요.
오늘은 특히 심해서 알러지 약 하나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약 먹은 날은 좀 나아지는 것 같네요.
어디선가 알러지약은 스테로이드라는 얘기를 주어들어서, 자주 먹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과연 봄이 올까요?
개표 당일날은 200석에 대한 미련에 우울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극복하고, 다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봄을 상징하는 "꽃"이 진짜 엄청나게 큰 역할을 한 거 같아요.
정말 김어준은 대한민국에 보석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을 꿈꾸며, 총선 당일 날, 한잔했던 사진입니다.
첫댓글 스뱅 ㄷㄷㄷ
짭쪼름한 것이 맛있더라고요.
코스코에서 리액트인가 알러지약 있는데 스테로이드계열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와이프 막내아들 먹고있어요
주말에 코스코 가서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nbeataBull 이것도 같대요
@둠키 감사합니다!
그라고 봄이 꼭 오길 기원합니다
아멘! 나무아미타불! 믿슙니다!
우리의 봄은 반드시 옵니다^^
알러지는 그 봄에 대한 희생인 것일까요? ㅎㅎㅎ
역시 봄에는 스프링뱅크..ㄷㄷ
빨리 대만 가는 스케줄 잡아야겠어요.
https://youtu.be/Ac5xNvNqHsQ?si=vg7rkNugy9mhX6Xz
1년 내내 봄인 밴드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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