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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민희진의 3자배정 유상증자 시도가 사실(가정)이라면 이거 거의 불가능 합니다.
psp2002 추천 1 조회 2,678 24.04.23 14: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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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14:51

    첫댓글 그래서 하이브가 뉴진스를 홀대하고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식으로 사전 작업을 하여, 하이브로 하여금 억지로 외부 세력에 지분을 팔 수밖에 없도록 획책하고 있다라고 기사화되어 있습니다. 여론을 하이브에게 부정적으로 몰이함으로써, 하이브로 하여금 울며 겨자먹기 식 지분 매각을 유도한다는 건데, 지금 이야기 나오고 있는, 타 그룹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 행위(카피캣이다 등)도 이런 전략의 일환이다라는 관점도 있죠. 하이브가 멀티레이블 체제에서 표절이나 카피를 용인함으로써 뉴진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뉴진스라는 IP의 보호 및 발전을 위해서라도 하이브를 나가 독립된 레이블에서 재시작하는 것이 K-POP을 위해 필요한 행보이다라고 명분을 삼는다면, 충분히 가열찬 여론전을 벌일 수도 있다고 보구요. 양측의 여론전이 어떠한들, 결국 법대로 처리되겠죠.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시간이 가려낼 것이고, 뉴진스가 피프티의 전례만 밟지 않는다면, 이번 내환을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4.04.23 20:56

    오늘 아침에 삼프로에서도 다뤘었는데 엔터 산업 특성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 같습니다.

    팬덤의 감정이 주주들 이상으로 중요하고, 아티스트의 감정은 당장의 매출 이상으로 중요한데, 어도어의 전부인 뉴진스는 민희진의 아이들 수준으로 인식 되어 있으니까요.

    일반 산업군이면 애초에 이렇게 올 것도 없이 해임하고 끝났을 문제라고..부디 어른들끼리의 시시비비 가리고 끝내고 어느쪽이건 멤버들 직접 회유하려는 일만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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