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누나 보고 제가 예전에 말노라고 했거든요..
오늘 그 누나가.. 공적인일로.. 페이지 쪽수 물어보면서...
예전에는 존대 썻는데 오늘은..
"페이지 어디예...(존대말하려다가) 야?"
하고나서 ㅋㅋ 웃으면서 "요즘 맨날 늦네" 이러는데..
정말 사소한거지만.. 너무 기분좋더군요.
말 놓았단 자체가.. 저랑 나이가 1살 차이 나거든요..
케케케 이어질수 있을까요?ㅋㅋ
첫댓글 저도 기분좋았음 물리치료받고 하지만 안심할수없음
첫댓글 저도 기분좋았음 물리치료받고 하지만 안심할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