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으로 딱인 가볍고 재미있는 범죄오락영화.
물론 저는 여기에 무거움 몇 스푼을 더 얹은걸 선호하지만 애초에 호불호 덜 타고 대다수가 재미있게 볼 영화로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무난히 천만 뚫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1>>2>4 이긴 했는데 2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나저나 제작진이 숫자 3을 싫어하나봐요.
3편은 건너뛰고 4편을 만드네요ㅎㅎ
첫댓글 3편은 건너뛰고 ㅋㅋㅋㅋㅋㅋㅋ
3편을 큰맘 먹고 극장에서 봤는데 뻥안치고 30분은 극장 천장 모양과 높이, 의자 팔걸이 모양등 그리고 주변 사람들 구경했었어요. 1,2 편은 빌런들이 너무 무서워서 집중력이 생겼었는데 4편 궁금은 하네요무조건 천만 간다! 에 아주 공감합니다
김무열 얼굴에 악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울리더라구요. 빌런으로서의 느낌은 손석구와 비슷한 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다보고 나서 와이프가 3편보단 별로였다길래 잉?? 했었는데 3편 빌런이 누구였었냐고 물어보니까 손석구라 대답하더라구요. 아 와이프도 기억속에서 3편은 지웠구나 했습니다.
@OldSchool ㅍㅎㅎㅎㅎ 손석구 ㅎㅎ제가 착각했어요. 3편이 아니라 다른 영화였나봐요. ㅎㅎ범도는 앞으로도 빌런을 잘 찾아야 할것 같아요장첸이나 손석구나 저런류 영화에 대한캐릭터가 거의 없었기에 낯설어서 더 무서웠던것 같아요저는 아직 안봤지만 김무열은심지어 마동석이랑 ’악인전‘을 같이 찍었었죠? 궁금해지네요.공유나 이동욱 같은 선한 캐릭터들이 빌런을 해야 더 인기가 좋아질것 같습니다.(생각해보니 공유는 너무 거물이고이동욱은 악역을 한적이 있네요)
@둠키 악인전 때문에 좀 기대하고 봤는데,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전 3때 너무 실망해서 4까지만 봐보도 그래도 별로면 안보려고 했는데..이젠 영화관에서 안봐도 될 거 같아요...3보다 낫다지만 재미는 그닥...
빌런으로 유지태 괜찮을거 같은데 덩치나 이미지나
첫댓글 3편은 건너뛰고 ㅋㅋㅋㅋㅋㅋㅋ
3편을 큰맘 먹고 극장에서 봤는데 뻥안치고 30분은 극장 천장 모양과 높이, 의자 팔걸이 모양등 그리고 주변 사람들 구경했었어요. 1,2 편은 빌런들이 너무 무서워서 집중력이 생겼었는데 4편 궁금은 하네요
무조건 천만 간다! 에 아주 공감합니다
김무열 얼굴에 악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울리더라구요. 빌런으로서의 느낌은 손석구와 비슷한 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다보고 나서 와이프가 3편보단 별로였다길래 잉?? 했었는데 3편 빌런이 누구였었냐고 물어보니까 손석구라 대답하더라구요. 아 와이프도 기억속에서 3편은 지웠구나 했습니다.
@OldSchool ㅍㅎㅎㅎㅎ 손석구 ㅎㅎ
제가 착각했어요. 3편이 아니라 다른 영화였나봐요. ㅎㅎ
범도는 앞으로도 빌런을 잘 찾아야 할것 같아요
장첸이나 손석구나 저런류 영화에 대한
캐릭터가 거의 없었기에
낯설어서 더 무서웠던것 같아요
저는 아직 안봤지만 김무열은
심지어 마동석이랑 ’악인전‘을 같이 찍었었죠? 궁금해지네요.
공유나 이동욱 같은 선한 캐릭터들이
빌런을 해야 더 인기가 좋아질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공유는 너무 거물이고
이동욱은 악역을 한적이 있네요)
@둠키 악인전 때문에 좀 기대하고 봤는데,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전 3때 너무 실망해서 4까지만 봐보도 그래도 별로면 안보려고 했는데..이젠 영화관에서 안봐도 될 거 같아요...3보다 낫다지만 재미는 그닥...
빌런으로 유지태 괜찮을거 같은데 덩치나 이미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