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김명수 의혹 확대·재생산 상당히 유감"
"野 청문회도 안하고 '2명이상 낙마' 목표 매우 잘못"
세계일보 2014-07-01 10:39:24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 수석부대표는 1일 야당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목표로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집중 제기하는 데 대해 "어떤 형태의 구체적 사실도 드러나지 않았는데 마치 사실이 확인된 것처럼 의혹이 확대·재생산되는 것은 상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에서 신상털기식으로 청문회에 들어가기 전부터 2명 이상을 목표로 잡고 낙마시키겠다며 청문회에 임하는 태도는 지극히 잘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제 원내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모든 것을 너무 속단하기 어려우니 인사청문회에서 차분하게 본인의 해명을 들어보고, 그 해명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우리의 당론"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렇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기도 전에 여론 검증으로 모든 사실 관계가 확인되는 것처럼 돼버리면 결국 인사청문회가 무력해진다"면서 "헌법상 본연의 국회 업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된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따라서 국회는 8명의 국정원장·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해서 차분히 인사청문회를 진행해 각자에 제기된 도덕성 또는 업무능력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고 나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첫댓글 교수가 제자의 논문을 어떤 내용을 어떤 재료로 어떻게 쓰라고 논문 지도를 하는데 말하자면 제자와 공동으로 완성한 논문이 제자의 이름으로 정식 발표된적 없고 또 지금 그 제자들이 김명수교수는 훌륭한 교수로 제자에게 논문을 쓰라 강요한적 없다고 언론에 공개한 이상 논문 표절이라 할 수 없다.
한가지 예를 들면 한 초등학생이 오랜 병으로 결석하다보니 시험 답장을 못쓰게 되여 선생이 가르쳐 주어 시험 답안을 써서 낙제를 면했다면 그 시험 답안은 학생의 성적이 아니라 선생의 성적인 것과 같다.
애국심이 없는 집단에서는 타도목표를 설정하고 적진을 공격하겟지 국민이 없에야지
청문에 이참에 없애 뿌리라