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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너덜트 글을 읽고 쓰는 뻘글
Insector 추천 0 조회 1,938 24.05.17 15:5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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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7 16:01

    첫댓글 제 기준에서는 충격적이긴 하네요. 요새는 중학교에서도 한문 수업이 없겠죠? 우리말과도 연관성이 깊기 때문에 교육과정에 필수적으로 포함시켰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05.17 16:02

    중학교에 한문이 선택과목으로 있어요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2학년때만 1년 배웁니다.

  • 24.05.17 16:04

    화투그림가지고 숫자로 외우는것도 금새하는데 저거 아는것도 지금 모른다해도 순식간일듯 합니다

  • 24.05.17 16:06

    세상이 바뀌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요즘 20대는 본인이름 한자로 몇%나 쓸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한자는 주변 74년생들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저때랑 또 다르더라구요.

    저때는 교과과목에 한문이 있었거든요.
    그냥 세대따라 다르건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O명은 요즘 시대에 모르겠구나 싶긴 하네요

  • 24.05.17 16:08

    중딩 때 한문쌤한테 얼마나 쳐맞고 배웠는지 한자모양 보면 대충 독음은 아는..
    보통 6,7,9 정도는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ㅋ

  • 24.05.17 16:10

    학창시절에 한자를 배운사람들에게는 기본교육과정이기에 상식이고 배우지않은 사람들에게는 교양영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05.17 16:23

    국딩때 배웠는데 평생 안써서 육칠팔 은 정확하게 쓰는게 헷갈리거나 바로 안떠오르기도 하데요.
    안배운 사람들은 몰라도 이상할건 없을것 같습니다.

  • 24.05.17 16:46

    요즘은 한자 수업이 아예 선택이고 선호도도 낮을 거예요…
    저 정도도 모를 정도면 공교육 과정에 문제가 좀 있지 않나…

  • 24.05.17 16:41

    맞아가면서 한자 외운 시대와는 다른 요즘 20~30대는 모를수도 있을거 같아요
    0명같은 경우에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몰랐구요...알바 구할때 알았음ㅎㅎ
    한자는 안배웠으면, 0명은 경험 없으면 모를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만, 모르는걸 너무 당당하게 생각하지만 않았으면ㅎㅎ

  • 24.05.17 16:56

    저 정도는 상식이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 바람이에요.

  • 24.05.17 16:58

    과거와 달라져서 현 세대들이 다른 나라 말이라 모를 수도 있지만,
    게임의 규칙으로써 모른다고 하면 안 될 것 걑아요.

  • 24.05.17 17:04

    전 천자문까지 헸지만 요새는 한자 몰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0명은... 20대 후반에 알았던거 같네요.

  • 24.05.17 17:26

    사실 한글의 명사가 대부분 한자인 경우가 있는데 그걸 모르면 정확한 뜻을 모른 경우가 있죠..
    개인적으론 1,2.3이나 동서남북은 좀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 문제는 모를 수 있지만 그게 뭐 어때서? 라는 자세에서 더 나아가 발끈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배우고, 알아가면 끝나는 것을, 알고 있는게 더 문제인거마냥 쿨한척하는게 전 더 싫습니다..

  • 24.05.17 17:37

    요즘 애들이 오히려 한자 공부를 해서 잘 알고, 지금 나이로 2-30대 쯤에 잘 모르는 세대가 있더라구요. 뭐 몰라도 살기야 하겠죠 ㅎㅎ 전 한자 모르는 것도 그런가보다 하고... 저도 예전에 사회생활 처음할 때 0명 의미를 몰랐어요. 하지만 파워당당... 을 넘어 화내지는 않았죠 ㅎㅎ

  • 24.05.17 17:46

    상식 수준의 한자 같긴한데 …
    잘 모르겠습니다 꼰대로 보이기 싫어요 ㅠㅠ
    그냥 몰라도 된다고 할래요

  • 24.05.17 18:03

    예전엔 한자 모르면 신문도 못 읽는다고
    한자를 읽을 줄 아는게
    글을 배우는 기본이던 시절도
    영어단어를 읽고 쓰는게 의사소통의 기본이던 때도 있었죠.
    시대가 급변함에 따라 기본이라는 기준이 계속 바꼈네요....ㅠ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같습니다.
    한자 몰라도 대화가 오고가고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는게 기본인 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모른다고 왜 그런말 쓰냐고 따지지 않고
    그런 단어를 모른다고 핀잔주지 않는 대화법이 필요하죠... 지식을 많이 알고 적게 알고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 같아요.

  • 24.05.17 18:24

    예전 중국갔을때 고급 마작 엄청 저렴했는데 안사온게 넘 후회됩니다.
    한자는 좀 놀랍기는한데 몇개월이 지나도 히라가나 모르는 일본 유학생을 본적이 있어서 그만큼은 아니네요.

  • 24.05.17 18:28

    너덜트영상도

    0명이라 하지 않고
    n명이라 썼음 요즘애들도 다 이해했을 거예요.

    사용하는 용어가 바뀐 것 뿐이지 상식문제가 아니죠.

  • 24.05.17 20:12

    한자릿수를 n명이라고 한다면, 두자리나 그 이상은 어떻게 표시하나요?

  • 24.05.18 00:15

    @spTDurs)V6 그냥 n명이죠.
    임의의 복수를 나타내는 용어가 n으로 통용되요.

  • 24.05.18 04:24

    n명이랑 0명은 의미가 아예 다른데요 ㄷㄷ.

  • 24.05.22 15:59

    @구들장2 그렇다면 한자릿수를 0명, 두자릿수를 00명이라고 표현하는 방식을 가르쳐주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만

  • 24.05.17 18:27

    40대 이상은 한자 수업이 있었으니 어지간하면 다 알 것 같고, 90년대생부터는 모르는 비율이 꽤 될 것 같습니다.

  • 24.05.17 18:46

    0명 모집을 보고 무슨의미인지 모르더라도

    - 예전 : 어 뭐지? 무슨 이유가 있겠지 / 나중에 취업할때가 되어서 무슨의미인지 알아차리게 됨
    - 요즘 : 어 뭐지? 무슨 이상한 공고야 장난하나 /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바로 표현함

  • 24.05.17 18:49

    한자 얘기 나와서 생각나는 게 있었는데요, ‘중식’ 논란입니다. 중식을 점심이 아닌 중화요리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론 조식 중식 석식보다는 아침 점심 저녁이 더 좋아보입니다. 중식을 모를 수도 있다고 봐요

  • 24.05.18 00:37

    오찬, 조찬, 만찬

  • 24.05.17 19:20

    전 꼰대네요.. 저희 초딩딸들도 아는건데..

  • 24.05.18 00:28

    좀그렇긴한대. 근대 전 글 읽고나서야 마작패에 숫자한자가 있다는걸 알았내요ㄷㄷ 그냥 마작에 관심없으니 대충한자있구나만 본거아닐까요

  • 24.05.18 06:56

    중딩딸 숙제 보니 1ㅡ10백 천 만 억 조 이런식으로 하는거 봤어요

  • 24.05.18 09:38

    학창시절에 열공 안했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ㅎㅎ 한자는 진짜 중고딩때 한문시간 이후로는 거의 못본거 같어요

  • 24.05.18 16:10

    43살이고 한자 1~9를 배웠으나 평생 쓸 일이 없어 바로 잊었습니다. 이젠 제 이름도 한자로 쓰라고 하면 잘 못 씁니다. 쓸 일이 없으니 알고자 하는 의지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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