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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대중음악평론가가 말하는 장원영...jpg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2 조회 12,237 24.05.12 13:2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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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13:45

    첫댓글 저는 스타는 인정 그런데 가수는 맞는건가? 노래를 그렇게 잘한다고 느껴지진 않고 이런 느낌

  • 24.05.12 13:50

    모태 연예인이라고 보는데 훌륭한 가수라고 볼 수는 없죠
    그나저나 그 여자분 옷이 민희진 룩처럼 보이네요 후유증인가..

  • 24.05.12 20:31

    그렇게 잘 하는것은 아닌게 아니고 노래는 정말 못합니다.

    저도 이 점 때문에 좀 그래요.

    그냥 좀 못하는 게 아니고 너무 못해요.

    재능이 아예 없거나 노력을 아예 안하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 뭐라도 문제죠.

  • 24.05.12 14:01

    자아가 일찍 완성된 케이스

  • 24.05.12 14:01

    연예인이긴하죠 ㅋㅋ 가수는 아님....

  • 24.05.12 14:04

    본투 아이돌
    본투 탑스타

  • 24.05.12 14:59

    저는 전지현을 처음 봤을때랑 많이 겹치더라구요. 그냥 뼈속까지 스타되려고 태어난 사람 그자체.

  • 24.05.13 08:25

    2223 저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24.05.12 15:05

    이렇게까지 볼 정도는 아닌데…

  • 24.05.12 15:06

    그냥 본투 아이돌 그 자체죠.

  • 24.05.12 15:15

    본 투 연예인
    가수라기엔 가창력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아우라와 영향력, 카리스마 같은게 짐짜 천상계인듯요

  • 24.05.12 15:25

    저도 가수만 아닐뿐 아이돌 그자체 최강 연예인 이라고 봅니다 ㅋㅋ

  • 24.05.12 15:18

    내가 광고주면 근데 안유진 씨랑 계약

  • 24.05.12 15:32

    저는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ㅎㅎ

  • 24.05.12 15:35

    저도 공감이 안갑니다.

  • 24.05.12 16:57

    333

  • 24.05.12 15:42

    아무리 멘탈이 좋다해도, 어느 순간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완성형’이란 말로 아이들 스스로도 원하지 않는 방어기제를, 외부에서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박진영이 장원영에 대해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 정도의 코멘트가 제일 좋을 거 같아요.

  • 24.05.12 16:12

    이제 갓 스물이 넘은 어린 친구가 더 어렸을 때부터 끔찍한 악플에 시달리며 여기까지 온 것도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해요.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일반적인 아이돌과도 다르죠. 그냥 스타 그 자체 같아요. 사실 다른 걸 떠나서 그냥 말도 안 되게 예쁘죠ㅎ 괜히 장카가 아니라는

  • 24.05.12 16:39

    속어지만

    너무 빨아주는 느낌이네요

  • 24.05.12 16:57

    최애의 아이

  • 24.05.12 17:09

    흠 그냥 저 두분이 장원영을 많이 좋아하네요…

  • 24.05.12 17:45

    흠.. 제가 30대인데 장원영이 저정도 스타인가요??... 아이유급은되야 저렇게 말할수있지않나요?

  • 24.05.12 17:59

    초통령이죠 ㅋ

  • 24.05.12 18:44

  • 24.05.12 19:15

    진짜 매력 터집니다. ㄷㄷ

  • 24.05.12 20:38

    전 제 자신과 결이 맞지 않아 좋아하지 않지만 대단하다는건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이정도러 인정받는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근데 가수시니 제발 가창력이 기본정도만 되어주시길 ㅠㅠ)

  • 24.05.12 20:48

    저는 동의되네요.
    그간의 탑스타이자 아이콘이었던 이효리 장나라 수지 아이유 등등도
    어린 그 나이대의 어리숙한모습, 힘들어하거나 흔들리는 모습이 조금은 느껴졌던것 같은데
    그런 모습이 잘 안보인다는거죠.
    근데 이게 장점이 물론 크지만, 단점이기도 합니다.너무 어린나이에 찐프로의 모습이라 로봇같고 인간미가 없게 느껴짐ㄷㄷ
    20살무렵 아이돌에게선 처음 느껴보는 느낌

  • 24.05.12 22:11

    제가 느낀 바와 비슷하신 것 같아요...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징그럽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완벽한(노래 빼고 ㅠㅠ) 캐릭터로 보였어요 어울리지 않게...

  • 24.05.12 20:52

    타고났어요

  • 24.05.12 21:18

    스타성 갑 ! 인정 입니다.

  • 24.05.12 21:56

    원영이보다 카리나를 더 좋아하지만 진짜 최고입니다.

  • 24.05.13 03:38

    이쁜긴 하던데 저 정도인가요?

  • 24.05.13 05:29

    우리아이도 아이브 장원영 좋아하더라고요
    외모아니고 성격 말투때문에요 7살인데ㅎㅎ 가수는 아니지만 연예인이란 직업에 딱 어울리는 몇몇이 있었는데. 장근석 이효리 전지현 장원영

  • 24.05.13 08:03

    인정. 노래도 안들어보고 춤추는거, 움직이는 장면도 보지 않고 사진으로만 봤는데 내츄럴 본 연예인

  • 24.05.13 14:01

    이후의 방향에서 가창력 혹은 연기로 전향했을때의 연기력 등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셀럽으로 남겠죠.
    근데 셀럽도 셀럽나름이라 초대형으로 크긴 할듯.

  • 24.05.13 14:38

    매력터지죠^-^-b 지금처럼 잘 멘탈유지해서 롱런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3 14:52

    댓글들이 글 요지랑 약간 다르긴 한데
    여기 달린 댓글수만 봐도 장원영 슈퍼스타 맞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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