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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12사단에서 훈련병이 죽었다합니다.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추천 0 조회 3,194 24.05.28 14:5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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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15:01

    첫댓글 제가 20여년전 12사 을지부대 훈련소에서 훈련받았는데ㅠㅠ한여름에 물도 잘안나오고 완전 고립된 곳이죠

  • 24.05.28 15:02

    같이 얼차려 받던 훈련병들도 안색이 안좋다고 말했을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다는데 참...

  • 24.05.28 15:03

    이미 여군장교 신상 다 털렸습니다..

  • 작성자 24.05.28 15:04

    여군이였나요?

  • 24.05.28 15:06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넵 rotc 출신이라네요

  • 24.05.28 15:07

    훈련병 부모님은 소중한 아들을 잃었네요 ㅜㅠ

  • 24.05.28 15:07

    병사들 막다루는 지휘관 + 상황이 닥쳐도 꾀병이라고 치부하는 하급지휘관 + 이걸 비하하는 우리의 유명한 '여시'회원들 + 그리고 군대는 갔다왔는지 의심조차 드는 "요즘 애들은 체력이 형편없...."드립 치는 늙은남자들의 환상의 콜라보를 보고 우리나라 군대 문제는 페미들만 적으로 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님을 느꼈습니다.

  • 24.05.28 15:12

    페미는 일부일뿐이죠.

  • 24.05.28 15:17

    더위가 있는 상황에서 완전군장시켰고,
    사망한 병사가 몸이 이상하다고 얘기했음에도 강행한 중대장이 최초 문제이자 최대원인이죠..

  • 24.05.28 15:19

    에공 ㅜㅠ....부모님 마음은...ㅠㅠ
    또 책임 소재로 다투겠네요

  • 24.05.28 15:20

    이와중에 채상병 특검 부결

  • 24.05.28 15:25

    여야 양쪽다 이탈표 없이 영끌한것 같네요
    국힘 정말 대단함

  • 24.05.28 15:23

    병사들 처우 개떡 같이 하면서 안보는 무슨 안보냐…

  • 24.05.28 15:27

    저도 12사단 출신인데 이런일이..

  • 24.05.28 15:50

    기사댓글보니 여자중대장이 훈련병을 책까지 넣어서 40kg 채운뒤 완전군장시켜서 오후일과4시간 내내 연병장돌렸다는데 사실인건가요?ㄷㄷ말이되나 4시간 40kg군장구보가 저죽은 훈련병 말고 나머지 훈련병들도 인대파열에 상태가 엄청 안좋다던데..

  • 24.05.28 17:55

    네시간?? 미친거아닌가요

  • 24.05.28 18:03

    @[Card*하경우*] 좀더 찾아보니 다른기사 및 댓글에 3시간,4시간 차이는 있지만 체감온도30도 땡볕에 3시간이상 40kg완전군장으로 연병장구보, 선착순 뺑뺑이, 완전군장메고 팔굽혀펴기등을 시킨것같습니다.여러 훈련병이 인대파열,구토,어지럼증호소등을했고 그 중에 한 훈련병이 체온이 40도가 넘어가며 게거품을 물며 기절및 검정색 소변..병원 이송후에도 40도이상의 체온이 잡히질않아 근육 신장등에 패혈증 사망 인것같습니다.횡문근융해증으로인한 사망이 유력하다고 하네요..가혹행위에의한 사망이 맞아보입니다..

  • 24.05.28 18:10

    @일 마레 아니 밤에 떠들어서 얼차려준거로 봤는데 대체 떠든거로 저렇게 기합을 줄수있답니까? 너무 상식외네요. 조교도 아니고 중대장이 직접 돌린건가요? 아니 대체 뭘했다고.. 요즘 신교대에서 일어날수 있는일인가 싶네요. 다들 사리기 바쁜게 정상아닌가ㅡㅡ;;;;;

  • 24.05.28 15:55

    아니 삼청교육대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굴리나요 ㄷㄷ 완전군장 40킬로는 예전군번인 저희 세대에서도 거의 안하던짓인데 그걸 메고 선착순 팔굽혀펴기? 살인미수입니다 아들래미 군대 보내기 싫네요

  • 24.05.28 16:06

    똑같이 해보죠 그다음에 법의심판

  • 24.05.28 16:11

    완전군장을 4주차 때 간신히 했던거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5.28 17:01

    안보는 보수는 무슨 ㅋ

  • 24.05.28 18:31

    우리나라 보수라고 하는 작자들은 대부분 그냥 매국이죠

  • 24.05.28 18:18

    이건아니죠 20년전에도 훈련소에 저런거 없었는데..
    푸셥이나 시키고 말았지 훈련병 떠들었다고 무슨.,

  • 24.05.28 19:03

    그것도 하지말라고 나와서 저 때는 '앉아, 일어서'만 했네요 ㅜ

  • 24.05.28 18:31

    정말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 24.05.28 19:48

    또 회귀하네요 휴..

  • 24.05.28 21:42

    50kg 완전군장입니다.
    현역때도 50키로 완전군장은 해본적이 없음... 그거 저 소대장한테 채우고 뺑뺑이 시키고 싶내요

  • 24.05.28 21:51

    징집할 때는 국가의 아들, 사고나면 당신의 아들. 지금이나 20년 전이나 아버지 세대 때나 여전히 사고 안나야 국가의 아들인 게 한국의 군대죠.

  • 24.05.28 22:01

    중대장은 이전에도 비슷하게 가혹행위했던데 육군교도소 가서 본인이 함 해보길...

  • 24.05.28 2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5.29 11:14

    헐 중대장이 여자였군요..

  • 24.05.30 01:04

    본인이 할 수 없는건 시키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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