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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우리나라 폭염, 전무후무 투탑
Jason-Kidd 추천 1 조회 14,019 24.06.08 19:0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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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8 19:17

    첫댓글 94년은 기억안나고..2018년은 진짜 미치는줄

  • 24.06.08 19:23

    94년은 제가 주위에 날씨얘기 항상했는데.. 농구에 진짜 푹 빠져있을때라 매일 하루종일 농구하면서 놀았다고 !̊̈

  • 24.06.10 10:28

  • 24.06.08 19:23

    2018년에 맥도날드 배달 알바를 주간으로 했었어요 ㅋㅋ 그때 진짜 오토바이 타도 넘 더웠던 기억밖에 없네요

  • 24.06.08 19:27

    94년때 고3...

  • 24.06.08 21:01

    222222

  • 24.06.08 19:31

    1994년엔 호주도 폭염으로 고생했습니다. 곳곳에 산불이 나서 인명 피해, 야생동물 피해가 엄청났었고요. 호주는 1월이 여름인데, 상당히 많은 수의 40도 이상 날씨가 기록에 됐고, 46도를 넘은 적도 있었습니다.

    시드니 테니스 오픈 결승전(이반 랜들 대 야닉 노아)을 보러 갔었는데, 산불로 인한 재가 하늘을 덮어서 경기하기가 좋지 않았고, 눈도 매우 아팠던 날로 기억합니다.

  • 24.06.08 19:38

    94년은 교실에 에어컨도 없이 사내놈들 50명 이상
    때려박아 넣던 시절이라 기억이 날 법도 한데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고 ㅋㅋ
    (성적만 외치는 학교, 대입 스트레스때문인지 ;;;)

    18년은 비교적 최근이라 기억이 생생하네요.

  • 24.06.08 19:38

    94년 기억이 생생해서 그런지 18년이 더웠나 싶네요.

    가장 큰 차이는 에어컨 같아요. 18년엔 아무리 더워도 대부분이 에어컨 있었고, 94년은 어딜 가도 더웠어요.

  • 24.06.08 19:39

    94년 폭염 기억나는게, 김일성 죽은날도 정말 앵간히 더웠던거로 기억하거든요. 더워죽겠는데 김일성 죽었다길래 이리 더운날 전쟁나면 어쩌냐 걱정했던 기억이.. 2018년도 진짜..

  • 24.06.08 19:45

    18년 ㅋㅋㅋ 미세먼지 없어서 나름 좋았음

  • 24.06.08 19:50

    94년엔 경기 북부 산과 개울로 둘러싸인 시골에 살 때라 덥기는 커녕 비 안 오면 마냥 놀기 좋기만 했고, 서울에서 보낸 2018년이야 말로 숨막히는 더위를 체감 했죠. 그냥 건물-차-건물로 이동하고 야외 활동을 완전히 포기 했던 것 같음. 장마도 너무 짦게 끝나고 태풍 때문에 잠깐 폭우 쏟아진거 말고는 비도 없던 여름..

  • 24.06.08 20:04

    2018년 여름에 한창 미국 올 준비하느라 서울 이곳저곳 많이 다녔는데 더워죽는줄.

    7월 중복에 미국 도착했는데 시카고 공항 나오니까 세상 시원하고 맑은 날씨에 미국 잘 왔다 싶었어요.

    물론 그해 겨울 영하30도 찍더라구요.

  • 24.06.08 20:37

    극과 극을 찍으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게다가 전엔 폭우까지..

    날씨의 신이시군요!!

  • 24.06.08 22:06

    @둠키 ㅋㅋㅋ 컵스경기 생각하면 부들부들 ㅋㅋㅋㅌ 진짜 1년에 몇번 안되는 (장모님이 아기봐주시는) 자유의날인데 말이죠 ㅋㅋㅋ

  • 24.06.08 20:26

    대구40도는 다른곳과다릅니다

  • 24.06.08 21:17

    94년엔 아마도 달려라 부메랑 때문에 미니카 트랙 있는 문방구 원정 다니느라 정신 없어서 잘 모르겠고
    18년 더위가 진짜 징글징글 했죠 ㄷㄷ

  • 24.06.08 21:31

    94년에..
    진짜 교복 상의를 물에 빨아서 털어입고 수업들었어요ㅠ

  • 24.06.08 21:43

    94년은 대구, 2018년은 서울.
    94년 에어컨 바람 맞은 적 없음. 2018년 에어컨 바람만 찾아 다님.
    그래서 결과는 2018 윈! 원인은 그냥 늙어서 그런 걸로... ;;;

  • 24.06.08 22:14

    2018년 밤11시 약속있었는데 지하철 내려서 딱 5분 걸어오는데 사람들이 사우나갔다왔냐 하더라구요~
    씻고 오라고...

  • 24.06.08 22:23

    2018년 8월1일 정확히 저날 가족여행을 홍천으로 가서 너무 힘들었었던 기억이..

  • 24.06.08 22:33

    서울 사는데 하필 94년에 대구로 놀러감 냉장고 자석온도계 40도 넘어서 ㄷㄷ

  • 24.06.08 23:15

    94학번에 첫 자취인데 , 왜 못느끼지

  • 24.06.09 02:51

    94년에 삼청백화점이 무너졌을 거에요, 아마. 그때 보름만에 구조된 여자애가... 그 더위에 어떻게 버텨냈는지... 그럴 때였죠. 2018년에는 전국이 너무 더위서... 직장 연수로 포천 근처에서 1박하고, 친구가 파견나갔던 강릉에 하루 신세 지러 갔었는데... 강릉도 27도였다던데, 어찌 그리 살만하던지... 정말 행복했어요.

  • 24.06.09 13:07

    삼풍백화점이 무너진건 그 이듬해인 95년입니다.

  • 24.06.09 13:08

    @SenesQ 어 그런가요? 이상한데... 제 기억이 왜곡되었나 보네요... @.@

  • 24.06.09 07:25

    18년도에 신혼여행 가면서 잠시 두바이를 거쳤는데 일기예보와 날씨를 직접 겪으면서
    아 여기는 살 곳 못되네 했는데…


    돌아오니 서울이 더 더웠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

  • 24.06.09 09:04

    2018년 저 더위 시작 직전에 동남아 가서 덥다덥다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한국이 더 덥다고 하는걸 안 믿고 있었는데...돌아와 인천공항에서 나오는 순간 쌍욕했...

  • 24.06.09 13:10

    단칸방에 네가족이 구겨 살던 + 학교에는 선풍기 없던 때라서 여름마다 더웠기에 특별한 기억이 없네요.

  • 24.06.09 16:30

    94년도에 대구에서 고3이었습니다 ㅠㅠ

  • 24.06.09 19:22

    94년+대구+고3 ㄷㄷㄷ

  • 24.06.10 00:34

    2018년에 지금 회사 입사했는데
    7시까지 출근 하라 해서 6시 40분쯤 걸어가는데 너무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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